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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레저.신간

안은미 작가, 제55회 한국수채화협회전 참가...신작 ‘일상이 쉬어가는 그곳’ 전시

수채화 작가 안은미가  7월 23일부터 28일까지  제55회 한국수채화협회전에 신작 ‘일상이 쉬어가는 그곳’(규격: 72.7×60.6, Watercolor on Paper)을 전시한다. 


 제55회 한국수채화협회전은 한국수채화협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전국 수채화 작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회화의 정수를 선보이는 대표적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 수채화 예술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로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에서 개최된다. 



안은미작가의 신작 '일상이 쉬어가는 그곳'은 화사한 꽃과 싱그러운 잎사귀, 익숙한 집의 형상이 한데 어우러진 작품으로  ‘집’이라는 물리적 공간을 넘어서 우리가 일상에서 잠시 멈추고 숨을 고르는 안식처로서의 의미를 강조한 작품이다.  작품은 화면 중앙의 푸른 리스와 ‘HOME’이라는 문구, 평면적으로 표현된 아기자기한 집들로 바쁜 삶 속에서 누구나 꿈꾸는 작은 휴식의 순간을 상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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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노인의료센터, 정책공청회서 ‘노쇠·근감소증’ 통합의료 정책 제안 분당서울대병원 노인의료센터 교수진이 오는 7월 23일(수) 10시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실에서 열리는 ‘노쇠·근감소증 환자중심 다면적·다학제 통합의료 정책공청회’에 참석, 초고령 사회를 대비한 노인의료체계 개선을 위한 정책적 방향을 제시한다. 국회의원 한지아 의원실 주최, 한국보건의료연구원 환자중심의료기술최적화연구사업단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공청회는 노인 환자의 건강한 노화, 삶의 질 향상, 의료비 절감을 위해 기존 질병중심 의료에서 환자중심 통합관리로의 전환 필요성을 조망하는 자리다. 특별히 공청회 주제발표에 분당서울대병원 노인의료센터 교수진이 주요 발표자로 나서며, 사회는 최정연 분당서울대병원 노인병내과 교수가 맡는다. 먼저, 김광일 분당서울대병원 노인병내과 교수는 ‘급성기 입원 노쇠 노인 환자에서 노인포괄평가 기반 다학제 팀 의료’를 주제로 발표한다. 김광일 교수는 고령 입원 환자에게 흔히 동반되는 복합 건강문제(기능저하, 인지장애, 섭식불량, 낙상위험 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노인포괄평가 기반의 다학제 접근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한다. 실제 분당서울대병원에서 내과, 재활의학과, 약제, 영양, 간호, 의료사회복지 등 다양한 전문가가 참여하여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