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장품소재 및 원료의약품 전문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사진 좌)는 원료 품질 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안남주 차장이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77회 대한화장품협회 정기총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장관상은 화장품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발전에 기여한 우수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안남주 차장은 지난 14년간 화장품 원료 제조 현장에서 근무하며 천연물 및 합성 화장품 원료의 공정 안정화, 체계적인 밸리데이션 수행, 공급망 관리 고도화를 통해 신뢰성 높은 원료 생산 체계를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안 차장은 더블생녹차수, 인삼펩타이드, 쑥리포좀 등 주요 천연물 원료와 엘-시스테인염산염 합성 원료의 제조 공정을 실제로 운영하며, 원료 특성에 맞는 최적의 반응 조건과 추출·정제 조건을 확립했다. 각 제조 단계의 재현성을 확보하고 생산 편차를 최소화함으로써 연간 약 200톤 규모의 천연물 원료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핵심 성분 공정의 최적화와 수율 개선을 통해 생산 효율과 품질 신뢰도를 동시에 향상시켰으며, 이러한 공정 개선은 원료 품질의 일관성 확보와 고객사 제품 개발·양산 과정의 리스크 저감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안 차장은 원료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한 정기적인 공급망 관리(Vendor Audit)을 통해 원료 내 불순물 발생 원인과 공정 오염 가능성을 사전에 점검하고 개선 사항을 공급처와 협의·적용함으로써 안정적인 공급망 관리 체계를 확립했다.
신규 설비가 도입된 제조 라인에서는 공정 밸리데이션(Process Validation)과 세척 밸리데이션(Cleaning Validation)을 직접 수행해 제품별 공정 파라미터와 세척 기준을 수립했으며, 설비 적격성 평가와 제조 공정 점검을 통해 불량률 저감과 품질 변동 요인의 사전 관리를 가능하게 했다.
이와 같은 현장 중심의 관리와 과학적인 밸리데이션 업무를 통해 안 차장은 국내외 화장품 GMP 기준을 충실히 반영한 원료 생산 시스템 구축에 기여하고 화장품 원료의 품질 경쟁력 강화와 고객사 만족도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