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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은단, 비타민C 새 모델에 유재석 선정

고려은단(대표 조영조 )의 고함량 비타민C ‘고려은단 비타민C 1000’새 모델로 방송인 유재석이 발탁됐다.

고려은단은 ‘MBC 무한도전’,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KBS 나는 남자다’ 등 3사 방송국에서 활약하며 전 국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유재석을 ‘고려은단 비타민C 1000’의 모델로 새롭게 기용했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인지도와 호감도면에서 인정받는 인기 예능인이다. 특히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한결 같은 방송 생활로 대중적인 친근함과 성실함을 대중들에게 어필,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이들을 비롯해 중장년층에게도 꾸준한 인기를 누리는 현재 진행형 핫한 스타다.

고려은단은 " 톱스타임에도 항상 겸손한 자세로 남녀노소 각계각층에 두터운 팬층을 갖고 있는 유재석은 1995년 출시 이후 19년간 꾸준한 인기를 누려온 ‘고려은단 비타민C 1000’과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라고 생각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한 주의 피로를 씻어주는 유쾌한 유재석의 이미지와 피로회복과 활력증진에 도움을 주는 고함량 비타민C가 서로 비슷한 이미지를 지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고함량 비타민C 제품으로는 인기 장수 브랜드인 '고려은단 비타민C 1000'은 순수 비타민C 1000mg을 함유한 제품이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세계적인 비타민 생산업체인 DSM사로부터 영국산 프리미엄 비타민C(Ascorbic Acid 97%) 원료를 독점 계약, 생산 중이다.

특히 고가의 영국산 원료를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원료의 대량 구매 및 최신 자동화 설비를 통한 원가 절감을 실현, 가격 대비 퀄리티가 높은 비타민C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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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