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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출산 후 1년’이 가장 중요

DSM, ‘생애 첫 1천일(First 1,000 Days of Life)’ 중요성 강조 및 인식 확인 위한 설문조사 진행

 건강, 영양, 식품 원료 부문의 세계적인 기업인 DSM은 서울 및 수도권 엄마들의 영유아 영양 섭취 관련 인식을 조사한 ‘생애 첫 1천일(First 1,000 Days of Life)‘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중 약 절반(56%)은 출산 후 12개월 이후 시기의 중요성은 상대적으로 낮게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애 첫 1천일(First 1,000 Days of Life)’이란 산모의 임신부터 출산 후 2세까지 약 1,000일에 이르는 기간을 말하며, 이 기간 동안의 바람직한 영양섭취는 아이의 미래 성장 및 학습능력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영유아 부모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이번 조사는 ‘생애 첫 1천일(First 1,000 Days of Life)’의 중요성 및 비타민C와 DHA등 필수적인 영양소에 대한 엄마들의 인식을 확인하기 위해 지난 8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지역 만 3세 미만의 영유아 자녀를 둔 엄마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자녀의 성장에 큰 영향 미치는 시기 대부분 ‘첫 돌’까지라고 생각
‘자녀의 영양상태가 앞으로의 성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시기’에 대한 질문에 대해, 출산 후 12개월까지의 시점을 1위로 꼽은 응답자의 비중이 34%로 가장 높았고, 출산 후 백일까지가 22%로 뒤를 따랐다 (1-2세: 14%, 2-3세: 17%, 4-7세: 13%).  즉, 응답자 중 약 절반(56%)은 출산 후 12개월 이후 시기의 중요성은 상대적으로 낮게 평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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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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