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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노비스, 세대별 맞춤형 설 선물세트 이벤트

세노비스(www.cenovis.co.kr)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이해 세대별 건강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웰빙 열풍과 불황의 여파로 건강과 실속을 챙기는 사람들이 많아지며 건강기능식품이 명절 선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서구화된 식습관과 운동 부족, 업무와 학업 스트레스 등의 요인으로 젊은 층에서까지 건강기능식품 구매가 증가하는 추세다.

세노비스는 ‘2015 설 기획전’을 열어 체계적인 건강관리가 필요한 부모님과 잦은 야근과 회식 등으로 만성 스트레스 및 영양 불균형에 시달리는 2539 직장인을 위한 맞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인 프로바이오틱스가 설 선물로도 인기다.  장 건강이 신체 전반의 건강유지에 중요하다는 것이 널리 알려지면서 소비자 인식이 높아졌을 뿐 아니라, 각종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직장인과 장 운동이 원활하지 않은 부모님 세대까지 두루 섭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세노비스 ‘프로바이오틱스’는 한 캡슐에 특허 받은 프리미엄 유산균 ‘Lp299v’ 100억 마리를 함유하고 있어 전문적으로 장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을 준다. ‘Lp299v’는 장까지 살아서 도달하는 것은 물론 장벽에 착 붙어* 유해균은 억제하고 유익균은 증식시켜 장 운동을 원활하게 도와준다.

부모님 세대를 위한 효도 선물로는 50세 이후 남녀에게 필요한 영양소에 맞춰 과학적으로 함량을 조절한 세노비스 ‘트리플러스 50+’가 대표적이다. 기초 영양 및 항산화, 뼈, 혈행 건강을 위한 멀티비타민 10종과 미네랄 6종에 오메가-3까지 한 캡슐에 담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부모님의 종합 건강을 챙겨 드리는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활력과 에너지가 필요한 직장인 부부에게는 대표 건강기능식품인 홍삼과 멀티비타민이 꾸준히 인기를 누리고 있다. 국내산 6년근 홍삼과 비타민B군 3종을 다크 초콜릿 맛 츄어블 캡슐에 담은 ‘레드에너지’는 언제 어디서나 맛있고 간편하게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다. 또한 ‘맨즈멀티’와 ‘우먼즈멀티’로 구성된 커플세트는 남녀의 기초 영양에 필요한 20종의 멀티비타민과 미네랄을 하루 한 캡슐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스테디셀러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세노비스 ‘2015 설 기획전’은 2월 22일까지 백화점과 세노비스 공식 쇼핑몰(www.cenovismall.co.kr)에서 진행되며,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합리적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세노비스 마케팅팀 강승희 팀장은 “천편일률적인 선물과 달리, 건강기능식품은 받는 이의 건강을 세심하게 고려해 평소 표현하지 못했던 감사의 마음을 정성껏 표현할 수 있어 명절 선물로 각광받고 있다”며 “엄격한 기준으로 관리되어 믿을 수 있는 세노비스는 홈페이지 및 모바일 페이지에서 ‘셀프건강체크’ 프로그램을 제공, 손쉽게 받는 이의 맞춤 영양소를 확인할 수 있어 센스가 돋보이는 정성어린 선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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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