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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나테크, 미국 하와이에서 우수회원 해외연수 프로그램 실시

전 세계 매나테크 우수회원들과 2015년 새해 사업목표 및 사회공헌활동 계획 수립

글로벌 웰니스 기업 매나테크는 지난 1월 5일부터 10일까지, 총 5박 6일간 미국 하와이에서 전 세계 우수회

원들을 대상으로 2015년 사업 활동에 동기를 부여하고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2015 프레지덴셜 서밋’을 개최했다.

2015 프레지덴셜 서밋은 본사 임원은 물론 세계 각국의 우수회원들만을 위한 매나테크의 스페셜 인센티브 프로그램 이다. 이번 해외연수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2014년 사업성과를 살펴보고 새로운 사업전략을 발표하는 등 신년 계획, 비즈니스 목표와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세계 5백만명의 영양실조 어린이를 돕기 위한 매나테크의 사회공헌프로그램인 ‘M5M캠페인’의 새로운 협력기관을 선정하고, 이를 활성화 하기 위한 ‘M5M 재단’을 출범 시켰다.

매나테크 아시아 총괄사장 박용재 대표는 “전 세계의 우수회원들과 2015년의 시작을 축하하는 것은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데 있어 최고의 순간 이었다”며 “지난 해 전세계 회원들과 함께 이뤄낸 성장을 발판 삼아 2015년에는 더욱 성과 있는 한 해가 될 것이라 자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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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