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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파스퇴르연구소, 신약물질 도출 위한 HCS 개최

GE헬스케어 코리아 지원 힘입어 국제적인 교류의 장 마련

신약물질 도출에 특화된 초고속·대용량 스크리닝 기술(HCS)에 대한 “High Content Assay for Target Discovery using RNAi Technology”기술 교육 프로그램이 지난 5월 11일(월)부터 15일(금)까지 5일간 경기도 판교테크벨리 내 위치한 한국파스퇴르연구소에서 진행되었다.


신약후보물질 발굴에 사용되는 HCS 최첨단 기술을 교육생들이 접하고, 직접 실험 실습을 하기 위한 교육 목적에 따라, 교육생들은 세포 기반 분석법을 활용, 화합물과 RNAi 라이브러리를 이용하여 자동화된 시각화 기반 최고속·대용량 스크리닝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프랑스 파스퇴르연구소 및 파스퇴르연구소 국제 네트워크의 전적인 재정지원과 더불어 GE헬스케어 코리아의 아낌없는 지원으로 운영되었다.


프랑스, 한국, 러시아, 영국, 미국 5개국 출신 전문가들로 구성된 교육 강사진들은 이론 강좌에서 세포 기반 분석 개발법, 자동분주시스템 사용법, 분석법의 자동화, 초고속·대용량 약효탐색 기술, RNAi 기술, 이미지 마이닝, 데이타 분석을 주요 교육 내용으로 다뤘으며, 이 후 RNAi HCS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실습을 진행했다.


신규 개설된 국제적인 교육 프로그램에 33명의 지원자 중 20명이 선발되었으며, 이들은 한국을 포함한 홍콩, 프랑스, 미국, 베트남, 튀니스, 중국 7개국, 14개 기관에서 온 석사과정학생, 박사 후 연구원 및 수석연구원으로 구성되어 교육 강사진들과 추후 연구협력을 논의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의 총괄자이자 한국파스퇴르연구소의 기술개발플랫폼 책임연구원인 레지스 그라힐 박사는 “한국파스퇴르연구소가 HCS와 RNAi 같은 최첨단 기술 활용법을 국내에 적극적으로 전파하는 것이 무척이나 자랑스럽다고”전했다.


아울러 이번 교육에 참석한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의 유향숙 명예연구원은 미래에 표준기술이 될 HCS와 RNAi 기술에 대해 적극적으로 교육을 받도록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하킴자바라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소장은“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국내 기관들이 한국파스퇴르연구소에 기대하는 글로벌 연구소로서의 역할을 수행한 완벽한 한 예이며, 글로벌 기준의 교육 프로그램을 국내에서 참여, 지원하는 것은 대단히 귀중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최근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개소 10주년을 맞이하며“지식은 모든 인류를 위해 존재하므로 과학에는 국경이 없습니다.”라는 루이 파스퇴르 박사의 뜻을 전한바 있다.


본 교육 프로그램의 성공을 기점으로 매 2년마다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국제 과학 커뮤니티의 중심기관으로서 국내의 차세대 과학자를 육성하고자 하는 희망과 기대를 가지며, 다음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가까운 시일 내에 공고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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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조 교수 “트루패스,12주 임상에서 야간뇨 횟수 감소 효과 확인" JW중외제약은 지난달 28일부터 이틀간 서울 삼성동 소재 웨스틴서울파르나스에서 비뇨의학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J STAR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트루패스(성분명 실로도신)’를 중심으로 하부요로증상 환자 치료 전략과 관련 임상 근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트루패스는 전립선을 둘러싼 근육을 이완시켜 전립선비대증에 동반되는 배뇨장애를 개선하는 알파차단제다. 전립선 및 방광경부에 밀집된 ‘α1A 수용체’를 선택적으로 차단해 요도의 긴장을 완화하고 배뇨장애 증상을 효과적으로 개선한다. 심포지엄에서는 트루패스의 방광출구폐색(BOO) 개선 효과와 야간뇨 증상 개선 가능성 등이 주요 주제로 다뤄졌다. 첫째 날에는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고광진 교수가 ‘실로도신의 신속한 효과 발현과 임상적 활용’을 주제로 트루패스의 빠른 효과 발현 특성과 방광출구폐색 개선 효과에 대해 강연했다. 고 교수는 “트루패스는 투여 후 단시간에 최대 요속 개선이 확인된 약제로 최근 증가하는 전립선 최소침습치료 전후 배뇨장애 조절에서도 고려할 수 있는 옵션”이라며 “기존 치료 반응이 충분하지 않은 환자에서 약제 전환 전략의 하나로 검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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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전북도·심평원, 원광대병원 방문…급성기 정신질환 대응체계 점검 보건복지부와 전북특별자치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19일 급성기 정신질환 치료의 핵심 거점인 원광대학교병원을 방문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자·타해 위험이 높은 정신질환 환자나 초발 환자 등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한 급성기 환자에게 적기에 최적화된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된 ‘급성기 정신질환 집중치료병원’ 제도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의료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경실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김일열 정신건강정책과장, 방상윤 전북특별자치도 복지여성보건국장, 방현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집중치료병원지정부장 등이 참석해 제도 시행 초기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환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원광대학교병원이 운영 중인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와 급성기 정신질환 집중치료병원 등 정신응급 대응체계 전반을 점검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원광대학교병원은 지역 내 정신응급환자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2022년 2월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 지정·운영사업 공모에 선정된 이후 같은 해 5월부터 24시간 정신응급환자 대응 병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