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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 초정탄산수, 파란의 경품 이벤트 실시

일화(대표 이성균, www.ilhwa.co.kr)가 웰빙 탄산수 브랜드 ‘초정탄산수’의 여름 성수기 시장 공략을 위해 6월 한 달 간 소비자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국내 최초로 출시된 탄산수로 국내 시장을 리딩하고 있는 초정탄산수와 배우 김유정을 광고 모델로 발탁해 새롭게 선보인 ‘파란을 일으키다’ TV 광고의 붐업(Boom-Up)을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초정탄산수의 소비자 경품 이벤트 응모 방법은 간단하다. 초정탄산수의 TV 광고 영상을 자신의 SNS나 블로그, 카페에 공유하고, 해당 화면 캡쳐 이미지와 링크 주소를 일화 이벤트 사이트(ilhwaevent.co.kr)에 등록하면 응모가 가능하다.


이벤트에 당첨된 소비자에게는 ‘LG 노트북 그램 14’(1등, 10명), ‘로디나트 크로커 백팩’(2등, 20명), ‘초정탄산수 500ml 1박스’(3등, 100명)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당첨자 발표는 7월 13일 이벤트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제세공과금은 당첨자 본인 부담이다.


일화의 나상훈 경영기획팀장은 “이번 이벤트 진행으로 탄산수를 즐겨 마시는 소비자 층인 20, 30대 젊은 여성 소비자들에게는 초정탄산수가 친숙한 브랜드로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일화는 ‘가나다’ CM송과 함께 TV 광고를 선보이고, 신제품 ‘초정탄산수 레몬’과 ‘원웨이 보틀’ 패키지를 출시하는 등 올 여름 탄산수 시장 공략을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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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의사 추천”, “병원전용 화장품”... 이런 표현 사용하는 광고,"문제있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대한화장품협회와 함께 ‘00의사추천’, ‘병원전용 화장품’ 등을 표방하며 온라인에서 유통·판매되는 화장품의 판매게시물을 점검한 결과, 「화장품법」을 위반한 237건을 적발하여,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접속 차단을 요청했다. 해당 표현들은 지난 1월 개정된 「화장품 표시·광고 관리지침」에 새롭게 사용금지 표현의 예시로 추가되었다. 식약처는 ▲‘00의사 추천’, ‘병원전용’, ‘병원추천’ 등 사실과 다르게 소비자를 속이거나 소비자가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91건, 38.4%) ▲‘피부염증감소’, ‘피부재생’, ‘항염’ 등 의약품 효능·효과를 표방해 화장품을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114건, 48.1%) ▲‘주름개선’ 등 일반화장품을 기능성화장품으로 오인하거나 기능성화장품 심사 내용과 다른 광고(32건, 13.5%) 등에 대해 점검하여 적발했다. 또한, 이번 점검은 1차 적발된 판매업체의 부당광고 186건에 대한 책임판매업체를 추적·조사하여, 책임판매업체의 위반 광고 51건을 추가로 적발한 결과 총 237건을 차단 조치했다. 적발된 책임판매업자 35개소에 대해 관할 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현장 점검 및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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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전 서울대병원이 소 심낭 이용 개발한 '인공패치'..."안전.유효성확인" 이종이식 청신호 서울대병원 연구진이 소 심낭을 이용해 개발한 심장 및 혈관 재건 치료용 인공패치가 장기적으로 우수한 치료 성능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들은 환자에게 이식된 451건의 패치를 9년간 추적한 결과, 단기 및 중장기적으로 합병증이 없고 재수술률도 5% 미만으로 낮아 장기적으로 이종이식의 안전성과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의대 심장혈관흉부외과 김용진 명예교수·서울대병원 임홍국 교수와 부천세종병원 이창하·김응래·임재홍 공동연구팀은 2015년부터 2022년까지 환자에게 이식된 국산 심혈관용 인공패치 ‘Periborn’을 대상으로, 합병증과 재수술 여부를 장기간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확인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이종이식은 수술이나 시술을 통해 동물의 조직 및 세포(이종이식편)를 사람에게 이식하는 치료 방법이다. 인공패치는 주로 심장과 혈관의 치료에 사용되며, 특히 소아 환자의 선천적 심장 결손 재건 수술에서 활용된다. 이종이식 후 조직 손상, 염증, 석회화 등을 방지하려면 재료의 생체 적합성과 안정성을 높여 면역반응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2014년, 서울대병원 심혈관계 이종장기 연구팀(김용진·임홍국 교수)은 이종조직의 면역거부반응을 낮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