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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 5기’ 공식 활동 마무리

퍼포먼스 형식의 이색 해단식 ‘젠넥스트 페스티벌(Gen-Next Festival)’ 개최

건강기능식품 및 비타민 세계판매 1위 브랜드 뉴트리라이트는 ‘젠넥스트 페스티벌(Gen-Next Festival)’ 개최하며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 5기’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하는 해단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약 300여명의 한국암웨이 임직원 및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 5기 멤버 29명이 참가한 본 행사에서는 메인 이벤트인 ‘젠넥스트 페스티벌(Gen-Next Festival)’과 함께 기자단 활동 보고 및 수료 증서 전달식에 이어 젠넥스트 지속성 프로그램 발표가 이어졌으며, 우수 활동 기자 5명을 대상으로 한 LA 해외 취재 기자단 출범식 또한 함께 진행됐다.


‘젠넥스트 페스티벌(Gen-Next Festival)’은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 스스로 행사를 준비∙운영하고 소통하는 쌍방향 축제의 장으로, 향후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네트워크 기반을 조성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올 해의 경우, 각 팀 별로 직접 퍼포먼스를 기획하여 팀 컨셉트의 퍼포먼스 포스터, 티저 영상까지 제작하는 등 기존 구성에서 한 단계 발전한 모습을 보였다. 총 5개 팀으로 구성된 5기 학생들은 이 날 마술, 우쿠렐레 연주, 기타 연주, 난타, 댄스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 5기 김수빈(연세대학교 경영학과)은 “6개월의 기자단 활동을 통해 토익 점수나 형식적인 인턴 경력이 아닌, 아이디어와 실행력, 열정을 바탕으로 한 활동이야말로 진정한 건강이고 스펙임을 느꼈다. 이번 기자단 활동을 통해 배웠던 다양한 경험과 이 곳에서 만난 소중한 기자단들을 소중한 자산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남은 대학생활을 건강하게 보낼 것이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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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 전 투약내역 확인....펜타닐, ADHD치료제에 이어서 식욕억제제로 확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을 막기 위해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 확인 제도’의 적용 대상을 식욕억제제까지 확대한다. 해당 조치는 2025년 12월 16일부터 권고 방식으로 시행된다. 식약처(처장 오유경)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손수정)은 의료기관을 옮겨 다니며 과다 처방을 받는 이른바 ‘의료쇼핑’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의사가 환자의 최근 1년간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료쇼핑방지정보망)을 통해 확인하도록 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확대 조치에 따라 펜터민, 펜디메트라진, 디에틸프로피온 등 식욕억제제 3개 성분이 새롭게 권고 대상에 포함된다. 식약처는 앞서 2024년 6월 펜타닐 정제·패치제에 대해 투약내역 확인을 의무화했으며, 2025년 6월에는 처방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ADHD 치료제 메틸페니데이트를 권고 대상으로 지정했다. 그 결과 펜타닐은 의무화 이후 1년간 처방량이 전년 동기 대비 16.9% 감소했으며, 메틸페니데이트의 경우 투약내역을 조회하는 의사 비율도 2025년 6월 2.07%에서 같은 해 12월 첫째 주 16.86%로 크게 늘었다. -식욕억제제에 해당되는 성분, 품목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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