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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크보이 이용대, 댄디한 수트 룩이 어울리는 가을 남자로 변신

8년 째 뉴트리라이트로 건강 관리 중

 배드민턴 남자 복식 세계 랭킹 1위 ‘윙크보이’ 이용대가 성숙한 가을 남자로 변신하며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건강기능식품 및 비타민 세계판매 1위 브랜드 뉴트리라이트 는 ‘팀 뉴트리라이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용대 선수와 새로운 컨셉의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수트 입은 가을 남자’를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광고 촬영에서 이용대는 기존의 귀여운 미소년 이미지에서 벗어나 수트 차림의 성숙한 가을 남자의 이미지를 연출했다.  또한 ‘운동도, 건강도 모두 기본이 중요하다’는 테마를 통해 탄탄한 기본기와 꾸준한 연습으로 세계 정상에 오른 이용대 선수의 건강 유지 비결을 담았다.

이용대는 자신의 건강 관리 비결에 대해 “기적보다 기본의 힘을 믿는다”며, “운동도, 건강도 기본이 탄탄해야 오래 간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난 8년간 어머니가 챙겨주시는 뉴트리라이트 제품을 꾸준히 섭취해 식사만으로는 부족한 영양소를 채우고 있다”고 전했다.


광고에서 이용대 선수가 섭취하는 제품으로 소개된 ‘뉴트리라이트 더블엑스’는 14가지 비타민과 9가지 무기질, 식물영양소를 함유한 제품으로, 항산화 작용을 통해 유해산소로 인해 손상되기 쉬운 현대인의 DNA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준다. 함께 소개된 ‘뉴트리라이트 파이토 푸로틴’은 콜레스테롤이나 지방은 빼고 대두, 밀, 완두콩 등에 들어있는 양질의 식물성 단백질을 제공한다.

뉴트리라이트 마케팅팀 최정아 부장은 “뉴트리라이트와 오랜 인연을 맺어오고 있는 이용대 선수는 씨앗부터 완제품까지 전 제조 과정에서의 까다로운 관리를 통한 기본과 원칙에 충실 하려는 뉴트리라이트 브랜드 철학을 본인의 치열한 자기 관리를 통해 그 누구보다 잘 대변해주고 있다. 대중에게 친숙한 스포츠 스타이니만큼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뉴트리라이트가 지닌 ‘기본이 중요하다’는 핵심 가치를 널릴 전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용대 선수는 지난 2007년 ‘팀 뉴트리라이트’로 선정된 후, 실제로 약 8년 동안 뉴트리라이트 제품을 꾸준히 섭취하며 오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팀 뉴트리라이트’는 뉴트리라이트의 글로벌 피트니스 프로젝트로, 국내외 뛰어난 스포츠 선수들에게 뉴트리라이트 제품을 후원하며 국민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주는 이들이 적절한 영양을 섭취해 최적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용대 선수는 특유의 철저한 자기관리로 단 한 번의 흔들림 없이 지난 몇 년간 톱 랭킹을 기록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 스포츠 스타다. 2003년 최연소 배드민턴 국가대표팀으로 발탁된 후,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국민들에게 깜짝 우승 선물을 안기며 윙크 세레모니로 많은 팬 층을 보유하고, 지금까지도 꾸준한 연습과 자기관리를 통해 세계 정상급 랭킹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덴마크 오픈 슈퍼 시리즈 프리미어에서 복식 3종목을 석권하며, 2016년 브라질 리우 올림픽의 유력한 금메달리스트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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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암·희귀질환 환자,11,822명 진단, 5,512명 치료, 29,379건의 코호트 데이터 등록 “저는 곤충학자가 되는 게 꿈이에요. 어느 날 사슴벌레를 보았는데, 그때부터 곤충의 매력에 빠졌어요. 어린이날에는 동생과 함께 커다란 테라리움을 만들고 싶어요.” 11살 김현우 군(가명)은 자신의 꿈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다. 최근 만성골수성백혈병을 진단받고 치료제를 사용하며 외래 추적 관찰을 받고 있는 현우 군은 이건희 소아암·희귀질환 극복사업을 통해 소아 혈액암 환자들의 진단과 치료 향상을 위한 유전체 분석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그는 자신의 치료에만 그치지 않고, 다른 환자들에게도 도움이 될 치료 플랫폼 확장에 기여하고 있다. 현우 군은 아픔에서 멈추지 않으며 성장하고, 꿈을 향해 끊임없이 나아가고 있다. 현우 군처럼, 병마와 싸우면서도 자신만의 꿈을 키워가는 많은 어린이들이 있다. 이러한 어린이들에게 뜻깊은 어린이날을 선물하기 위해 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암·희귀질환지원사업단(단장 최은화)은 5월 2일, 서울대어린이병원 CJ홀에서 ‘우리들은 자란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바랐던 고(故) 이건희 회장의 유지를 이어 받아, 소아암 및 희귀질환 환자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진행됐다. 사업단은 이번 행사에서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