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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증하는 남성 불임, 마카로 정자 건강부터 챙겨야

정자 운동성 개선효과 인정 받은 마카젤라틴화 분말로 만든 블랙포스마카!

회사원 이모(36)씨는 결혼한 지 4년이 지났는데도 아이가 생기지 않자 부인과 함께 산부인과를 찾았다. 몇 년 전 아내가 검사를 했을 때 별다른 이상이 발견되지 않아, 혹시 자신에게 문제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내원한 것이다. 1차 진단결과 난임(불임) 판정을 받은 그는 곧 정밀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최근 초저출산율이 우리나라의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이씨처럼 아이를 원해도 가질 수 없는 난임 부부가 늘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연구 결과, 난임(불임) 부부가 19만명이 넘었으며, 이 중 남성 불임진단자수는 5년 전(2007년) 보다 약 60% 증가했다. 이는 남성 불임환자의 증가율이 여성 불임환자의 증가율보다 6배에 달하는 것이다. 의학계에 따르면 만혼에다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등으로 30~40대 남성 불임 환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남성 불임의 주된 원인으로는 성기능 장애(발기부전), 정자수가 부족하거나 정자의 운동성이 떨어지는 경우로 꼽히고 있다.

이 중 정자 운동성 부족이 남성 불임의 거의 50%에 이른다. 사출된 정자는 자궁경부, 자궁을 거쳐 나팔관으로 들어가 난소에서 난자와 수정하게 되는데 이때 정자가 얼마나 빨리 움직이느냐에 따라 임신이 이루어 질 수 있기 때문이다.

정자 운동성 저하는 평소 스트레스를 줄이고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으로 적정체중을 유지, 금연 등으로 개선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 남성 대부분이 사회에서 끝없는 업무와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 보니 건강관리에 소홀 할 수밖에 없으며, 이러한 생활 습관개선으로는 하루 하루 아이를 기다리는 절박한 불임 부부에게 충분한 정자 운동성 개선 효과를 가져 오기 어렵다.


이런 가운데 이스터비엔에프(대표 이준우)의 블랙포스마카가 마카젤라틴화 분말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정자운동성 및 갱년기 남성건강기능에 도움’이라는 기능성을 유일하게 인정 받았다.

이 회사는 11년간 페루의 마카 연구 권위자들은 물론 국내 최고의 비뇨기과 교수진들과 마카젤라틴화 분말을 소재로 기능성 물질을 연구한 결과, 정자 운동성 개선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마카의 기능 성분인 벤질헥사데칸아미드의 지표물질 확보에 성공했다.


실제로 중앙대병원 비뇨기과 김세철 교수 연구팀은 30~60세의 45명을 대상으로 하루 5g의 마카젤라틴화 분말을 12 주간 섭취시킨 결과 정자 운동성과 정자수가 늘어난 효과를 확인 했으며 인체 안전성 검사도 함께 시행했다.


주원료인 블랙마카(Black Maca)는 페루 안데스산맥 4000미터 후닌 지역의 강렬한 햇빛, 매서운 바람이 부는 가혹한 환경에서 생명 유지를 위해 여러 성분들을 축적하고 있어 페루의 산삼이라고 불리며 잉카인들의 원동력이었다.

블랙포스마카는 국내 최초 인체적용 임상시험은 물론 9종 15항목 안전성 검사와 기능 성분인 벤질헥사데칸아미드 성분 검사 및 중금속 검사, 대장균 검사 등을 거쳤다. 한편 블랙포스마카는 현대백화점과 롯데백화점에 입점해 있으며 CJ오쇼핑 현대H몰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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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트에스티-대원제약, '제약바이오 오픈하우스' 개최...한국제약바이오협회 주관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지난 23일 이니스트에스티, 대원제약과 함께 ‘제약바이오 오픈하우스’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오픈하우스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창립 8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주요 이해관계자들이 제약바이오 산업의 생산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오전 10시 충북 오송에 위치한 이니스트에스티 원료의약품 공장에서, 오후 1시에는 충북 진천에 위치한 대원제약 공장에서 각각 진행됐다. 협회는 참석자들에게 ‘제21대 대선 제약바이오 10대 정책 제안’과 ‘신약개발 선도국 도약을 위한 K-Pharma의 극복과제(KPBMA Brief)’를 소개하고 산업계의 주요 현안과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오송 이니스트에스티 공장은 항생제 생산 시설로는 처음으로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원료의약품 cGMP 생산시설이다. 현장에는 한쌍수 이니스트에스티 사장이 직접 나와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관계자를 맞이했다. 참석자들은 원료공급 안정화와 원료산업 활성화, 불순물 관리와 관련해 많은 질문을 던지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한 참석자는 “원료 자급화를 비롯한 의약품 공급망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국내 생산인프라에 대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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