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대표이사 박세준, http://www.amwaykorea.co.kr)가 사회적 기업 및 산학협력체 등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공유가치를 창출하는 ‘원포원(One for One) 좋은가게’ 프로젝트를 출범하며 신제품 2종을 선보인다.
‘원포원 좋은가게’는 한국암웨이가 지난 2013년부터 진행해 온 사회적 기업 지원 프로젝트 ‘원포원 착한가게’를 더욱 확장한 개념으로, 올 해 한국암웨이 설립 25주년을 기념하며 협업 범위를 산학협력체와 소셜 비즈니스 기업으로까지 넓혔다. 암웨이가 판매 채널 및 마케팅∙홍보 활동을 지원하고 수익금은 전액 사회에 환원될 예정이다.
식약처가 인증한 KF94 고효율 필터 ‘황사마스크’ … 소셜 비즈니스 기업 ‘컨비니언스’와 협업
한국암웨이는 ‘원포원 좋은가게’ 프로젝트 첫 제품으로 ‘황사마스크’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소셜 비즈니스 기업 ‘컨비니언스’와 진행한 제품으로, 지난 2월 출시 물량이 한 달 만에 대부분 소진되어 봄철 본격적인 황사철을 앞둔 3월 현재 추가 제작이 진행 중이다.
‘좋은가게 황사마스크’는 식약처로부터 초미세먼지 차단 효과를 인정받은 KF94 필터를 사용했다. 안경의 김서림을 방지하고 편리한 호흡을 돕는 인체공학적 입체구조 또한 주요 장점으로 꼽힌다.
서울대학교 기술지주회사 ‘밥스누’와 합작, 국내 최초 검은콩 초콜릿 ‘쇼코 블랙빈 카카오’ 출시
이어 한국암웨이는 서울대학교 기술지주회사인 ‘밥스누(BOBSNU, Best of Best in Seoul National University)’와의 협력을 통해 검은콩 초콜릿 ‘쇼코 블랙빈 카카오’를 지난 10일 출시했다. ‘쇼코 블랙빈 카카오’는 국내 출시된 초콜릿 중 최초로 검은콩을 갈아 넣은 제품이다. 강원도 정선 청정 지역에서 재배한 토종 약콩과 서목태가 쓰였다.
카카오 제조에는 ‘빈투바(Bean-to-bar)’ 기법을 도입했다. 카카오 원두를 48시간 맷돌 방식으로 갈아내는 빈투바 기법은 무설탕ㆍ무합성ㆍ무합성착향료의 3무 원칙을 기본으로 별도의 화학처리 과정을 거치지 않아 카카오 본연의 맛을 담아낼 수 있다.
한국암웨이 ‘원포원 좋은가게’ 담당자는 “’원포원 좋은가게’는 판매 수익금 전액 사회 기부를 통해 착한 소비, 사회적 기업 지원, 공익 가치 창출로 이어지는 ‘굿 윌 사이클’을 실현한다는 점에서 단순한 신규 프로젝트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며, “2016년 한국암웨이 25주년을 맞아 기존 협업 대상 범위를 소셜 비즈니스 기업이나 산학협력기업으로까지 넓히며 ‘좋은생활 주식회사’로서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