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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약한 내 장(腸)에 4500억 유산균을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전문기업 바이오일레븐은 식목일을 맞아 ‘허약한 내 장에 4500억 유산균을 심자!’라는 콘셉트로 '브이에스엘3(VSL#3) 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4월 5일부터 4월 18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1,500명 이상의 소비자에게 '브이에스엘3’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회원 가입자 중 640명에게 ‘브이에스엘3 레귤러’ 3
0일분(1박스), ‘브이에스엘3 키즈’ 10일 체험분, ‘브이에스엘3 베이비’ 30일분(1박스)을 나눠 증정하며, 4월 5일부터 4월 18일까지 진행된다. 당첨자는 4월 20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브이에스엘3 데이' 이벤트는 대형 온라인몰에서도 함께 진행된다. 4월 5일 하루 동안 ‘현대몰’에서는 선착순 900여명에게 ‘브이에스엘3 키즈’ 10일 체험분과 ‘브이에스엘3 베이비’ 12일 체험분을 나눠 증정(배송비 부담)하며, 유기농 먹거리 큐레이션 커머스 ‘마켓컬리’에서는 4만원 이상 구매한 200명의 고객에게 ‘브이에스엘3 키즈와 베이비’를 랜덤으로 증정한다. 또한 ‘GS샵’에서도 브이에스엘3 구매 고객에게 제품을 추가 증정 한다.

 

‘브이에스엘3’는 장 환경 밸런스를 위한 4,500억의 살아있는 8가지 유익균을 이상적으로 배합해 장 면역조절과 장 건강에 도움을 주며,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한다. 특히 브이에스엘3’는 국내 최초 그리고 유일하게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장 면역을 조절해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개별 인정받은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 또 ‘브이에스엘3 키즈’는 블루베리맛으로 성장기 아이들이 섭취하기 편하도록 했으며, ‘브이에스엘3 베이비’는 분유나 이유식에 타먹기 편하도록 캡슐 분말형으로 출시된 제품이다.

바이오일레븐 관계자는 “'이번 브이에스엘3 데이' 이벤트는 최근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브이에스엘3’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라며 “앞으로도 바이오일레븐은 더욱 차별화된 제품과 혜택을 통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사 홈페이지에서는 회원가입 만으로 5천원의 신규가입 축하쿠폰을 지급하고 있으며, 첫 구매 시에는 최대 1만원의 쿠폰이 지급돼 알뜰한 가격으로 ‘브이에스엘3’를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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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