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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페이, 무급 인턴…… 어려운 취업난 속 한국암웨이가 여러분의 꿈을 지원합니다.”

글로벌 웰니스 전문기업 한국암웨이(대표이사 박세준, http://www.amwaykorea.co.kr)가 6기 ‘글로벌 인턴십’ 모집을 시작한다.


‘글로벌 인턴십’은 글로벌 기업 및 희망 업무에 대한 실무 경험을 통해 인턴십 참여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글로벌 선진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자 한국암웨이가 지난 2011년부터 6년째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인턴십의 모집기한은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며, 모집 직무는 ▲마케팅 ▲세일즈 ▲연구개발(R&D) ▲공급망관리(Supply Chain Management, 이하SCM) ▲인사(HR) 등 5개 분야이다. 특히 올해에는 한국암웨이 25주년을 기념하여 근무지를 부산오피스로까지 확대했다. 인턴 근무기간은 6월 27일부터 8월 18일까지 총 8주간이며, 그 중 1주는 미국 미시간주 에이다(Ada)에 위치한 글로벌 암웨이 본사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심사는 1차 서류전형, 2차 심층면접으로 이루어지며, 최종 합격자들은 바로 현업부서로 배치되어 8주간 근무한다. 배정된 업무에 대한 직무 교육과 전담 1:1 멘토링으로 업무와 직장생활을 위한 도움을 받고 기획서 작성 등 실무 프로젝트를 맡아 수행하게 된다.


이후 7월 17일부터 23일까지는 미국 미시간주 에이다에 위치한 암웨이 미국 본사를 방문, 단기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제품 생산에서 소비까지 전 사이클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현장학습도 포함되어 있다. 이 기간 동안에는 미국 현지 인턴들과 함께 암웨이 본사 직원을 대상으로 스스로를 소개하고 본인의 잠재력을 알리는 ‘RCF(Reverse Career Fair)’ 등의 특별한 프로그램도 경험할 수 있다.


한국암웨이는 인턴십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들의 다양한 궁금증에 응답하기 위해 ‘상담카페’와 캠퍼스 방문 상담, 본사 설명회를 개최한다. 캠퍼스 방문 상담은 중앙대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25일, 26일에 각각 진행되며, 본사 설명회는 30일 삼성동 아셈타워에 위치한 한국암웨이 본사에서 진행된다. 본사 설명회와 상담카페 사전 신청은 오늘(18일)부터 26일까지이며, 암웨이 글로벌 인턴십 공식 홈페이지(http://internship.akl.co.kr)를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한국암웨이 인사부 김성태 상무는 “암웨이 ‘글로벌 인텁십’은 실제 대학생들이 이상향으로 품고 있는 직종, 직무를 최대한 경험함으로써 취업 실전에서 올바른 선택을 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며, “글로벌 기업의 장점을 살려 미국 본사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전세계 인턴들을 대상으로 운영중인 프로그램 또한 경험할 수 있어 학생들이 글로벌 비즈니스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많은 학생들이 지원하여 글로벌 기업 암웨이를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암웨이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의 상세 내용은 한국암웨이 글로벌 인턴십 홈페이지 (http://internship.akl.co.kr) 또는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amway.korea.official)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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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트에스티-대원제약, '제약바이오 오픈하우스' 개최...한국제약바이오협회 주관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지난 23일 이니스트에스티, 대원제약과 함께 ‘제약바이오 오픈하우스’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오픈하우스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창립 8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주요 이해관계자들이 제약바이오 산업의 생산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오전 10시 충북 오송에 위치한 이니스트에스티 원료의약품 공장에서, 오후 1시에는 충북 진천에 위치한 대원제약 공장에서 각각 진행됐다. 협회는 참석자들에게 ‘제21대 대선 제약바이오 10대 정책 제안’과 ‘신약개발 선도국 도약을 위한 K-Pharma의 극복과제(KPBMA Brief)’를 소개하고 산업계의 주요 현안과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오송 이니스트에스티 공장은 항생제 생산 시설로는 처음으로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원료의약품 cGMP 생산시설이다. 현장에는 한쌍수 이니스트에스티 사장이 직접 나와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관계자를 맞이했다. 참석자들은 원료공급 안정화와 원료산업 활성화, 불순물 관리와 관련해 많은 질문을 던지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한 참석자는 “원료 자급화를 비롯한 의약품 공급망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국내 생산인프라에 대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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