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7 (일)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바이오일레븐, '브이에스엘3' 포토 이야기 이벤트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전문기업 바이오일레븐은 5월 한 달 동안 '브이에스엘3(VSL#3)' 포토 이야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자신의 얼굴과 브이에스엘3 제품을 함께 촬영한 2장 이상의 사진을 짧은 글과 함께 업로드 하면 된다. 우수 포토 이야기 작성자에게 ‘브이에스엘3 30일분(5), ‘브이에스엘3 키즈’ 30일분(10), ‘브이에스엘3 베이비’ 30일분(10)을 각각 증정하며, 이야기를 작성한 이벤트 참가자 전원에게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적립금을 지급한다. 기간은 5 31일까지이며, 당첨자는 6 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브이에스엘3’는 장 환경 밸런스를 위한 4,500억의 살아있는 8가지 유익균을 이상적으로 배합해 장 면역조절과 장 건강에 도움을 주며,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한다. 특히 브이에스엘3’는 국내 최초이자 그리고 유일하게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장 면역을 조절해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개별 인정받은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 또 ‘브이에스엘3 키즈’는 블루베리맛으로 성장기 아이들이 섭취하기 편하도록 했으며, ‘브이에스엘3 베이비’는 분유나 이유식에 타먹기 편하도록 캡슐 분말형으로 출시된 제품이다.

 

바이오일레븐 관계자는 “이번 브이에스엘3 포토 이야기 이벤트는 실제 구매 고객들이 이벤트에 참여함으로써 홈페이지 방문 고객들에게 브이에스엘3에 대해 사실적이고 공정하게 정보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