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공업협회(회장 박인구)는 11월 30일 협회 회의실에서 협회와 글로벌컴스(주)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식품 전문 소재전시회 「국제식품소재 기술전(FI KOREA) 2012」의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국제식품소재 기술전은 국내 100여개의 식품 대기업 및 중소기업, 해외 20개국 이상 100여개 기업이 참가하고 1천명 이상의 해외 바이어들이 참가하는 식품산업의 발전 핵심축인 소재 및 기술관련 전문 전시회로써, 식품업계를 대표하는 협회가 식품산업의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힘쓰는 정부의 정책에 부응하여 업계를 선도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전시회의 부대행사로써 식품소재와 기술 관련 국·내외 식품저명 연사가 초청되는 컨퍼런스와 국내외 기업, 식품전문가들이 참가하는 기술 설명회 및 한국식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비즈니스포럼(Technical IR), 전시장 내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열어 자유로운 상담 기회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국제식품소재 기술전 2012 / Food Ingredients Korea 2012(FI KOREA 2012)는 2012년 7월 5일(목)~7일(토) 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 Center 제1,2전시회관 및 3층, 5층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