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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팜 혈관팔팔피부팔팔, ‘ 신뢰받는 품질혁신’부문 대상 수상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농림축산식품부 후원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씨스팜(대표 조정숙)은 26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대상’에서 두꺼워진 경동맥 혈관벽 두께 감소에 효과적인 ‘혈관팔팔피부팔팔’로 ‘품질혁신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대상’은 창의적인 혁신과 도전으로 전문성을 강화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로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 및 단체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자리이다.



 

씨스팜의 ‘혈관팔팔피부팔팔’은 두꺼워진 경동맥 혈관벽 두께 감소에 대한 기능성을 국내 최초로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이다. 우수한 천연원료인 특허받은 칸탈로프 멜론추출물에 대한 지속적인 품질 혁신 및 연구 개발에 대한 성과를 인정 받아 ‘신뢰받는 품질혁신’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허받은 칸탈로프 멜론추출물은 일반 멜론보다 항산화 성분이 7~8배 풍부한 프랑스 아비뇽 지역의 칸탈로프 멜론에서 항산화효소를 추출하여, 위산에 파괴되지 않고 안전하게 장에 흡수되도록 밀단백 코팅을 한 세계 최초의 유일한 경구용 항산화 효소이다.



최근 여러 연구에서 경동맥 혈관벽 두께가 치매, 인지장애, 우울증, 심뇌혈관질환의 새로운 지표이자 독립적인 혈관질환 예측 방법으로 주목 받고 있는데, 1mm가 넘을 경우 급성심근경색 발병이 2배 증가하는 등 특별 관리가 필요하다. 프랑스 국립예방의학센터에서 3년의 인체시험을 통해 특허받은 칸탈로프 멜론추출물의 경동맥 혈관벽 두께 감소 효과가 확인되었다. 경동맥 혈관벽두께는 내과에서 간단한 초음파로 측정 가능하다.



이외에도 노화방지(DNA 손상방지, 피부보호, 종양억제, 시력개선 등), 기억력 및 집중력 향상 등의 다양한 효능들이 다수의 해외 연구와 논문을 통해 입증되었다.



씨스팜의 또 다른 베스트 셀러인 ‘관절팔팔’은 관절염으로 인한 염증 완화에 효과적인 초록입홍합추출오일복합물로 국내 최초 개별인정형 관절 기능성 제품이다. 2001년 국내 출시이래 16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으며 서울대, 중앙대등 국내 7개 대학병원의 인체시험을 통해 관절염 환자 8주 섭취 후 83.7%의 통증 및 관절 기능 개선 효과가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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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