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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보공단

건보앱 ,소아과 찾으면 치과‧한의원 검색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병의원찾기’ 기능 무용지물

이용자 편의를 위해 만들어진 건강보험공단 모바일앱 ‘M건강보험에서 정작 가장 많이 이용되는 병의원/지사찾기기능이 무용지물인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도자 의원(국민의당)4일 국민건강보험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지적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15년 공단 홈페이지 내의 자격보험료 고지내역 확인, 온라인 건강검진, 민원접수 등 주요 서비스를 휴대폰으로도 이용할 수 있도록 ‘M건강보험모바일앱을 구축했다.

 

‘M건강보험이용자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은 병의원/지사찾기, 월평균 사용량이 41만 건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병의원/지사찾기는 이용자의 실시간 위치정보를 이용하여 의료기관별, 진료과목별로 가장 가까운 병원을 찾아주는 기능이다.

 

그런데 병의원/지사찾기를 이용해 원하는 병원을 찾아도 엉뚱한 병원이 검색되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

 

실제로 최도자 의원이 ‘M건강보험을 사용해 본 결과, 소아과를 찾으면 엉뚱한 치과나 한의원이 검색되는 등 사용자에게 혼란을 초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도자 의원은 가까운 병원 정보가 필요한 위급환자에게 부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앱은 오히려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건보공단은 구축한 지 1년이 지났음에도 기본적인 기능조차 작동되지 않는 ‘M건강보험앱을 개선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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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없는 갑작스러운 당뇨병, 췌장암의 경고 신호일 수 있어 체중 증가나 식습관의 변화 등 특별한 이유 없이 갑작스럽게 당뇨병이 발병하거나 기존 당뇨병이 급격히 악화된다면 췌장암을 의심해봐야 할 근거가 명확해졌다. 췌장암 세포가 인슐린 분비를 억제하는 특정 단백질을 뿜어내어 고혈당을 유발한다는 사실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최초로 규명되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강신애·이민영·윤동섭·김형선 교수와 서울대학교 박준성 교수 공동 연구팀이 췌장암 환자에게 당뇨병이 흔히 동반되는 원인을 새롭게 찾아냈다. 췌장암 세포가 뿜어내는 ‘Wnt5a’ 단백질이 인슐린 분비를 떨어뜨려 고혈당과 당뇨병을 유발하는 것을 확인했다. 췌장암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조직형인 췌관 선암종(pancreatic ductal adenocarcinoma, PDAC)은 진단 시 이미 절제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아 예후가 극히 불량하다. 임상 현장에서는 췌장암 진단에 앞서 신규 당뇨병이 발병하거나 기존 당뇨병 증상이 급격히 악화되는 현상이 흔히 관찰되어 왔다. 췌장암과 당뇨병의 인과관계는 학계의 오랜 숙제였다. 고혈당의 원인이 인슐린 저항성에 있는지, 아니면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 베타(β)세포의 기능적 결함에 있는지를 명확히 구분할 근거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