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7 (일)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세노비스 키즈, 브랜드 아이덴티티 강화

 세노비스 키즈 (www.cenovis.co.kr)가 성장기 어린이를 위해 고품질의 영양을 제공하는 어린이 전용 건강기능식품 리딩 브랜드로서의 아이덴티티 강화를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전 제품의 패키지 디자인을 출시 6년 만에 새롭게 리뉴얼했다고 22일 밝혔다.



 


세노비스 키즈는 이번 패키지 디자인 변경을 통해 엄마와 아이 모두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감으로써 맛있는 영양을 재미있게 챙겨준다는 ‘Fun & Tasty Nutrition’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우선 새롭게 선보인 패키지는 기존에 각 제품 별로 달랐던 디자인을 통일함으로써 세노비스 키즈의 제품 라인업에 일관된 톤앤매너를 유지하고 소비자들이 브랜드를 더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세노비스 키즈가 호주에서 온 브랜드임을 알 수 있도록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개발된 코알라 캐릭터 ‘코비’를 전 제품 패키지에 적용해 아이들이 더 재미있게 제품을 섭취할 수 있게 했다. 이 외에도 원료와 첨가물 여부 등을 꼼꼼히 따지는 엄마들을 위해 영양 정보는 기존보다 크게 표시해 더욱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각 제품의 패키지에는 해당 제품의 대표 영양소와 매치될 수 있도록 디자인적 요소에 차이를 두어 표현함으로써 각 제품의 영양과 맛, 기능정보 등을 그림만으로도 쉽고 재미있게 구별할 수 있게 했다.



 


세노비스 키즈는 엄마가 생각하는 영양은 물론, 아이를 위한 맛과 즐거움까지 제공하는 어린이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를 표방하며 2011년 처음으로 국내에 론칭했으며, 같은 해에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어린이용 오메가-3(DHA/EPA 지방산 함유 유지) 제품인 ‘츄어블 오메가-3’를 최초로 선보였다. ‘츄어블 오메가-3’는 현재 어린이 오메가-3 시장 1위*의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지금까지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지속적인 TV광고 및 홍보, 마케팅 등을 통해 엄마들을 대상으로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기록하는 브랜드로 성장했다.



 


세노비스 키즈 브랜드 매니져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아이들은 성장기에 필요한 핵심 영양을 더욱 재미있게 섭취하고, 엄마들은 아이에게 필요한 필수 영양을 보다 쉽게 챙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노비스 키즈는 패키지 디자인 변경 외에도 맛있는 영양을 재미있게 챙겨준다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활동들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컬러풀한 애니메이션 형태의 TV 광고를 어린이가 즐겨 시청하는 케이블 채널 및 EBS에 집중하여 연중 방영함으로써 세 가지 주요 제품인 ‘히어로 삼총사’의 특장점을 강조하고 있으며, 제품 구매 고객 대상으로는 ‘코비’가 그려진 컬러링 놀이, 스티커, 키즈 전용 제품 케이스 등 엄마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도 증정하고 있다. 또한 지난 달에는 DHA의 함량을 2배 이상 높이고, 오렌지 맛을 더욱 강화한 ‘츄어블 오메가-3’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