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2 (수)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라이트앤슬림, 천연 추출물 ’매직티얼스’ 출시

바이오케어 전문회사 라이트앤슬림이 보다 안전하고 요요없는 다이어트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능성원료 천연추출물로 만든 매직티얼스(56ml/25000)’를 출시했다.


매직티얼스는 물에 타서 차처럼 마시면 체지방이 눈에 띄게 감소하는 다이어트기능원료다. 운동할 때 물병에 타서 마시거나 평상시에 물 대신 간편하게 마시면 된다. 때를 정해두지 않고 하루에 1~2회 편한 시간대에 음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기호에 따라 탄산수로도 마실 수 있으며, 복잡한 과정이 없어 바쁜 현대인들이 슬림한 몸매와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도록 최적화됐다.

제품의 원료로 쓰이는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에 함유된 구연산은 활발한 지방분해작용으로 체지방을 감소시킨다. HCA에 의해 글리코겐 축적이 증가해 식욕을 억제하고, 중성지방의 생산을 낮춤으로써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트리기도 한다. 또한 추출물의 비타민 C는 면역체계를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으므로 장복하면 독감과 같은 질병에 걸릴 위험을 낮출 수 있다. 1통의 가격은 25천원이며, 라이트앤슬림 홈페이지(www.litenslim.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매직티얼스를 내놓은 라이트앤슬림의 유연정 대표는 “‘매직티얼스는 식약처에 품목제조신고한 기능성원료로 지방분해와 식욕억제를 통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며 여러 이유로 다이어트에 실패했거나 일상에 치여 다이어트에 도전하기 어려운 분들이 간편하게 기대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라이트앤슬림은 특허 받은 식욕억제조성물로 개발한 스프레이형 식이습관 보조제뉴비트린을 세상에 내놓으면서 다이어트 업계의 신흥강자로 떠올랐다. 지난해 하이테크어워드 헬스케어 부분 대상을 수상했으며, 일본과 싱가포르에 뉴비트린을 진출시켜 세계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올해 1뉴비트린2’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국내 폴리오백신 생산시설, 아시아 최초 세계 세 번째 WHO 밀폐인증 획득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국내 폴리오백신 생산시설이 아시아 최초, 세계 세 번째로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밀폐인증을 획득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번 한국의 폴리오 필수시설(LG화학 폴리오백신 생산시설)에 대한 WHO의 밀폐인증 획득은 폴리오백신 생산시설의 안전성뿐만 아니라, 국가 생물안전 관리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이는 폴리오바이러스 취급은 물론 향후 발생 가능한 위해성이 높은 신종 감염병 백신 개발·생산시설로서 활용될 수 있는 안전성과 위해관리 역량을 갖추었음을 의미한다. 세계보건기구는 세계폴리오박멸계획(GPEI)을 1988년부터 수립하고, 폴리오(소아마비) 박멸을 위해 국가별 광범위한 백신접종을 요구하고 있으며, 폴리오필수시설은 세계보건기구로부터 2026년까지 밀폐인증을 받도록 하고 있다. WHO 밀폐인증은 폴리오바이러스의 안전한 취급을 위한 밀폐시설 기준과 위해관리 체계를 평가하는 절차로, WHO 지침인 ‘글로벌행동계획 제4판, GAPIV’을 기반으로 이뤄지며, 생물위해 관리체계, 교육‧훈련, 보안, 물리적 밀폐, 비상대응계획 등 생물안전·생물보안 전 영역에 걸쳐 구성된 총 14가지 세부 기준을 모두 충족할 경우, 폴리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일산백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2025 호스피스의날 기념 캠페인 개최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센터장 이언숙)는 10월 20일 ‘언제 호스피스에 가면 좋을까요?’를 주제로 ‘2025 호스피스의날 기념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존엄한 죽음과 삶의 마무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호스피스완화의료 이용 시기에 대해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교직원 6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임종 직전 △암 진단 직후 △항암치료가 더는 가능하지 않을 때 △통증 조절이 어렵고 의식이 흐려질 때 등 네 가지 상황 중 언제 호스피스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에서는 호스피스 이용에는 ‘정답’이 없지만, 가능한 한 이른 시점에서 상담을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실제로는 항암치료가 더 이상 의미가 없을 때 호스피스 입원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 이언숙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장은 “예전보다 많은 분들이 호스피스완화의료에 관심을 가지지만, 여전히 막연하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환자와 가족, 교직원 모두가 ‘언제 호스피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은지’를 함께 고민하고, 존엄한 삶의 마무리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