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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의 진정한 ‘스펙’, 건강관리 중요성 알려요~”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 2기 모집

대학생들에게 건강 및 영양관리의 중요성 알리는 미션 수행

한국암웨이(대표 박세준)가 2월 27일부터 오는 3월 18일까지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 2기를 모집한다.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 모집은 2012년 한 해 동안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건강이 진짜 스펙이다’ 캠페인의 첫번째 활동으로, 성적관리와 해외연수 등 이른바 “스펙 쌓기”에는 몰두하면서도 가장 중요한 건강과 영양관리에는 소홀한 대학생들에게 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전달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2012년 4월부터 8월까지 총 5개월간 활동하게 될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은 서류심사와 심층면접을 통한 심사절차를 거쳐 기획, 디자인, 영상 분야 등 총 3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된 대학생 기자단은 1박 2일간의 발대식에 참여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또래 지원자들과 교류하게 되며, 이어서 건강 스펙 쌓기 기사 작성 오프라인 현장 미션 수행 활동 보고서 작성 등의 임무를 통해 최적의 건강과 영양의 가치를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각각의 미션은 일상 속에서 젊은 세대들이 필요로 하는 건강 상식을 발굴하고, 이를 친근하게 제공할 수 있는 창의적인 컨텐츠를 기획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다양한 역할 수행을 위한 지원 혜택으로는 월별 활동 지원비 지급, 체력측정 및 식습관 분석, 각종 특강 수강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최종 우승팀에게는 300만원, 우수 기자 3명에게는 50만원을 지급하는 등 활동성과에 따른 장학금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활동 성과가 우수한 학생들에게는 2012 런던올림픽 해외탐방 미션을 통해 올림픽 현장 취재 및 스포츠 스타들을 응원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도 주어진다.

한국암웨이 뉴트리라이트 브랜드 담당인 신은자 부장은, “학교성적과 취업, 영어성적 등 표면적인 스펙 쌓기에도 바쁜 20대 대학생들이 진정한 ‘스펙’인 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면서, “대학생 기자단 활동을 통해 더 많은 20대들이 건강과 영양 관리에 보다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 2기 지원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뉴트리라이트 캠퍼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첨부> [사진자료]_뉴트리라이트_대학생_기자단_2기_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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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