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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내츄럴, 이너셋 ‘발효허니부쉬 프리미엄 티’ 3종 출시

피부관련 특허 물질 ‘발효허니부쉬 추출물’을 향기롭게 즐길 수 있는 편리한 티백 제품

㈜휴온스의 자회사 ㈜휴온스내츄럴(대표 천청운)이 추운 겨울철에 따뜻한 차로 즐기기 좋은 ‘이너셋 발효허니부쉬 프리미엄 티(Tea)’ 세트 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이너셋 발효허니부쉬 프리미엄 티’는 ‘발효허니부쉬 티 오리지널’, ‘발효허니부쉬 티 히비스커스’, ‘발효허니부쉬 티 커피향’ 등 총 3가지 타입으로, 최근 이너뷰티 신소재로 주목 받고 있는 ‘발효허니부쉬추출물(HU-018)’에 허니부쉬 허브 원물과 히비스커스, 커피 향 등을 담아 깊은 맛을 구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휴온스의 독자적인 발효 기술로 개발된 ‘발효허니부쉬추출물(HU-018)’은 피부 보습 및 주름 개선 등에 효과가 있는 피부 관련 특허 물질이다. 지난해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의 내용으로 식약처로부터 피부 관련 개별인정을 받았으며,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피부주름, 피부보습, 피부탄력 개선 등에 뛰어난 효과를 입증했다. 최근에는 ‘발효허니부쉬추출물’을 활용한 다양한 식품•건강기능식품으로 출시되며 차세대 이너뷰티 소재로 여성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너셋 발효허니부쉬 티 오리지널’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자라는 허브 식물의 꽃 ‘허니부쉬’ 본연의 독특한 허브향을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평소 허브티를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다. ‘이너셋 발효허니부쉬 티 히비스커스’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진 ‘히비스커스’ 원물을 ‘발효허니부쉬’와 블렌딩해 상큼한 맛과 영롱한 붉은 빛이 매력적인 제품으로, 피부 미용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티보다는 커피를 선호하는 이들을 위해 커피 원두의 은은한 향기를 담은 ‘이너셋 발효허니부쉬 티 커피향’도 출시해 ‘발효허니부쉬’ 티와 커피를 모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패키지에도 프리미엄 티의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개별 티백을 파우치에 밀봉해 티의 향미가 날아가는 것을 방지했으며, 고급스러운 박스 패키지를 적용해 이너뷰티 컨셉트를 담은 프리미엄 티의 품격을 높였다. 또한, 설 명절을 맞아 소중한 분들을 위한 선물로 ‘이너셋 발효허니부쉬 프리미엄 티’ 3종 세트 구매시에 고급 쇼핑백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휴온스내츄럴 천청운 대표는 “춥고 건조한 겨울철에 따뜻한 티를 즐기면서 피부관련 특허물질인 ‘발효허니부쉬’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너셋 발효허니부쉬 프리미엄 티’를 선보이게 됐다.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아 합리적인 가격대의 특별한 선물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건강과 맛 모두를 선사하는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너셋’은 몸 속에서부터 건강을 채운다는 의미를 담은 휴온스내츄럴만의 발효허니부쉬 브랜드다. 발효허니부쉬 티를 비롯해, 발효허니부쉬를 활용한 다양한 이너셋 제품들은 휴온스내츄럴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챙김몰 (www.chaenggim.com)' 과 네이버 스토어팜, 주요 오픈 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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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