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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찾아가는 비겐크림톤 불로장색(色) 캠페인’

시장과 대형 마트로 직접 찾아가 즉석 복권 이벤트 진행 및 염색 클리닉 부스 운영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자양전통시장과 송파구 풍납시장, 경기도 남양주시 이마트 별내점에서 ‘찾아가는 비겐크림톤 불로장색(色)’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비겐크림톤 불로장색 캠페인은 염모제 비겐크림톤을 오랜 기간 사랑해주신 고객의 성원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불로장색 캠페인은 염색 상태가 오래 지속되는 비겐크림톤과 함께 늙지 않고 오래도록 젊음을 유지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자양전통시장과 풍납시장에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상인들을 대상으로 즉석 복권 및 응모함 참여 이벤트를 실시해 경품을 증정했다. 이마트 별내점에서는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염색 클리닉 부스를 운영했다. 자신에게 맞는 염색 스타일을 진단하고 제품 및 컬러 추천 등이 적힌 문진표를 제공하고 제품 할인권을 선물했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5월 26일(토) 까지(5월 첫째 주 제외)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서울과 경기 지역 시장과 대형 마트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비겐크림톤을 오랜 기간 사랑해준 고객들 덕분에 비겐크림톤이 염모제 시장에서의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며 “향후에는 전국의 시장과 대형 마트를 방문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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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재단, 북한 출생 대학생 대상 장학금 수여 유한재단(이사장 원희목)은 9월 12일 오전 대방동 유한양행 대강당에서 ‘2025년도 북한 출생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100명의 학생들에게 각 1년치 장학금 500만 원을 수여했다. 북한 출생 장학생은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을 통해 추천 선발된 100명의 대학생들이다. 이날 행사에는 유한재단 원희목 이사장, 유한학원 최상후 이사장, 유한양행 조욱제 대표이사 등 유한 관계자와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관계자, 장학금 수혜자 등이 참석했다. 원희목 유한재단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유한재단의 장학금은 유일한 박사님의 ‘기업의 이익은 사회에 환원한다’는 신념을 실천하기 위한 것”이라며, “유일한 박사께서 9살 때 미국에 건너가 낯선 땅에서 일하며 공부해 혼자 힘으로 기업을 설립했듯이, 학생 여러분들도 각자의 여건 속에서 삶을 개척하고 스스로의 능력을 키워 나감으로써 목표를 이루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여러분이 유일한 정신을 마음에 간직하며 살아가고, 훗날 북한에 사는 동년배들에게도 큰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유한양행 창업자인 고(故) 유일한 박사에 의해 설립된 유한재단은 선구적인 교육가로서 삶을 살아온 유일한 박사의 정신을 계승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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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는 기계가 아니다”...전국전공의노동조합 출범 전국전공의노동조합은 오늘(14일) 오후 1시, 대한의사협회 회관 지하 1층에서 「전국전공의노동조합 출범식」을 열고 출범을 공식 선언했다. 출범식에는 전국 병원에서 모인 100여 명의 조합원과 정치권, 의료계, 노동계 인사들이 참석하였으며, 축하와 연대 속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출범식은 간략한 경과보고, 집행부 소개, 노조의 계획 및 요구안 발표, 축사와 연대사, 출범선언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단 2주 만에 3천여 명의 조합원이 조직되었다고 밝혔다. 유청준 위원장은 취임사에서“‘전공의도 노동자다’라는 자각, 그리고 당연한 권리를 찾고자 하는 열망이 오늘 이 자리를 만들었다”라며 “누군가에게 희생을 강요하는 시스템을 결코 지속 가능하지 않다. 우리도 의사이기 이전에 인간이고, 노동자이다”라고 말했다. 출범선언문에서는 “우리는 더이상 침묵 속에서, 병원의 소모품이 되지 않을 것이다.”라며, “이제 노동조합 깃발 아래 모인 전공의들은 무엇보다 먼저 연대할 것이다.”라는 말로, ‘연대’를 강조했다. 출범선언문 낭독을 마친 유청준 위원장은 “전공의는 기계가 아니다, 비인간적 노동시간 단축하라”, “전공의가 살아야 환자도 산다, 전공의법 신속히 개정하라”라고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