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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찾아가는 비겐크림톤 불로장색(色) 캠페인’

시장과 대형 마트로 직접 찾아가 즉석 복권 이벤트 진행 및 염색 클리닉 부스 운영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자양전통시장과 송파구 풍납시장, 경기도 남양주시 이마트 별내점에서 ‘찾아가는 비겐크림톤 불로장색(色)’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비겐크림톤 불로장색 캠페인은 염모제 비겐크림톤을 오랜 기간 사랑해주신 고객의 성원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불로장색 캠페인은 염색 상태가 오래 지속되는 비겐크림톤과 함께 늙지 않고 오래도록 젊음을 유지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자양전통시장과 풍납시장에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상인들을 대상으로 즉석 복권 및 응모함 참여 이벤트를 실시해 경품을 증정했다. 이마트 별내점에서는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염색 클리닉 부스를 운영했다. 자신에게 맞는 염색 스타일을 진단하고 제품 및 컬러 추천 등이 적힌 문진표를 제공하고 제품 할인권을 선물했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5월 26일(토) 까지(5월 첫째 주 제외)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서울과 경기 지역 시장과 대형 마트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비겐크림톤을 오랜 기간 사랑해준 고객들 덕분에 비겐크림톤이 염모제 시장에서의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며 “향후에는 전국의 시장과 대형 마트를 방문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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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