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6 (화)

  • 흐림동두천 3.5℃
  • 구름많음강릉 9.5℃
  • 서울 3.8℃
  • 흐림대전 7.8℃
  • 구름많음대구 5.6℃
  • 구름조금울산 11.2℃
  • 흐림광주 10.1℃
  • 구름많음부산 12.6℃
  • 흐림고창 10.0℃
  • 구름조금제주 16.3℃
  • 흐림강화 5.5℃
  • 흐림보은 4.4℃
  • 흐림금산 8.0℃
  • 흐림강진군 9.7℃
  • 흐림경주시 7.1℃
  • 구름많음거제 10.8℃
기상청 제공

유사나 코리아, 월드기부 주간 ‘청계천 환경정화 자원봉사’ 실시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지사장 홍긍화)는 지난 9일부터 8일간 ‘유사나 월드 기부 주간(USANA World Service Week)’을 맞아 청계천 일대를 환경정화하는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유사나 월드 기부 주간’은 유사나가 운영하는 기부 재단인 유사나 트루헬스재단(USANA True Health Foundation)에서 매년 전 세계 유사나 가족들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실천하도록 진행하는 기부 행사로 작은 나눔으로도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이날 봉사활동에는 유사나 코리아의 홍긍화 지사장을 비롯한 유사나 회원 40여명과 임직원이 참여했다.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유사나 회원 및 임직원들은 청계천 인근 산책로와 청계천변(고산자로~용답2교 약 3Km 구간)에 버려진 페트병, 폐비닐 등 쓰레기를 수거하며, 청계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청계천을 보다 깨끗한 휴식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앞장 섰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처방 전 투약내역 확인....펜타닐, ADHD치료제에 이어서 식욕억제제로 확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을 막기 위해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 확인 제도’의 적용 대상을 식욕억제제까지 확대한다. 해당 조치는 2025년 12월 16일부터 권고 방식으로 시행된다. 식약처(처장 오유경)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손수정)은 의료기관을 옮겨 다니며 과다 처방을 받는 이른바 ‘의료쇼핑’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의사가 환자의 최근 1년간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료쇼핑방지정보망)을 통해 확인하도록 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확대 조치에 따라 펜터민, 펜디메트라진, 디에틸프로피온 등 식욕억제제 3개 성분이 새롭게 권고 대상에 포함된다. 식약처는 앞서 2024년 6월 펜타닐 정제·패치제에 대해 투약내역 확인을 의무화했으며, 2025년 6월에는 처방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ADHD 치료제 메틸페니데이트를 권고 대상으로 지정했다. 그 결과 펜타닐은 의무화 이후 1년간 처방량이 전년 동기 대비 16.9% 감소했으며, 메틸페니데이트의 경우 투약내역을 조회하는 의사 비율도 2025년 6월 2.07%에서 같은 해 12월 첫째 주 16.86%로 크게 늘었다. -식욕억제제에 해당되는 성분, 품목 현황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