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산업협회(회장 박인구)가 2012년도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중소기업 핵심직무능력 향상 지원 사업」의 위탁 훈련 기관으로 지정되었다.
한국식품산업협회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위탁훈련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식품제조 중소기업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에코인증실무과정” 120명(1회 30명, 연 4회)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동 과정의 교육비는 1인당 672,000원(국비 85%, 본인 15%)으로 본인 부담액은 100,000원이고, 친환경 농산물 인증, 유기가공 인증, 유기식품 분석실무 등을 교육한다.
한편, 한국식품산업협회는 HACCP교육, 식품안전교육, 식품 및 축산물 검사 교육 등을 실시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식품 전문 인력 교육기관의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