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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내츄럴, ‘이너셋 허니부쉬 홍삼 골드 스틱’ 출시

피부 건강과 면역력을 한 번에, 합리적 가격대·추석 선물용으로 제격



㈜휴온스의 자회사 ㈜휴온스내츄럴(대표 천청운,전현수 www.huonsnatural.com)이 환절기 피부 건강과 면역력을 한 번에 챙길 수 있는 ‘이너셋 허니부쉬 홍삼 골드 스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너셋 허니부쉬 홍삼 골드 스틱(10ml*60포, 4만원대)’은 휴온스의 피부 관련 특허 소재인 ‘발효허니부쉬추출물(HU-018)’에 국내산 6년근 홍삼농축액을 배합 했으며, 녹용, 당귀, 천궁, 황기 등 11가지의 귀한 원료를 정성스럽게 담아냈다. 특히, 6년근 홍삼농축액은 최근 휴온스에서 인수한 홍삼 전문 기업 ‘성신비에스티’ 의 농축 기술력을 적용해 더욱 깊고 진한 풍미를 자랑한다.

합성착색료, 합성착향료, 산도조절제를 넣지 않았으며, 스틱형 파우치로 포장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하루 한 포로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고급스러운 박스 패키지와 함께 전용 쇼핑백을 제공해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소중한 부모님, 지인들께 드리는 건강 선물로도 제격이다.

‘이너셋 허니부쉬 홍삼 골드 스틱’은 휴온스내츄럴 공식 온라인 쇼핑몰(챙김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알뜰하게 추석 선물을 준비하길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회원 등급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휴온스내츄럴은 ‘이너셋 허니부쉬’의 다양한 제품을 체험해보길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챙김몰(www.chaenggim.com)’에서 신제품 체험단, SNS 이벤트 등 풍성한 명절 이벤트도 진행한다.

휴온스내츄럴 관계자는 “’이너셋 허니부쉬 홍삼스틱’은 피부와 면역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는 귀한 재료들만으로 농축해 만든 제품으로, 소중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품격 있는 제품”이라고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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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폴리오백신 생산시설, 아시아 최초 세계 세 번째 WHO 밀폐인증 획득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국내 폴리오백신 생산시설이 아시아 최초, 세계 세 번째로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밀폐인증을 획득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번 한국의 폴리오 필수시설(LG화학 폴리오백신 생산시설)에 대한 WHO의 밀폐인증 획득은 폴리오백신 생산시설의 안전성뿐만 아니라, 국가 생물안전 관리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이는 폴리오바이러스 취급은 물론 향후 발생 가능한 위해성이 높은 신종 감염병 백신 개발·생산시설로서 활용될 수 있는 안전성과 위해관리 역량을 갖추었음을 의미한다. 세계보건기구는 세계폴리오박멸계획(GPEI)을 1988년부터 수립하고, 폴리오(소아마비) 박멸을 위해 국가별 광범위한 백신접종을 요구하고 있으며, 폴리오필수시설은 세계보건기구로부터 2026년까지 밀폐인증을 받도록 하고 있다. WHO 밀폐인증은 폴리오바이러스의 안전한 취급을 위한 밀폐시설 기준과 위해관리 체계를 평가하는 절차로, WHO 지침인 ‘글로벌행동계획 제4판, GAPIV’을 기반으로 이뤄지며, 생물위해 관리체계, 교육‧훈련, 보안, 물리적 밀폐, 비상대응계획 등 생물안전·생물보안 전 영역에 걸쳐 구성된 총 14가지 세부 기준을 모두 충족할 경우, 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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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백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2025 호스피스의날 기념 캠페인 개최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센터장 이언숙)는 10월 20일 ‘언제 호스피스에 가면 좋을까요?’를 주제로 ‘2025 호스피스의날 기념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존엄한 죽음과 삶의 마무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호스피스완화의료 이용 시기에 대해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교직원 6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임종 직전 △암 진단 직후 △항암치료가 더는 가능하지 않을 때 △통증 조절이 어렵고 의식이 흐려질 때 등 네 가지 상황 중 언제 호스피스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에서는 호스피스 이용에는 ‘정답’이 없지만, 가능한 한 이른 시점에서 상담을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실제로는 항암치료가 더 이상 의미가 없을 때 호스피스 입원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 이언숙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장은 “예전보다 많은 분들이 호스피스완화의료에 관심을 가지지만, 여전히 막연하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환자와 가족, 교직원 모두가 ‘언제 호스피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은지’를 함께 고민하고, 존엄한 삶의 마무리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