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7 (일)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뉴트리라이트, 제6회 대학생 공모전 개최

총 88팀의 수상작 선발, 장학금 수여 및 파티 참여 기회 마련

세계적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라이트가 ‘제6회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뉴트리라이트의 대학생 대상 캠페인 “건강이 진짜 스펙이다”의 일환으로,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대학생들에게 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전달하고, 대학생들에게 참신한 아이디어 발산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올해는 뉴트리라이트가 지난 5회동안 진행해온 UCC 영상 공모전에 마케팅 기획 부문을 신설해 보다 다양한 재능을 가진 학생들이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UCC 영상부문은 뉴트리라이트의 대학생 캠페인 슬로건인 ’건강이 진짜 스펙이다’와 ‘뉴트리라이트 브랜드 스토리’를 주제로 제시하고 이중 1개의 주제를 택해 유튜브와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올해 신설된 마케팅 기획부문은 식물영양소 홍보 마케팅 아이디어, 팀뉴트리라이트 후원선수 온라인 홍보 아이디어, 뉴트리라이트 브랜드 캠페인 바이럴 아이디어 등 다양한 주제 중 1개 선택해 파워포인트 양식 30매 이내로 제출하도록 하였다.

응모작은 이해도, 창의성, 성실성 등의 기준에 의해 평가되며, 공정한 심사를 위해 마케팅 기획서에는 대학교와 전공을 기재하지 않고 팀명과 팀장명만 기재하도록 하도록 할 계획이다.

UCC영상 부문과 마케팅 기획 각 부문별로 대상을 수상한 1팀에게는 장학금 300만원, 최우수상을 수상한 3개팀에 장학금 100만원, 우수상 10팀과 참가상 30팀에는 장학금 50만원, 장학금 10만원이 수여된다.

수상작 발표 및 시상은 9월 중 이뤄지며, 총 88팀의 수상자들에게는 뉴트리라이트에서 제공하는 파티에 초청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을 기획한 뉴트리라이트 신은자 부장은  “뉴트리라이트 아이디어 공모전 참여과정을 통해 진정한 스펙인 ‘건강관리’에 대해 올바로 인식할 수 있게 되기 바란다” 며  “올해는 응모분야에 마케팅 기획 분야를 신설해,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브랜드에 관한 장기적 시야를 엿 볼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공모전의 자세한 응모요강은 뉴트리라이트 캠퍼스 사이트(www.nutrilite.co.kr/campu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공모전 사무국(02-735-9512)으로 문의하면 된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