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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레저.신간

끌레드벨, 새로운 모델로 배우 김희애 발탁

아름다움을 여는 열쇠 끌레드벨(Cledbel)이 브랜드를 대표하는 뮤즈로 배우 김희애를 발탁했다.

 

배우 김희애는 전속 모델인 고소영과 함께 끌레드벨 모델로 새롭게 활동할 예정이며, 2020년 신제품 '글로우 파워 리프트 V 쿠션'을 포함한 끌레드벨의 다양한 제품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지난 12월 진행된 끌레드벨 신제품 런칭행사에 참석한 새로운 뮤즈 김희애는 “뮤즈로 발탁되기 전부터 전속모델로 먼저 활동하고 있는 배우 고소영씨를 통해 ‘끌레드벨’의 쿠션 제품을 추천받아 이전부터 꾸준히 사용하고 있었다”고 말해 브랜드 모델로써의 활동을 기대하게 했다.

 

끌레드벨 브랜드 관계자는 “배우 김희애의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끌레드벨의 브랜드 콘셉트 이미지와 잘 부합하여 뮤즈로 선정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 끌레드벨의 제품들과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끌레드벨은 2010년 론칭하여 리프팅 화장품의 역사를 쓰고 있는 브랜드이다끌레드벨은 2018 1 V 쿠션 런칭 이래로 580만개의 놀라운 기록을 갱신하며, 930억 매출을 달성했다또한 신화를 이어가기 위한 끊임없는 제품개발 및 노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뮤즈 김희애 발탁 시기에 맞춰 2020년 시즌‘글로우 파워 리프트 V쿠션’을 출시판매 신화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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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폴리오백신 생산시설, 아시아 최초 세계 세 번째 WHO 밀폐인증 획득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국내 폴리오백신 생산시설이 아시아 최초, 세계 세 번째로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밀폐인증을 획득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번 한국의 폴리오 필수시설(LG화학 폴리오백신 생산시설)에 대한 WHO의 밀폐인증 획득은 폴리오백신 생산시설의 안전성뿐만 아니라, 국가 생물안전 관리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이는 폴리오바이러스 취급은 물론 향후 발생 가능한 위해성이 높은 신종 감염병 백신 개발·생산시설로서 활용될 수 있는 안전성과 위해관리 역량을 갖추었음을 의미한다. 세계보건기구는 세계폴리오박멸계획(GPEI)을 1988년부터 수립하고, 폴리오(소아마비) 박멸을 위해 국가별 광범위한 백신접종을 요구하고 있으며, 폴리오필수시설은 세계보건기구로부터 2026년까지 밀폐인증을 받도록 하고 있다. WHO 밀폐인증은 폴리오바이러스의 안전한 취급을 위한 밀폐시설 기준과 위해관리 체계를 평가하는 절차로, WHO 지침인 ‘글로벌행동계획 제4판, GAPIV’을 기반으로 이뤄지며, 생물위해 관리체계, 교육‧훈련, 보안, 물리적 밀폐, 비상대응계획 등 생물안전·생물보안 전 영역에 걸쳐 구성된 총 14가지 세부 기준을 모두 충족할 경우, 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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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백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2025 호스피스의날 기념 캠페인 개최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센터장 이언숙)는 10월 20일 ‘언제 호스피스에 가면 좋을까요?’를 주제로 ‘2025 호스피스의날 기념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존엄한 죽음과 삶의 마무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호스피스완화의료 이용 시기에 대해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교직원 6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임종 직전 △암 진단 직후 △항암치료가 더는 가능하지 않을 때 △통증 조절이 어렵고 의식이 흐려질 때 등 네 가지 상황 중 언제 호스피스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에서는 호스피스 이용에는 ‘정답’이 없지만, 가능한 한 이른 시점에서 상담을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실제로는 항암치료가 더 이상 의미가 없을 때 호스피스 입원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 이언숙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장은 “예전보다 많은 분들이 호스피스완화의료에 관심을 가지지만, 여전히 막연하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환자와 가족, 교직원 모두가 ‘언제 호스피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은지’를 함께 고민하고, 존엄한 삶의 마무리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