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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레저.신간

신간/ '하루 한 줄 인생 브랜딩'

지식을 자본으로 바꾸는 방법론을 제시하며 출간과 동시에  인기를 얻고, 태국으로 번역 수출되는 등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장진우 작가의 신간 『하루 한 줄 인생 브랜딩』이 마인더브에서 출간됐다.
 
장진우 작가는 『지식을 돈으로 바꾸는 기술』, 『최고의 존재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다채로운 지식의 식탁』 등의 전작들을 통해 자신만의 고유한 가치를 발견하고, 이를 세상에 전할 수 있는 방법을 일깨우며 독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어왔다.
 
이 책은 오랜 시간 독자들과 함께 호흡해온 그의 열한 번째 책이자 인생이라는 긴 관점에서 진정한 ‘나’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도록 쓰여 진 책이다. ‘이 책을 읽고 평범했던 일상에서 마법 같은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다.’라는 한 독자의 말처럼, 이 책은 따뜻하고 아름다운 언어를 통해 우리들의 얼어붙은 삶에 생기를 불어넣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낸다.
 
자신만의 소중한 가치를 잊어버리고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자신만의 고유한 ‘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할 뿐만 아니라 이를 세상에 전하며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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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