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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레저.신간

도영심 UN세계관광기구 STEP재단 이사장, 제6회 KOREA AWARDS '관광혁신大賞' 수상

도영심 유엔세계관광기구 스텝재단(UNWTO ST-EP) 이사장이 제6회 KOREA AWARDS에서 '관광혁신大賞'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WPA, 회장 이치수(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 겸 기회공정실천연대 상임대표))가 '제4회 세계학교폭력추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진행하는 '제6회 KOREA AWARDS(대한민국 참봉사대상, 코리아 어워즈)'에서 도영심 UN스탭재단(UNWTO ST-EP)이사장이 세계관광부문 관광혁신大賞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총재 李山河,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 WFPL, 이하 세계총연맹)(www.wfple.org)은 오는 15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던 ‘제4회 세계학교폭력추방의 날 기념식’ 및 시상식 등 모든 대면 행사를 상장•상패 전달을 통한 비대면 행사로 진행하기로 했다.


 


이는 코로나19 확산세를 막기 위한 정부의 수도권 2.5단계 특별방역대책에 적극 동참하고, 전국의 각 수상자들을 포함한 동반자와 행사 관계자들의 건강 및 안전을 우선해야 한다는 결정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세계총연맹 부설 언론기관인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는 '제6회 KOREA AWARDS 등 모든 행사를 비대면 대체 행사로 긴급 변경하고 1월 11일 수상자를 발표했다.


 


올해 처음 신설된 KOREA AWARDS 세계관광부문 관광혁신大賞은 관광산업에 대한 선한 영향력과 광범위한 시너지를 고찰하고 종사자들의 공로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되었다.


 


2004년 한국에 세워진 UNWTO 산하의 스텝재단을 16년째 이끌어온 도영심 이사장은 ‘지속 가능한 관광을 통한 빈곤 퇴치’를 목표로 개발도상국들의 관광 산업 육성을 돕고 있다.


 


도영심 이사장은 유엔세계관광기구 스텝재단(UNWTO ST-EP)을 통해 라오스·탄자니아·케냐·동티모르 등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45개 나라를 도우며 세계 각국의 밀레니엄 빌리지 사업, 인분 처리 퇴비 사업, 작은 도서관 조성 사업, 관광을 통한 빈곤퇴치 사업 등 참신한 발상을 적극 현실화하며 새로운 성공과 도약의 기회를 제안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도 이사장은 서울 출생으로 이화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위스콘신대학교 언론학 학사, 오클라호마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석사과정을 밟았다.


 


도 이사장은 1978년 국회사무처 섭외국 국제회의 담당자로 정계에 첫 발을 내딛었다. 그는 1981년 국회의장실 의장비서관을 지냈으며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에 당선했다. 이후 2003년 외교통상부 문화협력대사, 2005년 관광스포츠 대사를 역임했다. 도 이사장은 한국인으로서는 유일하게 유엔 사무총장 직속으로 사무총장을 보필해 지속가능한 개발목표 달성을 위해 활동하는 '지속가능한 개발목표 창도위원회'의 '새천년개발목표 창도위원'으로 지난 2010년부터 참여해왔다. 2016년부터는 유엔 지속가능한개발목표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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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