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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레저.신간

토니모리, ‘트루바이옴 쇼’ 바이럴 영상 본편 공개 기념 이벤트 진행

토니모리가 3월 26일, ‘더 그린티 트루바이옴 수분 토너’ 제품을 색다르게 소개한 ‘트루바이옴 쇼’ 바이럴 영상 본편을 공개했다.


진행자가 실제로 영화를 소개하듯이 시작하는 ‘트루바이옴 쇼’ 바이럴 영상은 한 사람의 일생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쇼 방송을 위해 모든 것이 조작된 세상을 배경으로 한 스토리를 다룬다. 마치 영화 ‘트루먼쇼’를 연상시키는 내용으로, 조작된 세상에 의문을 품고 진짜 세상을 찾아 나서는 주인공 ‘트루바이옴’과 가짜 세상을 통제하는 ‘연출자’의 대립이 흥미롭게 전개된다.


영상 곳곳에는 실제 PPL 광고처럼 토니모리를 의도적으로 반복 언급했다. 자칫 부자연스러울 수있는 부분임에도 배우들의 익살스러운 연기로 재치 있게 승화시키며 전체적인 완성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영상 마지막에는 토니모리의 ‘더 그린티 트루바이옴 수분 토너’ 광고를 쿠키영상으로 덧붙이고, 이 부분을 활용한 이벤트를 연이어 공개하며 제품 홍보 효과까지 놓치지 않았다는 호평을 들었다.


토니모리에서는 현재 영상 공개 기념으로 ‘트루바이옴 쇼’ 퀴즈이벤트도 진행중이다. 매주 새로운퀴즈를 제시해 주마다 반복해서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며, 토니모리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트루바이옴 쇼’ 본편을 끝까지 시청 후 좋아요와 댓글, 영상 관련 퀴즈 답을 제출하기만 하면 된다. 이벤트 경품으로는 ‘더 그린티 트루바이옴 수분토너 기획세트’를 포함한 다양한 제품을 300개 가량 준비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유독 높은 이벤트 참여율과 기대를 모으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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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7월 1일자 인사발령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박구선)가 7월 1일(화)자로 인사발령을 실시했다. <책임급 승진> ▲이수진 책임연구원 <선임급 승진> ▲김예지 선임행정원 ▲손미란 선임행정원 ▲정지성 선임행정원 ▲민주식 선임연구원 ▲배재열 선임연구원 ▲임지연 선임연구원 ▲민경준 선임연구원 ▲박민정 선임연구원 ▲이성준 선임연구원 ▲김동선 선임연구원 ▲박나혜 선임연구원 ▲이경호 선임연구원 ▲이성민 선임연구원 ▲이효근 선임연구원 <직속부서 보직> ▲전략기획실 조성민 실장 ▲기획예산팀 정영은 팀장 ▲인재육성팀 박민선 팀장 ▲혁신성장팀 김진택 팀장 ▲대외협력실 송인 실장 ▲언론보도팀 김경원 팀장 ▲글로벌협력팀 이지연 팀장 ▲홍보팀 고하나 팀장 ▲전략지원팀 박철호 팀장 ▲감사실 송영애 실장 <경영관리본부 보직> ▲경영관리본부 박인규 본부장 ▲의료기술시험연수원추진단 한대용 단장 ▲규제지원팀 이진선 팀장 ▲안전경영부 원천수 부장 ▲연구사업관리부 박은희 부장 ▲경영지원부 채준혁 부장 ▲정보전산팀 최기한 팀장 ▲안전보건팀 천학사 팀장 ▲연구조정팀 이지민 팀장 ▲기술사업화팀 손미란 팀장(기술서비스팀 겸직) ▲ESG경영팀 장대진 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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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 턱 막힌다”... 조용히 생명을 위협하는 ‘폐색전증’ 70세 A씨가 갑작스러운 호흡곤란으로 응급실에 실려 왔다. 진단 결과는 ‘폐색전증’. 한 달 전 왼쪽 다리 골절로 병상에 누워 지내던 중 혈전이 생겨 폐혈관을 막은 것이다. 신속한 진단이 없었다면 생명을 잃을 수도 있었다. 오늘은 초고령화 시대에 발병률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폐색전증’에 대해, 순천향대 부천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황헌규 교수와 함께 알아본다. 폐색전증은 혈액이 탁하거나 끈적해져 응고된 ‘혈전(피떡)’이 혈류를 따라 이동하면서 폐혈관을 막는 질환이다. 호흡을 통해 우리 몸에 들어온 산소는 폐포에서 폐혈관으로 옮겨가 적혈구를 타고 각 신체 기관에 전달되는데, 폐혈관이 막히면 산소 공급이 끊겨 갑작스러운 호흡곤란과 흉통이 발생한다. 조기에 발견하지 않으면 치명적일 수 있다. 황헌규 교수는 “숨이 차는 흔한 원인은 천식의 악화, 만성폐쇄성폐질환의 급성 악화, 폐렴, 기흉, 심부전의 악화 등이 있다. 이러한 원인이 없다면, 호흡곤란의 감별진단에서 꼭 기억해야 할 질환이 바로 폐색전증”이라고 말했다. 폐색전증은 고령자, 암 환자, 오랜 침상 안정이 필요한 부동 상태의 환자, 정맥혈전 병력이 있는 환자나 가족력이 있는 사람, 고령의 임신부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