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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케다제약, 난소암 환자 응원 캠페인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 지난 5월 7일, 세계 난소암의 날(World Ovarian Cancer day)을 맞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난소암 질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난소암 환우들을 응원하는 ‘난소암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매년 5월 8일은 ‘세계 난소암의 날’로 세계난소암연합이 전 세계 난소암 환자들을 격려하고 난소암 예방과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난소암 질환 정보와 제줄라®의 임상적 가치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인포그래픽이 소개됐다. 또한 참여한 직원들 대상으로 ‘1차 치료부터 BRCA 변이, HRd 여부 관계없이 우수한 효과 확인1, ’, ‘1일 1회 투여 가능1’ 등 제줄라®의 가치를 되새기는 퀴즈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어서 국립암센터 산부인과 박상윤 교수의 강의를 통해 난소암 질환 특성과 난소암 치료에서 제줄라® 등장의 의의를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다케다제약 항암제사업부 김정헌 총괄은 “세계 난소암의 날을 맞아 진행한 국립암센터 박상윤 교수님의 강의를 통해 난소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환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공감하며, 우리가 하는 일의 가치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었다”며 “한국다케다제약은 환자중심주의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는 만큼, 난소암 치료 환경을 더욱 개선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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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트에스티-대원제약, '제약바이오 오픈하우스' 개최...한국제약바이오협회 주관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지난 23일 이니스트에스티, 대원제약과 함께 ‘제약바이오 오픈하우스’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오픈하우스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창립 8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주요 이해관계자들이 제약바이오 산업의 생산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오전 10시 충북 오송에 위치한 이니스트에스티 원료의약품 공장에서, 오후 1시에는 충북 진천에 위치한 대원제약 공장에서 각각 진행됐다. 협회는 참석자들에게 ‘제21대 대선 제약바이오 10대 정책 제안’과 ‘신약개발 선도국 도약을 위한 K-Pharma의 극복과제(KPBMA Brief)’를 소개하고 산업계의 주요 현안과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오송 이니스트에스티 공장은 항생제 생산 시설로는 처음으로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원료의약품 cGMP 생산시설이다. 현장에는 한쌍수 이니스트에스티 사장이 직접 나와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관계자를 맞이했다. 참석자들은 원료공급 안정화와 원료산업 활성화, 불순물 관리와 관련해 많은 질문을 던지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한 참석자는 “원료 자급화를 비롯한 의약품 공급망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국내 생산인프라에 대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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