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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레저.신간

인천장애인체육회 역도부,전국장애인역도선수권대회 금 6 수확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회장 박남춘)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역도부는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3일간,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제20회 전국장애인 역도선수권대회”에서 금 6, 은 2, 동 1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대회에서 조아라 선수(-76kg)는 스쿼트 127kg, 데드리프트 142kg, 종합 269kg으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목에 걸었고, 박명성 선수(-120kg)는 데드리프트 252kg, 스쿼트 230kg, 종합 482kg으로 금메달을 2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올해 새로 역도부에 합류하여 첫 전국 대회에 참가한 윤경서 선수(+120kg)는 스쿼트 260kg, 데드리프트 260kg, 종합 520kg으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대한장애인역도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장애인 역도 종목의 가장 권위 있는 대회로 최정상급 선수 200여 명이 참가하여 선수부·동호인부 통합으로 시행, 장애유형별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치러졌다.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 이중원 사무처장은 “감독의 부재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묵묵히 훈련에 임하는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주어 매우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역도부가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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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의 시작은 나, 신뢰의 완성은 우리' ...삼성바이오로직스, 정보보호 사내 슬로건 공개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가 21일(목) 전사 차원의 정보보호 의지를 담은 신규 사내 슬로건 '보안의 시작은 나, 신뢰의 완성은 우리'를 공개하며, 보안문화 고도화에 본격 나섰다. 이번 슬로건은 임직원 모두가 회사의 핵심 기술과 정보를 지키는 주체임을 인식하고, 각자의 역할에서 정보보호를 실천하도록 독려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개인의 작은 부주의가 회사 전체의 정보보안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환기시키고, 보안을 단발성 캠페인이 아닌 지속 가능한 조직문화로 정착시키자는 취지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이처럼 보안의식을 내재화하고 전사적인 보안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는 이유는 회사가 보유한 기술이 국가 차원의 보호가 필요한 핵심 전략 기술이기 때문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앞서 2021년 '1만 리터 이상의 동물세포 배양·정제 기술'을 바탕으로 산업기술보호법에 따른 국가핵심기술 보유 기업으로 지정됐다. 이어 2023년에는 국가첨단전략산업법상 국가첨단전략기술 보유 기업으로도 지정되며, 대한민국의 바이오의약품 생산 주권을 담당하는 핵심 기업으로 공인받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러한 인식을 토대로, 임직원 독려와 더불어 기술적·물리적·관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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