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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레저.신간

(재)선플재단, 제1회 악플없는날 기념식 개최

악플없는날 챌린지, 미국, 호주 등 10여 개국 청소년 참여



(재)선플재단 선플운동본부(이사장 민병철)은 매년 5월 23일을 ‘악플 없는 날’로 선포하고, 메타버스 이프랜드에서 ‘제1회 악플 없는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악플 없는 날’은 15년전 선플운동이 본격적으로 처음 시작된 5월23일, 이날 하루만이라도 악플을 달지 말고 서로 응원하고 배려하는 선플을 달자는 취지에서 선포되었다.

5월 23일 ‘악플 없는 날’에 앞서 5/17~5/23까지 일주일 간 ‘악플 없는 주간’으로 정하고, 광운Ai고(교사 정지욱), 서울 대신중(교사 공원기, 민세영), 인천 연희청소년센터(청소년지도자 김지혜), 경기 숙지고(교사 최연주), 광주 정광고(교사 고훈), 대구 상서중(교사 박용욱), 안성청소년문화의집(관장 조인호), 강원 원주상지여고(교사 이정규), 양주 예향청소년활동센터 (청소년지도자 안수연), 인천보건고(교사 유경숙), 원주 육민관중(교사 이현미), 경기 안산해솔중(교사 강근호), 용인 서천초(교사 김철래), 경북 영주중앙초(주광혁), 의정부봉사단(지도자 이애란), 성남 태원고(교사 권윤희), 제주 은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지도자 고용자)  등 전국 40여개 선플운동 참가 학교와 단체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악플추방 거리캠페인을 개최하고, ‘표어, 수필, UCC, 포스터 공모전’, ‘사이버 폭력 예방교육’ 등 다양한 사이버 폭력 예방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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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에페거글루카곤’, 임상 2상 중간 분석서..." 안전.유효성 우수" 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세계 최초 주 1회 투여 제형으로 개발 중인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efpegerglucagon, HM15136)’의 임상 2상 연구가 순조롭게 진행되며 희귀질환 분야에서 고무적인 진전을 이뤄내고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유럽소아내분비학회(ESPE) 및 유럽내분비학회(ESE) 공동 학술대회에 참가해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에페거글루카곤’의 임상 2상 중간 분석 결과를 구두 및 포스터 발표를 통해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선천성 고인슐린증은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돼 저혈당증을 유발하는 희귀질환으로, 2만5000~5만명당 1명 꼴로 발병하며 매년 미국과 유럽에서는 약 300명의 신규 환자들이 진단되고 있다. 현재까지 승인된 치료제(1건)가 있긴 하지만 치료 반응이 특정 유전자형에 한정되고 부작용(다모증, 체액 저류, 심부전 등)이 많아, 환자들은 허가 이외의 의약품을 사용하거나 부작용을 감수하고 췌장을 절제하는 수술에 의존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기존 치료방식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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