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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레저.신간

널위한문화예술,10억 규모 Pre-A 시리즈 투자 유치

문화예술 스타트업 널위한문화예술(대표 오대우)이 10억 원 규모의 Pre-A 시리즈 투자유치를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널위한문화예술이 유치한 이번 Pre-A 시리즈 투자에는 크립톤, KST-신한캐피탈이 참여했다.
 

널위한문화예술은 2018년 창립 이후 유튜브를 비롯한 소셜미디어를 통해 약 300여 편의 영상을 선보여왔다. 이를 통해 종합 구독자 65만 명, 누적 조회수 3,000만 회를 기록하며, 국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각예술 미디어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2021년에는 유튜브 코리아가 선정한 ‘YouTube와 함께 성장한 50인의 크리에이터’에 선정되기도 했다.


널위한문화예술은 그간 MZ세대 유저를 위한 미술 관련 다양한 지식정보 콘텐츠를 개발해왔다. 탄탄한 콘텐츠 제작역량과 매체력을 기반으로 현대카드, 네이버 문화재단, 아우디폭스바겐 등 150여 개 기업 및 기관과 협업을 이뤄왔다. 
 
널위한문화예술은 이번 투자를 통해 본격적으로 커머스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작품 컬렉팅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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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환자유인·진료기록 허위 의혹은 중대 범죄…일탈행위, 무관용 원칙 적용” 최근 서울의 한 의원에서 환자 유인 행위와 진료기록 허위 작성이 의심된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대한의사협회가 강한 유감을 표하며 사실관계 확인 후 엄정 대응 방침을 밝혔다. 대한의사협회는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직업으로서 높은 윤리성과 책임의식이 요구된다”며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의원 소속 회원은 비만 치료제 처방을 목적으로 환자를 유인한 뒤, 실제로는 이뤄지지 않은 통증 시술 등을 진료기록부에 기재한 의혹을 받고 있다. 실제 진료 내용과 처방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정황이 드러났다는 것이다. 의협은 “의료법 제27조는 환자 유인 행위를 엄격히 금지하고 있으며, 제22조에 따라 의사는 의료행위에 관한 사항을 사실에 근거해 상세히 기록해야 한다”며 “이번 사안은 의료인의 기본적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위법 행위로 결코 용납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해당 사건은 의료계 전체에 대한 국민 신뢰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사안”이라며 “해당 회원이 소속된 서울특별시의사회 윤리위원회 절차가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