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회장 유정복)는 8.23(화) 16:30 인천장애인국민체육센터 2층 생활체육관에서 각 종목 감독/코치 및 관계자 22명이 모인 가운데‘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인천선수단 종목별 감독자회의’를 열어 성공적인 대회참가 준비를 위한 선전을 다짐했다.
총감독인 시장애인체육회 이중원 사무처장은 “선수들이 부상 등으로 대회 전 낙마하여 선수단의 사기가 떨어지지 않도록 일선 현장에 있는 감독/코치 등이 남은 훈련기간 힘써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각 종목별 감독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10월 19일(수)부터 24일(월)까지 6일간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31개 종목 약 9,000여명(선수 6,300명, 임원 및 관계자 2,700명) 참가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