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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레저.신간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 4년 만에 단독 콘서트 개최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이 오는 10월 22일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단독 콘서트 <Fly Again>을 개최한다.
 

클래식과 팝, 재즈, 록 등 여러 장르를 넘나드는 다이나믹한 전기 바이올린 연주와 열정적인 무대 매너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유진박이 새 앨범 발매와 함께 4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진행한다. 그동안 힘든 일을 많이 겪어왔던 유진박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공연으로, 이번 유진박 단독 콘서트에는 특별함이 있다.

 

이번 공연에는 유진박이 결성한 크로스오버 밴드 'HEY EUGENE'이 함께한다. 'HEY EUGENE'은 전기 바이올린 유진박, 드럼 김교연, 베이스 이재만, 기타 곽의정 4명으로 구성된 크로스오버 밴드로, 멤버 각자가 지닌 뛰어난 음악성과 검증된 실력을 바탕으로 7년만의 유진박 신보에 함께 참여하며 콘서트를 준비하게 되었다. 모든 멤버들이 공연 셋리스트 전곡의 편곡과 신보 제작에도 참여해 유진박의 새 출발에 기대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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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성분명처방·한의사X레이 반대 ...국회앞 1인시위 열기 고조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가 성분명처방 강제화 및 한의사 불법 엑스레이 사용 등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의료개악에 맞서기 위해 국회 앞 1인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20일 아침에는 박명하 상근부회장이 시위에 나섰다. 박명하 상근부회장은 “성분명처방은 수급불안정의약품 문제의 근본 원인을 찾아서 해결해야 할 정부가 의사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라며 “국민건강에 심각한 위해를 줄 수 있는 성분명처방 강제화를 섣불리 법제화 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발상”이라고 반대의사를 강력히 밝혔다. 이어서 한의사 엑스레이(X-ray) 사용에 대해 “서영석 의원이 입법취지에서 수원지방법원 판결을 근거로 들고 있는데, 이는 명백히 잘못된 내용이다. 해당 사건의 기기는 내장돼 있는 프로그램을 이용한 성장추정치가 자동으로 추출되는 것으로, 성장판 부위를 기초로 영상진단행위를 하지 않았고 성장추정치를 진료에 참고하였을 뿐이라는 취지로 무죄 판결이 난 것이며, 이는 피고인의 억지 주장을 받아들여 형사 처분 대상이 아니라고 본 것일 뿐, 한의사의 엑스레이 사용을 합법화하거나 정당화한 판결이 결코 아니다”라고 설명하고 “의료법상 엄연히 한의사 면허범위를 벗어나는 행위를 합법화해 국민의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