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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레저.신간

365mc-김명중 작가, 허파고리 사진전 개최



365mc가 폴 매카트니 전속 사진작가로 알려진 김명중 작가와 콜라보 디지털 사진전을 진행한다.
 
365mc는 김명중 작가와 함께 허파고리 사진전, ‘HERPAGORISM:신이 숨겨놓은 가장 아름다운 라인’ 온라인 사진전을 지난달 10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생을 찍는 포토그래퍼, 김명중 작가는 폴 매카트니 전속 사진작가로 알려져 있으며, 음악, 패션,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콜라보 프로젝트에서 김명중 작가는 365mc의 스페셜 체형 개선 시술, ‘허파고리’ 시술을 받은 모델을 피사체로 삼아 ‘신이 숨겨놓은 가장 아름다운 라인’을 작가 특유의 표현력을 살려 작품으로 그려냈다.
 
여성의 숨겨진 아름다운 라인을 365mc 의사의 손으로 살려 내듯이 사진작가의 카메라를 통해 아름다운 곡선을 포착해 예술작품으로 만들어내는 것, 이 특별한 교집합이 이번 프로젝트가 시작된 계기다.
 
허파고리는 365mc가 출시한 체형개선 시술로 ‘허리는 파고 골반은 리얼 볼륨업’이라는 의미다. 지방흡입으로 허리는 가늘게 파고, 지방이식을 통해 골반을 볼륨있게 다듬어준다.

김명중 작가는 “모든 아름다움은 자연의 형태를 닮는다는 생각을 평소 해왔다”며 “허파고리 모델의 부드러우면서도 굴곡진 선이 소나무의 유려함과 하나인 것처럼 보여 공주 고나마루 소나무 숲을 이번 작품의 촬영 장소로 골랐다”고 설명했다. 이어 “숨겨진 아름다움을 자연과 인체에서 찾는다는 의미에서 365mc와 함께한 이번 프로젝트는 매우 흥미롭고 즐거운 작업이었다”고 말했다.
 
365mc대표원장협의회 김하진 회장은 “아름다운 라인을 바라볼 때, 충만한 만족감을 느끼는 것처럼, 김명중 작가와의 이번 콜라보는 아름다운 체형을 연구하는 365mc로서도 의미 깊은 프로젝트였다”며 “고객 한 분, 한 분, 활력 넘치는 삶을 영유할 수 있도록 건강하고 만족스러운 진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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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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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전국 30곳서 인지향상통합프로그램 운영…95% 이상 ‘만족’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한노협)는 보건복지부 지원을 받아 2025년 4월부터 12월까지 전국 30개 노인복지관에서 ‘노인복지관형 인지향상통합프로그램’을 운영하고, 60세 이상 어르신 492명을 대상으로 총 373회기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지·정서·사회·신체·영양 등 5대 영역을 균형 있게 구성해 치매 예방과 일상생활 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향후 전국 노인복지관으로의 확산을 목표로 추진됐다. 한노협은 전국 노인복지관이 표준화된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인복지관형 인지향상통합프로그램 가이드」를 발간해 지속 가능한 운영 기반을 마련했으며, 프로그램과 연계해 치매 예방 캠페인도 총 37회 진행해 지역사회 인식 개선에 기여했다. 프로그램의 질적 관리를 위해 30개 수행기관 가운데 12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모니터링도 실시됐다. 한노협 인지활동위원회 위원 9명과 협회 관계자 3명으로 구성된 모니터링단이 직접 기관을 방문해 점검한 결과, 대부분의 기관이 5대 영역을 균형 있게 반영해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도 자연스럽게 활동을 연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설계·운영한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 어르신들의 흥미와 몰입도가 높았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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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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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코리아, ‘엠레스비아프리필드시린지’ 국내 허가 획득 모더나코리아는 자사의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mRNA 백신 ‘엠레스비아프리필드시린지’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허가는 RSV 예방을 위한 mRNA 플랫폼 백신으로는 국내 최초다. 엠레스비아프리필드시린지는 60세 이상 성인과 18세 이상 60세 미만의 RSV 고위험군 성인에서 RSV로 인한 하기도 질환(LRTD) 예방을 목적으로 허가됐다. RSV는 감기와 유사한 증상부터 폐렴 등 중증 하기도 감염으로 진행될 수 있는 바이러스로, 특히 고령자와 기저질환을 가진 성인에서 질병 부담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모더나코리아 김상표 대표는 “RSV는 고령층과 기저질환을 가진 성인에게 입원과 중증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주요 호흡기 질환”이라며, “엠레스비아프리필드시린지는 한국에서 허가된 모더나의 두 번째 제품으로, 코로나19 에 이어 RSV 예방까지 모더나의 mRNA 기술로 공중보건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모더나코리아는RSV를 포함한 다양한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보건당국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엠레스비아프리필드시린지의 허가는 한국을 포함한 22개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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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종희 서울대병원 교수, ‘함춘동아의학상’ 수상 영예 서울의대동창회(회장 한규섭)는1지난 16일 ‘2025 함춘 송년의 밤’ 행사에서 학술연구와 의료봉사 등으로 모교와 동창회의 명예를 빛낸 회원에게 금년도 ‘함춘학술상’과 ‘장기려의도상’을 시상했다.이날 행사는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으며,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 등 역대 동창회장과 원로 회원, 김정은 서울의대 학장, 김영태 서울대병원장 등 학내외 동창 2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한 연구업적으로 의학발전에 이바지하고 서울의대의 명예를 드높인 동창에게 ‘제29회 함춘학술상’을 시상하여 동문교수들의 연구의욕을 고취시켰으며, 장기려 박사의 후예로서 헌신적인 봉사를 실천해온 동문에게는 ‘제22회 장기려의도상’을 시상하여 의사의 사명감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제29회를 맞은 함춘학술상은 동아쏘시오그룹이 후원하는 함춘동아의학상(연구비 3천만원)과 서울의대동창회 학술연구재단이 후원하는 함춘의학상 및 함춘젊은연구자상(각각 연구비 1천만원) 등 모두 3명이 수상했다. 영예의 ‘함춘동아의학상’은 신경발달장애 환아에서 희귀 유전자변이가 소두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를 수행한 채종희 서울대병원 임상유전체의학과 교수가 받았으며, ‘함춘의학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