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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레저.신간

라이브데이터-동아출판, AI 디지털교과서 사업 MOU 체결

라이브데이터(대표 박수정)가 교육 출판 전문기업 동아출판과 AI 디지털교과서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동아출판은 1945년 설립하여 80년 가까이 초·중·고등학교 교육 콘텐츠에 대한 노하우를 축적해 온 교육 콘텐츠 및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한세예스24홀딩스㈜가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한세예스24홀딩스의 자회사이다.

현재 동아출판과 라이브데이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K-클라우드 교육 SaaS 개발 지원사업' 에 선정돼 AI 수학 진단 학습 SaaS를 공동 개발 중이다. 금번 협약 체결을 통해 양사는 AI 디지털교과서 사업의 공동 추진 까지 제휴를 확대키로 했다.

협약 체결을 통해 라이브데이터는 기존의 AI 학습 진단 플랫폼 ‘플런저 수학' 및 AI 튜터링 엔진을 동아출판이 보유한 수학, 정보 등 교과서에 적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라이브데이터는 AI 디지털교과서 플랫폼 구축에 필요한 AI 엔진 적용 및 데이터 수집과 분석 등 동아출판의 AI 개발 업무를 총괄키로 했다.

라이브데이터는 AI 디지털교과서의 차별화를 위해 AI 엔진으로 수집한 개인 학습 데이터를 GPT와 결합한 ‘학생 맞춤형 AI 튜터’를 개발 중이다. 학생별 맞춤형 커리큘럼을 손 쉽게 확인하고 처방할 수 있는 교사용 AI 보조교사 및 대시보드에도 차별화 된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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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제약 ‘설글리코타이드’ 유효성 탈락… 식약처, 사용 중단 조치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위·십이지장궤양 및 위·십이지장염 치료에 사용돼 온 ‘설글리코타이드’ 제제에 대해 유효성이 입증되지 않았다는 재평가 결과를 내리고, 해당 적응증에서의 사용 중지와 대체의약품 사용을 공식 권고했다. 식약처(처장 오유경)는 의약품 안전성·유효성 재평가 제도에 따라 ‘설글리코타이드’ 제제를 검토한 결과,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으나 ‘위·십이지장궤양, 위·십이지장염’에 대한 치료 효과를 국내 임상시험으로 입증하지 못했다고 판단하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의약품 정보 서한을 2월 5일 의·약사 및 환자에게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약사법」 제33조에 따른 재평가 결과에 따른 것으로, 대상 품목은 삼일제약(주)의 ‘글립타이드정200밀리그램’ 1개 품목이다. 식약처는 업체가 제출한 재평가 자료와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자문 결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끝에, 해당 질환에 대한 효능·효과를 인정할 수 없다고 결론내렸다. 이에 따라 식약처는 일선 의료현장에서 ‘설글리코타이드’ 제제가 위·십이지장궤양 및 위·십이지장염 치료 목적으로 사용되지 않도록 하고, 의·약사에게는 다른 대체의약품을 처방·조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 환자들에게도 해당 약물 복용과 관련해 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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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찾은 김민석 총리, "희귀질환, 고도의 전문성 요구 영역 국립대병원 역할 중요"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송정한)은 지난 4일 김민석 국무총리가 병원 희귀질환센터를 방문해 의료진을 격려하고 희귀질환 환우 및 가족과의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분당서울대병원 제1세미나실 및 소강당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민석 국무총리, 임승관 질병관리청장 등 정부 관계자와 송정한 원장, 전영태 진료부원장, 조안나 희귀질환센터장 등 병원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민석 총리는 분당서울대병원의 운영 현황과 희귀질환센터의 주요 업무를 보고받고 현장에서 헌신하는 의료진들을 격려했으며, 이어 근디스트로피, 시신경척수염 등을 앓고 있는 환우·가족 11명과 의료진이 함께하는 간담회를 통해 희귀질환 치료 과정에서의 고충과 제도적 개선점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상급종합병원의 경증 진료 비중을 낮추고 ‘중증·희귀·난치’ 분야에 역량을 집중하는 의료전달체계 개편 방향과 맞닿아 있다. 특히 희귀질환은 환자 수가 적고 질환 스펙트럼이 넓어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될 뿐 아니라, 장기적·다학제적 관리와 제도 연계까지 필요하다. 이에 따라 공공성과 고난도 진료역량을 갖춘 국립대병원의 역할이 더욱 강조되는 영역이다. 송정한 원장은 “희귀질환 환자와 가족이 겪는 어려움은 진단부터 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