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한국법인 대표 줄리엔 샘슨)는 남성형 탈모 및 만성 중증 손 습진의 최신 치료 지견을 나누는 <GPS(GSK Portfolio for Skin) 심포지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피부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7월 7일, 15일 총 2차례에 걸쳐 마련됐다. 첫 번째 심포지엄은 지난 7일 서울 강남 트라디노이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탈모 환자의 풍성한 모발을 위한 효과적인 치료 방법과 ▲국소스테로이드에 반응하지 않는 만성 중증 손 습진 치료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지견이 오고 갔다. 또한, GSK의 남성형 탈모 치료제 ‘아보다트(성분명: 두타스테리드)’와 만성 중증 손 습진 치료제 ‘알리톡(성분명: 알리트레티노인)’의 주요 임상 데이터와 국제 가이드라인에 대한 내용이 다뤄졌다. 이번 심포지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실외 공간을 개방한 루프탑 형식으로 운영됐다. 참석자들은 실내 강연 장소와 별도로 마련된 실외 공간에서 스크린을 통해 실시간으로 강연을 시청하고 참여했다. 현장 참석이 어려운 의료진을 위해서는 GSK의 온라인 세미나 플랫폼인 웨비나(Webinar) 서비스를 통해 생중계 시청이 가능하도록
인천소방본부의 ‘119원의 기적’ 캠페인이 폐암환자에게 희망을 쏘았다.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현수 신부)은 최근 인천소방본부(본부장 김영중)로부터 경제적으로 어려운 폐암환자를 위한 의료비 300만원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하루 119원씩 모으면 얼마나 될까’에서 출발한 119원의 기적 캠페인은 소방관들이 재난현장을 누비며 마주쳤던 안타까운 사연의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자발적으로 시작된 프로젝트다. 하루 119원(한 달 3570원)을 적립해 화재와 각종 사고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 희망을 전달한다. 개인 및 단체를 포함해 가입인원은 3300여명이며, 지금까지 모인 기금 7390만원 중 2800만원이 지원에 사용됐다. 이번에 지원된 의료비 300만원은 병원 사회사업팀을 통해 폐암환자 A씨에게 전달됐다. 국제성모병원 원목실장 최덕성 신부는 “화재·재난 현장뿐 아니라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도 든든한 힘이 되고 있는 인천소방본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국제성모병원 역시 가톨릭정신을 바탕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소방본부 서영재 주임은 “국민들이 소방관들에게 보내준 성원과 사랑을 되돌
㈜일리아스바이오로직스(이하 ‘일리아스’)는 엑소좀 기반 치료제에 대한 핵심 원천기술인 EXPLOR® (Exosome engineering for Protein Loading via Optically Reversible protein-protein interaction)에 대해 미국 현지 시각 기준 7월 7일 미국 특허를 등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특허 등록이 결정된 EXPLOR® 기술은 이미 2017년 5월 한국(KR 10-1733971)에서도 등록된 것으로, 이번에 등록된 미국 외에도 해외 7개국에 현재 출원 중에 있다. 일리아스의 핵심 원천기술인 EXPLOR®는 고분자 물질인 치료용 목적 단백질(cargo)을 광가역적 결합 단백질 모듈을 통해 엑소좀 내부에 탑재하는 독보적 기술이다. 일부 치료용 단백질은 세포 바깥이 아닌 세포 안에 전달되어 작용하여야 비로소 약물의 효능을 낼 수 있지만, 분자량이 크기 때문에 기존 기술로는 세포 내 전달이 불가능하였다. EXPLOR®는 바로 이를 가능케 함으로써 치료용 목적 단백질의 약물 효능을 높인다는 것이 가장 큰 차별점이다. 특히 EXPLOR®는 치료용 단백질을 결합 모듈로부터 해리(disassociate)시켜,
멀츠코리아(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가 8일부터 프리미엄 초음파 리프팅 의료기기 울쎄라®(Ulthera®)의 차별화된 리프팅 효과를 알리는 ‘처음부터 울쎄라’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처음부터 울쎄라’ 캠페인은 최근 리프팅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강한 리프팅 효과를 기대하는 소비자에게 리프팅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소비자가 처음부터 안전하고 효과가 우수한 울쎄라를 선택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이에 멀츠는 ‘처음부터 울쎄라’ 캠페인의 브랜드 뮤즈로 배우 이민정을 선정하고 TV 광고를 시작으로 강한 리프팅 효과를 원하는 소비자에게 프리미엄 리프팅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번에 공개된 ‘처음부터 울쎄라’ TV 광고는 영화 촬영장에 등장하는 ‘한 번에 갈게요’라는 멘트를 통해 한 번의 시술로도 강한 리프팅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울쎄라 만의 뛰어난 기술력을 간접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또한, 이민정의 우아하고 당당한 이미지를 통해 울쎄라 브랜드가 추구하는 자연스럽고 건강한 아름다움의 가치를 전달한다. 울쎄라는 미국 FDA로부터 승인을 받아, 전 세계 150만 이상의 시술 건수를 기록한 오리지널 프리미엄 초음파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위·수탁하여 제조하는 제네릭의약품의 제조·품질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품질협약에 의한 의약품 위·수탁 제조 가이드라인」을 발간한다. 그동안에는 위탁제조를 위한 계약 시 일반적으로 의약품 제조·품질관리(GMP) 준수와 관련된 구체적인 사항을 명시하지 않고 운영해 왔으나, 앞으로는 위·수탁 각각의 의무와 책임을 명확히 구분하고 관리하도록 하여, 위탁제조 의약품에 대해 철저하게 제조·품질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이번 가이드라인 마련을 추진하였다. 주요 내용은 ▲위·수탁 대상과 역할 ▲위탁자와 수탁자의 책임 ▲품질협약에 포함되어야 하는 내용 등이다.
코로나19로 직장 내 회식이 사라진 데다 지인 만나기도 쉽지 않은 최근 분위기 탓에 “이참에 살이나 빼 볼까”하며 가까운 공원이나 운동장을 찾는 이들이 부쩍 늘었다. 그러나 골다공증 환자라면 얘기는 달라진다. 자칫 무리하다간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로 일어서는 것은 물론 간단한 움직임조차 쉽지 않을 수 있다.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찾아야 한다. 그래야 건강도 도모하고 그 효과도 배가할 수 있다. 기침 등에도 골절 위험… 여성이 15배 많아 국내 골다공증 환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16년 골다공증으로 진료받은 환자는 85만5975명으로, 2012년 79만505명 대비 8.3%(6만5470명) 늘었다. 골다공증이 무서운 이유는 쉽게 골절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심할 경우 기침 등 작은 충격에도 골절로 이어지기 쉽다. 전상현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사람의 뼈는 낡은 뼈의 소멸과 새로운 뼈의 생성이 균형을 이루면서 골밀도가 유지되는데 이러한 균형이 깨지게 되면 뼈가 부러지거나 부서질 위험이 커지게 된다”며 “노화 등으로 인해 골밀도가 낮아져 뼈가 엉성해지는 상태를 ‘골다공증’이라고 보면 된다”고 했다. 성별로는 여성에
나이가 있는 분들이 건강에 대해 인터넷 검색을 하다 보면 유독 눈에 많이 띄는 말이 있다. 바로 '퇴행성'이다. 퇴행성 말 그대로 기능이 예전만큼 못하다는 것이다. '퇴행성 관절염'은 쉽게 풀어 말하면 '무릎 연골이 닳아서 예전처럼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고 그로 인해 걸을 때마다 완충작용을 하는 연골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통증을 심하게 느끼는' 병이다. 연골은 다른 신체부위와 달리 재생이 쉽게 되지 않는다. 닳으면 닳는 대로 기능이 퇴화해버린다. 전문가들이 무릎을 과하게 사용하는 운동이나 업무를 지양하라고 조언하는 것도 이때문이다. 그런데 '연골은 1회용'이란 말도 이제는 옛날 이야기로 치부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연골이 닳아서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는 관절을 '인공관절'로 대체하는 수술이 보편화되었기 때문이다. ‘인공관절 치환술’로도 불리는 이 수술은 낡고 고장 난 자연 관절을 대신해 새로운 관절, 즉 ‘인공관절’로 교체하는 수술이다. 한국에서는 다소 생소한 개념일지 모르지만 의료선진국인 미국에서는 인공관절 수술이 연간 100만건 정도 시행될 정도로 보편화 됐다. 수술은 꽤 고난이도다. 그래서 수술 경험이 많은 병원을 찾아야 안전하다. 허동범(무릎관절 전문의
씨티씨바이오의 연구개발 전문 자회사인 씨티씨사이언스가 산업용 헴프 규제특구사업(경상북도 주관)의 특구 사업자로 선정되어 CBD를 이용한 신약개발연구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CBD란 ‘칸나비디올(Cannabidiol)’의 약자로 대마(Cannabis)의 일종인 헴프(Hemp)라는 식물에 많이 함유된 특정 성분을 의미한다. CBD 성분은 현재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기본적으로 환각 효과는 없는 동시에 통증과 발작을 감소시키며 특정 질병이나 암 치료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글로벌 의료용 대마시장은 2024년 51조 규모의 성장이 예상(연평균 22.1% 성장)이 되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제36조등에 의해 국내에서의 대마재배, 가공, 추출, 제품개발이 제한되어 있다. 또한 국내에서는 비록 2018년 11월 대마를 의료용으로 사용하도록한 마약류관리법 일부개정안이 국회본회의를 통과하여 지난 3월 대마 성분 의약품 처방이 본격 시행되어 희귀 난치질환인 드라베증후군과 레녹스가스토 증후군치료제로 FDA에서 허가받은 에피디올렉스등의 대마를 함유한 의약품의 수입이 가능하게 되었으나, 아직은 수급이 불안하며 높은 가격으로 인해 환자가 쉽게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7월 7일(화) 오후 1시, 전국 유관기관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제19기 ‘생명배달’ 강사양성교육을 진행했다.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생명배달’은 자살을 암시하는 언어‧행동‧상황 신호를 생생하게 보기, 자살사고 및 계획을 명확하게 묻기, 경청과 공감으로 배려 깊게 반응하기, 전문가에게 연계하여 달라지도록 돕기라는 4단계를 통해 자살을 예방하는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개발하여, 보건복지부 자살예방 인증프로그램으로 지정된 바 있으며 2016년부터 강사양성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이번 강사양성교육에서는 경찰 및 소방공무원 대상 교육 자료와 노인 및 성인 교육 자료를 포함해 총 4종의 교육 자료가 강사에게 보급되었다. 모든 교육 자료는 보건복지부 자살예방 인증프로그램으로 효과성 높은 자료이며, 함께 보급된 특수직역 맞춤형 교육 자료는 앞으로 경찰 및 소방공무원 자살위기대응 역량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가원 센터장은 국가적 정신건강정책 과제로써 생명지킴이 양성이 중요함을 강조하였고, “지속적인 생명지킴이 전문 강사 배출 및 관리를 통해 생명지킴이 양성 및 지역
더운 여름이면 많은 사람들이 몸에 좋은 보양식을 찾는다. 하지만 적절하지 않은 음식을 섭취하여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여름철이면 음식으로 인한 수인성 식품매개 질환이 기승을 부린다. 수인성 식품매개 질환은 병원성 미생물에 의해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섭취해 발생하는 질환이다. 수인성 식품매개 질환에는 장티푸스, 파라티푸스, 세균성 이질 등이 포함된다. 최근 유치원을 통해 확산 된 ‘햄버거병’도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해 수인성 식품매개 질환이 발생한 후 용혈성요독증후군으로 진행한 병이다. 여름철에는 온도와 습도가 높기 때문에 세균이나 곰팡이의 증식이 쉽게 일어나서 수인성 식품매개 질환이 잘 일어날 수 있는 조건이 된다. 그러나 수인성 식품매개 질환의 발생은 여름철에만 국한되지 않으며 노로바이러스와 같은 바이러스성 질환은 겨울철에 더 잘 발생하기 때문에 수인성 식품매개 질환은 계절에 상관없이 발생할 수 있다. 수인성 식품매개 질환은 대개 위장관에서 원인균이 증식하여 염증을 일으키기 때문에 복통, 설사, 메스꺼움, 구토와 같은 위장관계 증상이 주를 이룬다. 그러나 일부 질환은 위장관 이외의 증상이 주로 나타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장티푸스의 경우 위장관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여행 외출등이 제한적임에도 불구하고 화장품에 대한 관심도는 오히려 높아진 것으로 조사돼 눈길을 끌었다. 올 상반기 국내 화장품 브랜드 중 온라인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곳은 '아모레퍼시픽'이지만 전년 대비 성장률로는 '클리오'의 상승세가 돋보였다. 7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소장 김다솜)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을 대상으로 6개 국내 화장품 제조사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 조사 대상은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 안세홍),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 클리오(대표 한현옥), 에이블씨엔씨(대표 이해준, 조정열), 코리아나(코리아나화장품 대표 유학수), 애경산업(대표 채동석, 임재영)이다. 조사 기간은 2019년 1월1일 ~ 2019년 6월 30일과 2020년 1월1일 ~ 6월 30일로 두 기간의 정보량을 비교했다.각 기업별 스킨케어 대표 브랜드 명도 함께 검색했다. 분석 결과 온라인 게시물 수(총정보량)를 의미하는 '관심도'는 올해 아모레퍼시픽이 90만 3437건으로 가장 많았다. LG생활건강 59만1947건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이 천식 및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 치료용 흡입제 ‘콤포나콤팩트에어‘를 출시하고 흡입기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6일 밝혔다. 콤포나콤팩트에어는 플루티카손프로피오네이트와 살메테롤지나포산염이 복합된 건조분말흡입 방식의 천식 치료제(DPI, Dry Powder Inhaler)다. 그간 천식 치료용 흡입제는 고른 분사와 폐 유입 기능 등의 구현에 있어 흡입기 디바이스 개발에 고난도 기술이 필요해 오리지널과 동일한 약물 전달 능력을 갖추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왔다. 이로 인해 오리지널의 특허가 2011년 만료되었으나, 첫 제너릭 제품이 2015년에 출시된 바 있다. 이에 대원제약은 터키 제약사인 노이텍(Neutec) 사와 손을 잡고 노이텍 사의 흡입기 전용 공장에서 생산한 제품을 수입해 판매한다. 노이텍 사는 EU GMP 인증을 받은 기업으로, 흡입기 디바이스를 제작하는 별도 법인과 공장을 두고 있어 제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콤포나콤팩트에어는 폐 흡입제 동등성 입증 가이드라인이 요구하는 9가지 동등성 시험 요건을 모두 충족, 오리지널 제품과 동등한 수준의 약물 전달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기존 제품들이 다소 번거로운 사용 절차가 필요
㈜시지바이오(대표 유현승)는 지난달 24일 ㈜디엔컴퍼니(대표 서종원, DNC)와 ‘미용의료시술의 핵심인 필러 제품의 상호협력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국내 프리미엄 필러를 소개함으로써 ‘외산 필러만 안전하고 좋다’라는 패러다임을 깨고 프리미엄 HA 필러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세계 최초로 R² 공법을 활용해 개발에 성공한 HA필러 ‘지젤리뉴’의 국내 유통 및 영업 확장이 기대된다. 시지바이오만의 특화된 ‘R² (R Square)’ 기술로 생산된 HA필러는 입자 형태의 중심은 강한 리프팅력을 갖는 ‘이상성(Biphasic)’ 제형, 주변부는 부드러운 ‘단상성(Monophasic)’ 제형인 2 in 1 구조로 경계면이 느껴지지 않으며, 리프팅력이 차별화 포인트다. 실제 사용자에게 초점을 맞춰 개발된 필러로, 기존의 불필요한 라인들을 없애고 시술에 꼭 필요한 3가지 라인으로 필러 자체의 본질에 집중했다. 현재 ‘지젤리뉴’는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허가를 받아 중국 내 프리미엄 HA필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필리핀, 콜롬비아 등 20여 개국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코로나19 상황 지속에 따라 화장품 업자 대상으로 운영하던 집합교육 중 일부를 한시적으로 비대면 형태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하여 그간 집합교육이 7회 폐강되었고, 지역확산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수강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함이다. 본 비대면 집합교육은 대한화장품협회를 통하여 시행시점인 7월 5일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 8회 운영된다. 그 외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에서 시행하고 있던 기존 집합교육은 예정대로 운영되므로, 집합교육을 수강하시고자 하는 교육생 분들은 기존 집합교육 또는 비대면 집합교육을 선택하여 수강하실 수 있다. 비대면 집합교육의 경우 기존에 운영하던 온라인 교육과 달리 집합교육을 수강한 것으로 인정되며, 집합교육과 마찬가지로 회차별로 운영되므로 회차별 개설 시기에 신청하여 수강하여야 합니다. 회차당 100명 내외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제1회 비대면 집합교육은 7월 7일부터 9일까지 수강 신청을 받고 있으며, 13일부터 교육이 시작됩니다. 이후 교육일정은 다음과 같다. 교육 횟수 및 실시 기간 (1회당 100명 내외) 교육 차수 온라인 교육일정 실시간 교육일정 1차 07월
지난 3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한국소아암재단에서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 돕기 성금 전달식이 있었다. 연예인봉사단은 자산관리재무법인과 함께 2014년부터 매 년 꾸준히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성금을 전달했으며, 누적금액은 98,111,000원에 이른다. 이번 전달식에는 한국소아암재단 홍보대사인 중견탤런트 이일웅과 한정국 외에도 김기섭, 안병경, 김건호, 고진명, 손영춘, 전해룡, 김광인, 공재원, 이정성, 한춘일, 최윤준 등이 함께하였다. 탤런트 이일웅은 “코로나19로 인해 촬영장에서도 어려운 상황이 많은데 병동에서 치료중인 아이들은 얼마나 더 힘들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힘들고 어렵겠지만, 조금 더 힘을 내고, 소아암 어린이들이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는 그 날까지 우리 연예인봉사단도 언제나 함께하겠습니다.”라고 밝히고 환아들의 쾌유를 응원했다. (재)한국소아암재단 홍승윤 사무국장은 “투병중인 아이들을 돕고자 수년 째 따뜻한 기부를 실천하시는 연예인봉사단과 자산관리재무법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코로나19로 인해 정말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치료를 받고 있는 어린이들의 쉼터가 폐쇄되는 등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만, 저희 재단은 환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