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인천병무지청(지청장 김용진)과 지난 5일 ‘병역명문가 우대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병원장 홍승모 몬시뇰과 인천병무지청 김용진 청장을 포함한 양 기관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조부와 손자까지 직계비속 전원이 현역복무를 마친 가문 ‘병역명문가’와 인천병무지청 직원들에게 종합건강검진 15% 할인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인천병무지청장 김용진은 “병역명문가와 그 가족들에게 병역이행자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인천지역 대표 의료기관인 인천성모병원과 함께 협약을 진행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인천성모병원이 성실 병역 우대문화 조성에 인천병무지청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병역명문가 예우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김병관 원장) 공동 연구팀이 만성콩팥병의 발생 위험을 높이는 환경유해물질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보라매병원, 서울대 의대 공동 연구팀(신장내과 이정환·이정표 교수, 의생명연구소 오소희 교수)은 1999년부터 2016년까지 미국 국민건강영양조사(NHANES)에 참여한 총 46,748명의 성인으로부터 얻은 임상데이터를 통해, 소변과 혈액에서 발견된 환경화학물질 중 만성콩팥병과 직접적인 연관성을 가진 물질에 대한 분석 연구를 수행했다. 연구 결과, 소변 및 혈액에서 발견한 총 262가지의 화학물질 중 7개 물질이 단백뇨 발생과 사구체여과율(eGFR) 수치 감소 등 만성 신장질환 발생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백물질 중 하나인 알부민이 콩팥에서 소변을 통해 체외로 배출되는 단백뇨 증상과 콩팥의 여과기능을 나타내는 사구체여과율 수치의 감소는 만성콩팥병 발생을 진단하는 주요 지표로 알려져 있다. 연구진에 따르면, 이번 연구를 통해 발견한 7가지의 화학물질 중에서도 특히 납과 카드뮴 등의 중금속 물질과 함께 휘발성 유기화학물질이 만성콩팥병의 위험을 크게 높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정 질환에 대한 환경화
에스티팜(대표이사 사장 김경진)은 ‘2020 에스티팜 오픈이노베이션 연구과제 공모’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연구과제 공모는 산학협력의 발전을 도모하고, 에스티팜의 혁신신약 연구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한 목적이다. 공모분야는 mRNA기반 신약개발을 위한 기초연구로서, 항암 백신(Cancer Vaccine)에 관한 자유 주제와 항바이러스 백신(Viral Infection Vaccine)에 관한 자유 주제 총 2가지다. 기초 신약연구에 필요한 제반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대학 및 병원의 교수, 연구원이면 접수 가능하다. 접수는 2020년 6월 15일부터 7월 3일까지로, 에스티팜 홈페이지에서 제안요청서(RFP)와 연구계획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대한여드름학회(회장: 전남대병원 피부과 이지범 교수)와 갈더마코리아(대표: 르네 위퍼리치)는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주사(Rosacea) 질환의 조기 인식과 진단을 위한 주사 인지도 개선 캠페인을 진행한다. 갈더마코리아는 지난 5월 6일부터 대한여드름학회 이사진과 개발한 환자 및 의사용 주사 체크리스트를 피부과 개원가에 배포해 왔으며, 피부과를 방문하는 환자들과 의료진이 활용할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주사(Rosacea)는 재발이 많고, 감별진단이 필요하기 때문에 환자가 이를 빨리 질환으로 인식하고 전문의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피부과학회 보고에 따르면, 대부분의 환자가 주사라는 질환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으며, 이를 일찍 치료해야 할 질환으로 인식하는 사람도 거의 없는 실정이다. 뿐만 아니라, 여드름, 입주위 피부염, 지루성 피부염, 모낭충증, 전신 홍반성 루푸스 등과 구분이 모호해 피부과 전문의에게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실제, 6개 국가 554명 의료진과 710명 주사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결과3, 환자 29%가 본인의 담당 의사조차 질환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느꼈으며, 37%는 가족과 친구들이 질환을 잘 이해하지
국산 의약품의 품질강화와 국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보완된다. 식약처는 대한약전을 개정 이같은 장치를 법적으로 뒷받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리나라 신약 최초로 미국 FDA 허가를 받은 ‘팩티브’의 원료의약품인 ‘제미플록사신메실산염’의 품질기준을 ‘미국약전’과 공동으로 신설․수재한다. 또 ‘강활’ 등 한약재 10개 품목에 대한 확인시험 등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규격 및 시험법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밖에 ‘당단백질의 당쇄분석법‘ 및 ’재조합 단클론항체의약품 품질분석 시험법‘을 신설하고, 관련 제품 특성과 일반 분석법을 소개해 투명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개정 주요 내용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의약품 품질기준의 국제 조화 및 합리적 개선을 위해 이같은 내용을 담아 '대한민국약전'12개정 일부개정안을 오늘 행정예고 하고, 8월 7일까지 의견을 받는다. 식약처는 대한민국약전 운영의 예측성․투명성 확보 차원에서 연 2회 정기적으로 개정하고 있으며, 개정 시 전문가 및 업계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있다. 식약처는 행정예고 기간 중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여 품질기준을 합리적이고 국제 기준에 맞게 개선함으로써, 국내 의약품의 해외진출
국내 저약업계는 코로나19로 인한 영업 위축이 있긴 했지만 4월부터 회복세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4월말 기준으로 COVID-19 영향이 큰 유럽국가들인 이탈리아와 스페인은 각각 57%, 58%의 HCP 인터랙션 감소한것과 비교하면 국내 영업활동 상황의 회복세는 인상적일 정도로 빠르게 상승곡선을 타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헬스케어 빅데이터 선도기업 한국 아이큐비아(대표이사 정수용)는 제약회사의 지역별, 진료과별, 제품별 영업/마케팅 프로모션 활동의 정량적/정성적 분석이 가능한 자사의 채널다이나믹스(ChannelDynamics) 데이터를 토대로 4월까지 국내 제약시장의 프로모션 활동을 분석한 결과 나타났다. COVID-19 확산이 시작되며 외자제약사는 2월부터 내근직 및 영업인력에 재택 근무를 지시, 국내제약사는 3월부터 영업인력의 병의원 접근을 제한, 해당 기간 병의원 프로모션 감소가 예상된 바 있다. 실제 채널다이나믹스 데이터를 분석해 본 결과 2020년 1분기 콜 수는 전년 동기 대비 13.9% 감소했으며 특히 국내제약사와 외자제약사가 모두 방문 활동을 자제한 3월은 지난 해 3월 대비 31.8%의 콜 수 감소가 관찰되었다. 제약사의 영업활동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K-건식의 세계화 및 신속 제품화 지원을 위해 오는 7월부터 건강기능식품업체를 대상으로 기능성 원료 개발단계부터 제품화까지 전주기에 걸친 기술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지원 사업의 주요 내용은 ▲기능성 원료 표준화(기능성분, 제조공정, 시험법 등) ▲안전성 평가(기능성 원료의 섭취량 평가·독성시험) ▲기능성 검증 및 결과 도출(인체적용시험) 방법 등이다. 특히, 수출 활성화 지원을 위해 해외 동향 및 안전성 정보도 제공하고 산업 현장의 애로사항도 조사할 예정이다. 안전평가원은 국내 원료를 이용한 다양한 기능성 제품이 개발될 수 있도록 기능성 원료의 신속 제품화와 수출 활성화 지원을 위해 관계부처, 학계 및 협회 등과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K-방역’으로 높아진 대한민국의 위상이 건강기능식품의 수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민관협업을 통해 ‘K-건식’ 브랜드화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G&H가 오는 11일 피부에는 순하고 햇볕에는 강한 논나노(Non-nano) 무기자차 선 밀크 ‘G&H 프로텍트+ 에어리 마일드 선 밀크 (SPF50+ PA++++)’를 출시한다. G&H 프로텍트+ 에어리 마일드 선 밀크는 피부 간극보다 큰 논나노 사이즈의 무기 자외선 차단 성분을 사용해 여린 피부를 가진 유아 및 민감성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는 순한 성분을 자랑하며, 자외선 차단 지수는 가장 높은 등급인 SPF50+ PA++++로 UVA, UVB를 모두 강력하게 차단한다. 가볍고 순한 밀크제형으로 로션처럼 부드럽게 발리며, 넓은 부위도 한 번에 손쉽게 펴 바를 수 있다. 제품의 용량 역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 100ml 대용량으로 출시해 합리적인 가격에 오랫동안 편리하고 순한 사용을 지원하며 끈적임 없는 산뜻한 사용감을 자랑한다. 또한, 백탁 현상이 없어 자주 덧발라야 하는 여름철 자외선 차단제로 사용하기에 적합한 제품이다.
매년 6월 9일은 ‘구강보건의 날’이다. 만 6세 전후에 나오는 영구치를 잘 관리해서 평생 건강하게 사용하자는 의미를 담은 날로, 구강보건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구강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2016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제정되었다. 한국에서는 특히 잇몸과 관련된 ‘치주질환’이 모든 치과 질환 중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치주질환은 입안에 남아있는 음식물 찌꺼기와 세균이 만나 생긴 플라그로 인해 점차 잇몸과 치아가 멀어지면서 그 공간이 커져 잇몸이 가라앉거나 피가 나는 질환이다. 대한민국 성인 인구 6명 중 1명은 이 질환으로 치료를 받은 경험이 있으며, 성인의 약 35%는 경미하거나 중간 단계 수준의 치주염이 있으며, 7~15%는 심각한 치주염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치주질환의 대표적 원인으로는 잇몸과 치아 사이에 생기는 두꺼운 박테리아 층인 플라그, 흡연 습관, 임신 등으로 인한 호르몬의 변화, 타액의 생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처방약의 복용, 영양 결핍, 비뚤어진 치아, 잇몸 질환에 대한 가족력 등이 있다. 질환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기 전 사전 증상으로는 붉고 부어 오른 잇몸, 칫솔질 후 발견되는 혈흔, 벌어진 잇몸, 심해진 입냄새, 치아가 서로
멀츠코리아(대표 유수연)가 의료진에게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글로벌 학술 네트워킹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보툴리눔 톡신 석학들과 함께한 “제오민 아시아 퍼시픽 웨비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실시간 라이브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웨비나에서는 멀츠 APAC (MERZ Asia-Pacific) 주최로 아시아 미용 성형외과 의료진 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 번의 시리즈 세미나로 진행되었다. 글로벌 보툴리눔 톡신 석학들과 한자리에 모여, 최신 글로벌 보툴리눔 톡신 트렌드와 관련 정보를 공유하였으며, 순수 톡신 제오민의 우수한 효능과 안전성을 알리고 최신 시술법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웨비나는 글로벌 면역학 석학인 마이클 마틴 박사(Prof. Michael Martin), 보툴리눔 톡신 권위자이자 순수 톡신 제오민의 개발자 요르겐 프레버트 박사(Dr. Jurgen Frevert), 아시아 유명 피부과 전문의인 예이츠 차오 전문의(Dr Yates Chao)와 국내 박제영 원장(압구정 오라클 피부과) 등이 강연자로 초빙되었다. 보툴리눔 톡신 내성에 대한 원인과 예방법, 내성이 생겼을 때 대처법까지 시술과 관련된 다채로운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었다. 특
장애인 건강주치의 2단계 시범사업이 시행된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6월 8일(월)부터 장애인 치과 주치의 시범사업을 새로 실시하고, 기존 의과 건강주치의 시범사업을 내실화한 장애인 건강주치의 2단계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장애인 치과 주치의 시범사업은 중증장애인이 주치의로 등록한 치과의사를 선택하여 치아우식 등 구강건강상태를 지속적·포괄적으로 관리받도록 하는 제도이다. 치아 건강은 삶의 질과 직결되는 부분이다. 하지만, 장애인의 경우 근육강직 등으로 평소 치아관리가 어렵고, 치료 자체도 난이도가 높아 구강건강 수준이 전반적으로 열악하다. 2011년부터 권역 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설치해 왔으나 상급의료기관 위주로 추진되고 있어, 장애인 치과 주치의를 중심으로 지역 치과병·의원에서 장애인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여건을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시범사업은 부산광역시, 대구 남구, 제주 제주시 거주 중증장애인 및 소재 치과 병·의원이 대상이 되며, 6월 8일부터 1년 간 운영할 계획이다. 장애인 치과 주치의는 중증 장애인을 대상으로 연 1회 우식·결손치아, 치석·치태 등 구강건강상태, 구강관리습관(칫솔질 방법 및 횟수, 흡연, 음주) 등을 평가하고 종합관리계획을
글로벌 암특화병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의 신명근 제9대 원장이 오는 8일 취임 100일을 맞는다. 코로나19 전국 확산의 여파로 지난 3월 별도의 취임식없이 업무를 시작한 그는, 병원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혁신경영과 인프라 조성을 위해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활발한 소통문화를 일궈나가는 그의 업무 스타일에 대해 직원들은 ‘화합과 격려의 리더십’으로 평가하고 있다. 신명근 원장을 만나 화순전남대병원의 미래 구상과 포부를 들어봤다. - 취임후 100일간 역점을 둔 사항은 ▲ 화순전남대병원은 올해 개원 16주년을 맞았다. 병원 구성원들의 혁신의지와 열정, 고객과 지역민의 뜨거운 성원을 바탕으로 16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아시아를 대표하는 암특화병원′으로 우뚝 섰다. 이러한 성취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전방향 모색, 환자 안전과 의료질 향상, 환자와 직원들 모두 행복한 병원 만들기에 주력해왔다. 환자의 안전, 고객과 직원들의 행복은 무엇보다 우선되는 가치다. 특히 코로나19의 예방과 극복은 당면한 주요과제여서, 줄곧 긴장하고 있다. 환자안전과 관련된 사안을 직접 점검하고 현장직원들과 개선방향을 논의하고 있다
성인의 머리 무게는 4.5~6㎏ 정도로 볼링공 무게와 비슷하다. 무거운 머리를 목뼈로 받치고 있는데, 고개가 1cm 앞으로 나올 때마다 목에 2~3㎏의 하중이 더해진다. 최고 15㎏의 하중이 목에 더해질 수 있는 거북목증후군은 목, 어깨에 통증을 부를뿐더러 목디스크까지 진행될 수 있어 늦기 전에 관리가 필요하다. C자형 목뼈가 일자로 변형되며 거북목증후군 발생 모니터나 스마트폰을 보고 있으면 어느새 거북이처럼 얼굴은 앞으로 쭉 나오고 어깨와 등은 구부정하게 말린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자세를 장시간 취하면 C자형 커브를 이루고 있는 목뼈 형태가 일자형으로 변형되고, 더 진행되면 목이 앞으로 나와 있는 거북목이 된다. 거북목이 되면 뒷목과 어깨 주변 근육들이 뭉치면서 통증이 발생하는데, 이를 통칭해 거북목증후군으로 부른다. 목, 어깨 통증의 원인인 경우 많아, 환자 5년 새 16% 증가 일상에서 목과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이는 거북목으로 인한 경우가 많다. 거북목이 되면 가만히 앉아서 쉬고 있을 때도 목과 어깨 근육들은 머리를 지탱하기 위해 고된 일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목과 어깨에 통증이 있으면 거북목증후군이 동반된
중소벤처기업부와 전국 자치단체, 지역혁신기관, 지방청 등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글로벌강소기업 지원 사업’은 수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수출 선도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글로벌강소기업 지원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오는 2023년까지 ▲전시회·행사·해외영업 지원 및 홍보 동영상 등 수출 마케팅 서비스 ▲국내 개최 국제전시회 참가, 현지 바이어 매칭 상담회·세미나·제품 시연회, 해외바이어 국내초청 미팅·설명회·세미나, 해외전시회 사전·사후 지원 ▲해외시장 산업설명회, 판촉전, 해외전시회 참가비용 사후정산 ▲세일즈랩, 해외 프로젝트 수주지원 등 전시회·행사·해외영업지원 분야 전반에 걸친 유사 서비스 및 외국어 홍보 동영상 제작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오송팜이 이번 글로벌강소기업에 선정 될 수 있었던 것은 2018년부터 제주향토강소기업에 선정되어 제주도의 꾸준한 지원을 받아 왔으며, 일본에 자회사(Brio Pharma)를 설립하고 적극적으로 일본 의약품 시장에 진출 하고자 하는 오송팜의 경험과 의지가 높이 평가받아 글로벌강소기업에 선정되었다. 오송팜은 관계사인 건일제약과 펜믹스의 개발 품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제약 스마트공장을 구축하는데 필수적인 의약품 품질고도화 시스템(QbD, Quality by Design)에 관심 있는 제약업체를 대상으로 올해 처음 맞춤형 기술 컨설팅 및 이론‧실습교육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제약 스마트공장 혁신기술 지원 사업’은 QbD 적용 의약품 개발을 위한 ▲현장지원 등 맞춤형 컨설팅 ▲스마트공장 핵심인재 양성 이론·실습 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지원 규모는 맞춤형 컨설팅의 경우 2개 업체를 선정‧지원할 예정이고, 교육사업은 올해 총 2회(9~10월)에 걸쳐 각 20명씩 4일간 실시한다. QbD 컨설팅을 신청하고자 하는 기업은 6월 26일(금)까지 ‘한국제약바이오협회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협회 홈페이지(kpbm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