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 ㈜휴온스(대표 엄기안, www.huons.com)는 자체개발 안구건조증치료제인 ‘클레이셔’가 중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30일 밝혔다(출원 번호: 201380016584.5). 본 특허의 주요 내용은 ‘사이클로스포린 함유 무자극성 나노에멀젼 안약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휴온스가 지난 2014년 11월 국내에서 개발 완료한 자체개발 안구건조증치료제 ‘클레이셔’에 적용되었다. 글로벌 시장 조사 기관에 따르면 지난해 전세계 안구건조증치료제 시장은 약 4조원으로 추산되며, 연평균 7% 의 빠른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특히, ‘클레이셔’는 2016년 기준 전세계 1조 6천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레스타시스’의 개량 신약으로, 경쟁력이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레스타시스’는 입자가 크고 균일하지 않은 유탁액으로, 상분리가 일어나 사용 전에 흔들어 사용해야 했지만, ‘클레이셔’는 휴온스의 나노기술을 적용해 기존 사이클로스포린 단일 점안제 대비 입자 크기를 획기적으로 줄였으며, 입자 크기가 나노미터 크기로 균질해 사용 시에 흔들어 섞을 필요가 없고, 유효기간 내 입자 크기 또한 증가하지 않아 사용 편의성이 높은 것이 특징
세계적인 심장학 의사들이 광주에 모인다. 제16차 광주국제심장중재술심포지엄(Gwangju International Interventional Cardiology Symposium·GICS)이 내달 7일부터 9일까지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전남대병원 심장센터 주관으로 매년 6월 열리는 GICS는 세계 각국의 심장학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심장중재술과 강연·증례 발표 등을 통해 최신 지견을 교류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학술대회이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미국·중국·일본·영국·독일·싱가포르·홍콩·폴란드·인도네시아·이탈리아·이스라엘·스페인·베트남 등 14개국에서 69명의 심장학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참석자들은 전남대병원을 비롯해 서울대병원·충북대병원·고려대병원·순천향의대·이화여대 등 대형병원 의료진과 기초 및 임상 연구자·전공의·간호사·의료기사 등 총 600여명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세계적인 학술대회로 인정받고 있는 GICS의 가장 큰 특징은 대학병원서 직접 시행하는 심장중재술 장면을 학술대회장과 실시간 연결함으로써 참석자들이 시연을 직접 보면서 토론하는 것이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전남대병원서 10명의 환자를 시술하고, 대구 계명대
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조선욱 교수(사진)가 최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유럽내분비학회에서 ‘젊은 연구자상’(Young Investigator’s award)을 수상했다. 젊은 연구자상은 유럽내분비학회에서 3,000여 건의 연구 성과를 심사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연구자 12명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조선욱 교수는 당뇨병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는 메트포르민(metformin)이 갑상선암의 골전이암에서 전이의 미세환경을 조절해 치료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다. 조 교수는 “이 연구는 사망률이 현저히 높은 골전이암의 새로운 치료방향을 제시했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MRI의 급여화에 있어 환자진료의 필수 영역에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이며, 뇌를 비롯한 각 신체 부위에 따라 어느정도의 진료 가이드라인내에서 우선 적용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지는 의사가 제일 정확히, 잘 알고 있다" 대한의사협회 최대집회장이 오늘 오전 8시30분 심평원 서울지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MRI 급여화를 졸속으로 강행할 경우 그 댓가는 온 국민이 치를 것"이라며 강력 반발했다. 집행부와 함께 자리한 최대집회장은 "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항목들이 지금껏 존치되고 있는 것은 그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다."고 지적하고"필수의료임에도 보험 재정의 한계로 비급여로 남아있는 경우가 있는 반면에, 어떤 항목들은 비용 대비 치료 효과가 현저히 낮거나 현행 급여항목보다 우수하지 못해서 비급여로 존치되고 있는 경우가 있다. "고 설명했다. 또 "과연 치료 효과가 현저히 낮거나 우수하지 못한 비급여 항목들까지 대폭 급여화 하겠다는 문재인 케어가 진정으로 지속가능한 건강보험을 위한 합리적인 보장성 강화 정책이라고 말할 수 있느냐"고 반문하고 "건강보험 재정 및 의료자원은 한계가 있고, 이로 인해 그간 정부는 특정항목에 대한 급여화 이후 항상 급여기준을 설
지난 26일 대전에서 개최된 제39차 전국여약사대회가 역대 대회 가운데 최대 규모를 자랑하면서 가장 짜임새 있게 치러졌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대회 개최를 놓고 서울시약사회의 일부 분회의비협조로 막판까지 성공적 개최가 불투명 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대회의 개최 의미는 남다르다는 해석도 무리는 아닌듯 하다. 대회를 마친 후소감을 묻기 위해 인터뷰을 요청했지만 정중하게 사양한 조덕원대약여약사담당부회장(제39차 전국여약사대회 대회장)은유선으로 "이번 대회를 위해 힘써준 대전시약사회 오진환회장을 비롯모든 여약사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인사말만 전하고 전화를 끊었다. 이번대회를 준비한 여약사위원들은 가슴을 쓸어내려할 여러 일들이 겪으면서도 '오직 대회의 성공만 생각했다'는 후문이다.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이끌 수 있었던원동력은 대한약사회 여약사회(대회장 조덕원)의 적극적인 노력과 전국 15개지부의열정적지원은 물론 대전시약사회및 관련 업계의 협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여약사대회는 통상 9월 개최되었지만 대회장인 조덕원부회장의 활기찬 리더십으로 6.13 지방선거전에 대회를 치러 대한약사회의 위상과 여약사들의 역량을 한껏 높였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제39차 전국
미국의 경우약용천연식물이 의사 처방이 필요한 의약품의 약 절반 정도를 개발 하는데 쓰이고 있다. 약용천연식물의 생화학적 모델을 통해 개발된 신약으로는 장충화 추출물로 만든 소아백혈병 치료제 빈크리스틴, 버드나무껍질 추출물 살리실릭산 합성유도체 아세틸살리실릭산으로 만든 해열진통제 아스피린, 디기탈리스 잎 추출물로 만든 만성심장질환 치료제 디기탈리스, 마황 합성유도체 호흡기질환 치료제 에페드린, 스타아니 열매 쉬키믹산 추출물 오셀타미비르 성분으로 만든 신종플루 치료제 타미플루 등이 있다. 전 세계 의약품·건강기능식품을 포함한 천연물 관련 시장은 약 1,000조원 이상 규모로 추정되며 연간 10%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천연물신약 개발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 이런 가운데 식약처는 지난 4월 '의약품 품목허가·신고·심사 규정'에서 천연물신약의 정의 삭제에 대한 의견수렴을 다음 달 10일까지 행정예고해 관련 바이오제약 업계가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관련 업계는 천연물 신약 개발을 활성화 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다양한 연구개발지원정책이 지속되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한국신약조합 여재천전무(사진)의 기고를 중심으로 천연물 신약 개발의 중요성과 정부 지원 필요성
서울약사 1,050명이 5월 29일(화) 오후3시 국회 정론관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를 지지하는 서울약사 1,050명’을 대표해 김종환 서울시약사회 회장, 정영기 서울시약사회 부회장, 유성호 서울시약사회 총무이사, 이병난 용산구약사회 회장, 한동주 양천구약사회 회장, 전웅철 관악구약사회 회장, 권영희 서초구약사회 회장, 이은경 서초구약사회 여약사회장, 김경우 동작구약사회 회장, 김병주 서울시약사회 청년약사이사와 박원순 서울시장 예비후보의 공동선대본부장 전혜숙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이어서 유성호 서울시약사회 총무이사는 지지선언문을 낭독했다. 지지선언문에서는 “박원순 후보의 보건의료정책은 1천만 서울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있으며, 세이프약국, 소녀돌봄약국, 독거노인 돌봄약국 등 약사와 시민이 소통하고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 무게를 두고 있는 만큼 약사직능의 이상과 일치하고 있다”며,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를 지지하는 모임의 우리 약사들은 박원순 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나눔과 사람이 있는 사람 존중 시정에 동행할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지사장 홍긍화)는 유사나헬스사이언스가 미국 유타(UTAH)주에서 수여하는 '2018 베스트 오브 스테이트 상’ 6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미국 유타주에서는 매년 5월 예술, 소비자 서비스, 비즈니스 서비스, 지역사회 개발, 교육, 관광, 과학기술, 제조업, 스포츠, 요식업 등 10개 카테고리로 구분해 혁신적인 기업과 우수한 상품을 선별하여 최우수 메달을 수여하고 있다.유사나헬스사이언스는 소비자 서비스 카테고리에서 최우수 제품상(셀센셜즈), 화장품 부문(셀라비브), 기능성 음료 부문(Rev3), 제조 및 설비 부문, 연구 및 개발 기업 부문, 최고의 경영인 부문에 선정돼 총 6개 부문에서 최우수 메달을 수상했다. 유사나헬스사이언스는 2018년 6개 부문 최우수 메달 수상과 함께 ‘2018 베스트 오브 스테이트’에 선정되며, 2003년 부터 통산 56개의 최우수 메달을 획득하는 기록을 세웠다.‘베스트 오브 스테이트’는 각 부문 최우수 메달을 수상한 기업 중 가장 우수한 상품과 혁신적인 기업 1곳을 선별해 수상하는데, 소비자 서비스 카테고리에서는 유사나헬스사이언스가 5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한편, 유사나헬스사이언스는 전세계 헬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서진수)은 5월 30일(수) 오전 11시 10분부터 마두동성당에서 치매예방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일산백병원 신경과 이재정 교수가 연단에 나서 ‘치매, 아는 만큼 보인다!’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강의 후에는 간단한 질의응답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한국여자의사회 제 29대 이향애 회장이 28일 취임기자허견을 갖고 향후 회무 추진 방항등을 소상하갸 밝혔다.이회장은제29대 한국여자의사회 집행부 임원들은 앞으로 2년간 한국여자의사회를 어떻게 끌고나가고, 여자의사회가 의료발전을 이끄는 한 축으로서 어떻게 역할을 더 높일지 많은 고심도 했고, 나름 준비도 했다고 모두 발언을 통해 전했다. 이회장의 모두 발언을 간추려 싣는다.(편집자 주) ■ 회무 운영 방향과 사업 추진 계획저희 제29대 집행부의 개략적인 사업 계획은 지난 4월 정치총회 때 한 번 보고를 드린 바 있고, 특히 제 취임사에도 몇 가지 언급한 내용들이 있습니다.물론 아직 가다듬어야 할 부분이나 보완할 부분도 있어 다음 달 임원 워크숍(6월 9일)에서 내용을 더 다듬고 세부 전략도 만들고자 합니다. 우선 계획 중인 사업 계획과 회무 운영방안을 간략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사업 소관 부회장들과 역할 분담-능률적인 회무를 구현하겠습니다. 어느 조직이나 마찬가지겠지만 집행부가 바뀌었다고 해서 갑작스런 변화가 있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29대 집행부는 전통적으로 이어져 온 계속 사업을 계승하면서 시대적 조류에 맞게 여의사회원들의 가치를 공
치과에서 마취제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벤조카인 함유제제에'혈액을 통해 운반되는 산소의 양이 현저히 줄어드는 메트헤모글로빈혈증' 등 부작용이 24개월 미만의 영아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국내 시판 벤조카인 함유 의약품은 일반인들이 처방없이 사용할수 없는 전문약의 경우 태극제약 등 6개사 9개 품목 이며, 약국에서 누구나 구입할수 있는 일반약은 (주) 퍼슨 등 4개사 6개 품목이 유통되고 있다. 태극제약(주)의 ‘이클린케어겔20%’ 등 9개사 몇 15품목(수출용: 5개 포함)의 2016년 생산·수입실적은 약 10.9억원(수출용: 약 6.4억원 포함)이다. ㅡ벤조카인 의약품 생산 현황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구강 국소마취 등에 사용하는 ‘벤조카인’ 함유 제제에 대하여 24개월 미만 영아에게 사용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은 안전성 서한을 배포했다. 이번 조치는 미국 식품의약품(FDA)가 해당 제품 사용 시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메트헤모글로빈혈증(methemoglbinemia)’을 유발할 수 있어 24개월 미만의 영아에게 사용하지 않도록 경고한 데 따른 것이다.미국 FDA는 ▲24개월 미만 영아에게 사용하는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28일 서울 충정로 종근당 본사에서 한국에자이(대표 고홍병)와 치매치료제 ‘아리셉트’ 및 ‘아리셉트 에비스’의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종근당은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한국에자이는 종합병원과 준종합병원 등에서 두 품목의 영업과 마케팅을 담당하게 된다. 아리셉트(성분명 도네페질염산염)는 장기간 임상연구를 통해 알츠하이머형 치매환자의 인지기능 개선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 받은 제품이다. 경도부터 중증까지 모든 단계의 알츠하이머형 치매 환자에게 적용 가능하도록 용량을 다양하게 갖췄다. 아리셉트 에비스는 아리셉트의 구강붕해정 제품으로 물 없이 복용할 수 있어 약을 삼키는 능력이 저하된 노인 환자의 편의성과 환자의 복약순응도를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아리셉트는 지난 2008년 특허 만료 이후 시장에 70여개 복제의약품이 발매되었음에도 여전히 국내 치매치료제 시장에서 처방 1위를 지키고 있는 제품으로 두 품목의 연간 처방실적은 2017년 유비스트 자료 기준 약 712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에자이 고홍병 대표는 “이번 판매 협력을 통해 치매 질환에 대한 인지도뿐만 아니라 아리셉트에 대한 환자들의 접근성을 높여, 더욱 많은 환자들이
루푸스는 자신의 몸을 외부물질로 인식하고 공격하는 면역반응에 의해서 다양한 증상을 보이는 자가면역질환이다. 루푸스가 신장을 침범해 염증을 유발하는 ‘루푸스신염’은 예후가 좋지 않은 환자의 경우 치료를 받아도 10~20%는 5년 이내에 만성 신부전이나 투석에 이른다. 그런데 국내 연구진이 루푸스신염 새로운 치료법 찾았다.연구진은‘핵 내 이동 Tbet-전사조절물질’ 신장 염증 감소 효과를 확인,부작용 없는 치료제 개발 가능성도 열었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류마티스내과 이상원 교수팀과 연세대 생명공학과 이상규 교수팀이 염증성 T세포의 전사인자를 제어해 루푸스신염 치료 효과를 이끌어내는 데 성공했다. 연구팀은 루푸스신염 발생과 악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염증성 T세포 전사인자의 기능을 제어, 염증 물질 생성을 억제하는 ‘핵 내 이동 Tbet-전사조절물질’의 신장 염증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연구 결과는 국제신장학회 학술지 ‘Kidney International’ 5월호에 게재됐다. ‘핵 내 이동 Tbet-전사조절물질’은 연구팀이 2012년 개발에 성공한 것으로, 개발과 치료 효과 입증 연구에는 (주)굳티셀이 함께했다. ‘핵 내 이동 Tbet-전사조절물질’은
1.홍역은 어떤 질병인가요?• 홍역은 급성 발진성 바이러스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높습니다. 홍역에 걸리면 초기에 감기처럼 기침, 콧물, 결막염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고열과 함께 얼굴에서 시작해서 온 몸에 발진이 나타납니다.• 홍역은 기침 또는 재치기를 통해 공기로 전파되며, 홍역에 대한 면역이 불충분한 사람이 홍역 환자와 접촉하게 되면 90% 이상 홍역에 걸릴 수 있습니다.• 홍역은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백신 2회 접종으로 효과적으로 예방이 가능합니다. 2. 홍역은 어떻게 치료해야 하나요?• 대개는 특별한 치료 없이 대증 요법(안정, 수분 및 영양 공급)만으로도 호전 경과를 밟습니다. 그러나 홍역으로 인한 합병증(중이염,폐렴, 설사· 구토로 인한 탈수 등)이 있는 경우 입원치료가 필요합니다. 3. 홍역 의심환자는 반드시 격리해야 하나요?• 홍역은 발진이 나타나고 4일까지 호흡기 격리가 필요한 질환으로, 홍역 의심환자가 학교, 유치원, 학원 등 단체시설에서 발생한 경우 발견 즉시부터 발진 발생 후 4일까지 등교 중지가 권장됩니다.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1조(감염병환자등의 관리) 4. 과거에 홍역 예방접종을 받았어도 홍역에
고인명 : 김형선(92세) 영면일시 : 2018년 5월 27일(일) 오후 7시 빈소 : 대전 성심병원 장례식장 VIP2호실 (042-522-4444) 발인 : 2018년 5월 29일(화) 오전 09시 장지 : 대전공원묘원ㅡ 부친상김명철(유성구청 주무관)ㅡ빙부상이삼수 (보령제약 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