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 100)이 생산 판매하고 있는 '해피바스데오스프레이 파우더, 해피바스데오스프레이 마일드, 해피바스데오스프레이 플로럴' 등 3개 주력 화장품이 '15일 판매 정지'처분을 받았다 식약처는화장품인 “해피바스데오스프레이 파우더”,“해피바스데오스프레이 마일드”,“해피바스데오스프레이 플로럴”에 대하여 사용 시 주의사항을 기재· 표시하지 않은 사실을 적발하고 오늘부터 6월11일까지 일체의 판매행위를 할수 없게 했다 한편 식약처의 행정조치를 무시하고 일선 판매 조직에서 해당제품을 실수로라도 판매한 사실이 드러날 경우 아모레퍼시픽은 가중 처벌을 받아야 한다. 따라서 아모레퍼시픽은 행정처분 사후관리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바이엘코리아(주.서울시 동작구 보라매로5길 23 삼성보라매옴니타워)가 시판하고 있는 화장품인 '카네스케어데일리'가 화장품법 위반으로 광고업무정지 2개월의 행정처분을 받았다. 식약처에 따르면 바이엘코리아는 "화장품인 카네스케어데일리에서 보존제(메칠파라벤)이 검출된 적이 있으나, 자사 판매페이지에서 '색소, 방부제(파라벤)를 첨가하지 않았다'고 광고한 것" 으로 드러났다. 이에따라 바이엘코리아는 오늘부터 7월27일까지 2개월간 해당품목의 광고를 일체할수 없게됐다. 행정처분은 광고제한 보다 회사 이미지와 신뢰에 나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5월 25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 중인 제71차 세계보건기구(WHO) 총회에서 식약처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UAE 보건재단상(United Arab Emirates Health Foundation Prize)을 수상했다. UAE 보건재단상은 WHO가 보건의료 분야 발전에 기여한 개인 또는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5개 부문 상 가운데 하나로, 1993년 UAE 보건재단상 제정 이후, 한국에서 수상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5개 부문상은Ihsan Dogramci 가족보건재단상, Sasakawa 보건상, UAE 보건재단상, 쿠웨이트 건강증진재단상, 이종욱 박사 기념상 등이다. WHO는 UAE 보건재단상 선정패널의 만장일치로 9개 후보 중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을 수상 기관으로 결정하였다.선정사유는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시판 중인 의약품의 이상 사례(부작용 등)를 체계적으로 수집‧분석‧평가하여 식약처의 의약품 안전 정책 결정과 소비자의 안전한 의약품 사용을 위해 과학적인 근거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을 꼽았다. 또한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구축한 의약품 부작용 보고 자료를 WHO-UMC(Uppsala Monitoring Ce
성인용 디프테리아‧파상풍(Td) 백신 개발 등 국내백신주권 확립 방안이 빨라질 전망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올해 성인용 결핵 예방백신 등 7개 품목에 대해 체계적인 컨설팅을 지원, 민간의 백신개발을 적극 도울 계획이다. ㅡ국내 자급화 백신 종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국내에서 개발 중인 백신 가운데 개발부터 제품화까지 체계적인 컨설팅을 통해 ‘글로벌 백신 제품화 지원 대상’으로 성인용 결핵 예방백신 등 7개 품목을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추가 선정한 7개 품목은 성인용‧청소년용 결핵예방백신 2품목, 인플루엔자 백신 2품목, 성인용 디프테리아‧파상풍(Td) 백신, 대상포진 백신, 폐렴구균 백신이다.이번 선정된 품목은 백신 효과를 증명하기 위한 전임상 및 임상시험 디자인 설계, 제조‧품질관리 등을 관련 부서가 맞춤형으로 상담하고, 제품 개발‧제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줄이기 위하여 WHO 전문가, 임상의사 등 국내‧외 전문가의 자문도 지원한다. 전세계 백신 시장규모는 ‘12년 352억달러에서 ’16년 521억달러로 연평균 10% 정도 증가하였으며, 국내 백신 시장규모는 `12년 4천 87억원에서 `16년 5천 563억원으로 연평균 8% 증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5월 22일(화) 인도에서 니파바이러스감염증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인도 여행을 고려하는 국민들에게 해당 지역 방문 시 감염에 주의할 것을 당부하였다. 인도 보건부는 5월 23일 인도(India)의 남부 케랄라(Kerala)주에서 니파바이러스감염증으로 인해 환자 13명(사망자 10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ㅡ니파바이러스감염증이란? 질병관리본부는 제한된 범위에서의 사람간 전파가 가능하고, 정확한 환자수가 파악되지 않아 추가적인 환자보고가 있을 것으로 분석하였다. 니파바이러스감염증은 니파바이러스(Nipah virus) 감염에 의한 바이러스성 인수공통감염병으로, 평균 5-14일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 두통 등 증상이 3-14일간 지속되며, 이후 나른함, 정신 혼란·착란 등의 임상 양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바이러스에 대한 치료제는 없고 증상에 대한 치료만 가능하며, 인체감염 예방 백신은 아직 개발되어있지 않다. 질병관리본부는 발생지역에서는 동물 및 환자와의 접촉 등을 통해서도 전파가 가능하므로,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발생지역에서 박쥐, 돼지 등 동물과 접촉을 피하고, 대추야자 수액을 섭취하지 않는 등 여행
일산백병원(원장 서진수)은 최근 본원에서 심신힐링체험 및 스트레스 관리교육을 실시했다.교육에는 이성순 부원장 외 관리감독자 24명이 참여했으며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최현아 교수가 강의를 맡아 진행됐다. 심신힐링체험 및 스트레스 관리교육은 안전보건공단의 지원으로 글로벌사이버 대학교에서 운영 중인 감정노동 힐링체험 캠페인의 일환으로 교직원 존중과 배려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된 것이다. 이성순 부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건강한 근로문화 형성 및 확산을 위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교직원 스스로가 자신의 감정상태와 스트레스를 점검하는 좋은 시간 이었다"고 말했다.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5월 24일 쿠키뉴스가 주최,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국민일보가 후원하는 '2018 미래 안전 행복 대상'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상을 수상했다. '2018 미래 안전 행복 대상'은 국내 안전과 건강 분야의 안전 가치 고양과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전국 각 분야에서 공헌한 기업, 기관 등을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동성제약은 믿을 수 있는 의약품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한 사회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상을 수상했다.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이사는 “6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의약품 연구개발에 매진해 온 동성제약에게 이번 수상은 더 좋은 약, 더 안전한 약을 만들고자 하는 촉매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사회 실현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의원(서울 광진갑, 보건복지위원회)이 24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8년 21세기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물대상, 우수정치공로 부문’에 수상했다. 민주신문 창립 24주년 기념식에 이어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서, 전혜숙 의원은 지난 한 해 동안 사회 각 분야에서 모범적인 활동으로 선정된 명망있는 인사들과 함께 상패를 수상했다. 전혜숙 의원은 “분에 넘치는 상 주신 민주신문 강상숙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분들에게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드린다”며,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하라는 말씀으로 알고 국민을 위한 행복배달부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21세기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물대상’은 2002년 제1회 시상식을 시작으로 추천받은 인사에 대해서, 각 분야 전문가와 언론계 인사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하는 등 엄정하고 객관적인 기준으로 심사해오고 있다.
고대 구로병원 대장암센터 이선일, 이석영 교수팀이 2014년 1월부터 12월까지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은 1만 6천여 명의 검사결과를 분석한 결과 30-40대의 10명 중 1명에서 선종이 발견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남성에서 여성보다 발생빈도가 높고 발생시기가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선종 5-10년 뒤 대장암으로 발전남성 선종발견 연령 여성보다 빨라연령별로는 30대 9.49%, 40대 12.75%, 50대 18.48%, 60대 18.81%, 70대 19.02%에서 선종이 발견돼 연령이 높아질수록 발견율도 높았다. 성별에 따라서는 남성의 경우 30대 11.45%, 40대 15.65%, 50대 21.88%, 60대 23.78%였으며, 여성은 30대 5.87, 40대 6.32%, 50대 11.42%, 60대 12.46%에서 선종이 발견됐다. 대장암의 약 80%이상은 선종으로부터 진행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보통 5-10년으로 알려져 있으며 선종의 크기가 클수록, 세포의 분화가 나쁠수록 암으로의 진행 속도가 빨라지고 암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주의관찰이 필요하다. 대장은 우측하복부 맹장에서 시작해 좌측하복부까지 이어지는 결장과 골반내에서 항문으로 연결되는 직
마치 ‘자신의 세계에 갇혀 지내는 것’ 같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자폐증은 다른 사람과 상호관계가 형성되지 않고 정서적인 유대감도 일어나지 않는 아동기 증후군으로 사회 기술, 언어, 의사소통 발달에 있어 지연이나 비정상적인 기능을 보이는 신경발달 장애이다. 최근에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라는 용어로 불리고 있는 자폐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자폐 스펙트럼 장애란?자폐 스펙트럼 장애는 뇌의 발달이나 성장 장애를 일컫는 신경발달 장애의 한 종류이다. 이 질환의 원인은 과거 60년대만 해도 심리적인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여겨졌지만 현재는 유전적 요인으로 인한 생물학적 결함이 원인으로 밝혀지고 있으며, 자폐 스펙트럼 장애에 대한 이해가 넓어지고 관련 연구가 많아지면서 점차 진료와 진단을 받는 환자도 많아지고 있다. 과거 5가지 전반적 발달장애(자폐장애, 아스퍼거 장애, 전반적 발달장애, 렛트 증후군, 소아기 붕괴성 장애)를 현재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로 통일하여 부르고 있다. 이 질환의 핵심은 사회적 의사소통이나 상호작용이 떨어지고 제한적이고 반복적인 행동이나 흥미, 활동 패턴을 보이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보면 이 질환을 가진 사람의 경우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어떻게
검사 전문기관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CS 교육을 시행했다. 지난 5월 4일과 10일 두 차례에 걸쳐 시행된 이번 교육은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임직원의 CS(고객 만족, customer satisfaction) 역량 강화 및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교육 주제는 ‘가치제안 응대 스킬’로 비즈니스 측면에서 고객의 니즈 충족을 위한 환경을 설정하고 신뢰감을 주는 인적 서비스를 말한다. 대표적으로는 전화응대 서비스가 있다. 교육 참가자들은 전화응대의 기본인 음성, 경청의 자세, 비즈니스 언어 등과 함께 부재 시 대처 방안, 고객 불만 접수 등 다양한 상황별 응대 내용에 대해 교육받았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모의 전화응대 상황에서 실습해 보는 시간을 가지며 신속, 정확,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교육 참가자는 “작은 업무라고 생각했던 전화응대 서비스가 기업 전체의 이미지와 연결될 수 있다는 점을 깨달았다. 이번 교육 내용을 실천하여 고객에게 더욱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SCL은 고객만족콜센터를 운영하여 검사문의, 결과문의 등 다양한 문의에 대한 응대 서비스를
아주대병원 흉부외과 함석진 교수팀이 지난 4월 중증의 폐섬유증 환자에게 폐이식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 환자는 김모 씨로 2013년에 폐섬유증 진단을 받고 증상이 점차 악화돼 지난해 4월부터는 산소 없이는 혈중 산소포화도가 50%까지 떨어져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환자는 폐이식 후 빠른 회복을 보여 수술 12일 만에 합병증 없이 건강하게 퇴원하였고, 이러한 경과는 기존 환자에 비해 매우 빠른 회복이다. 현행 장기이식법에 따르면 국내에서 폐이식은 뇌사자의 폐만 이식이 가능하기 때문에 장기이식 대기자로 등록하고 적절한 기증자가 나타나기를 기다리지만, 적합한 기증자를 찾지 못해 대기 중 상태가 악화돼 사망하는 환자가 많다. 폐이식은 폐섬유증, 기관지 확장증, 만성 폐쇄성 폐질환 등의 폐질환 환자에서 내과적인 약물로 더 이상 효과가 없을 때 시행하는 치료법이다. 다른 장기 이식에 비해 수술 후 높은 합병증 발생률과 사망률 때문에 고위험 수술로 분류된다. 전 세계적으로 매년 4천례 이상 시행되나 국내는 약 80례 정도를 시행한다. 현재 아주대병원을 포함하여 전국 7개 병원만 폐이식을 시행하고 있으나 대부분 서울에 집중되어 있는 상황이다. 이번에 아주대병원에서
서울대치과병원(원장 허성주)은 지난 30일(목) 성낙인 서울대학교총장, 한중석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장, 서창석 서울대병원장, 김철수 대한치과의사협회장, 박근종 종로소방서장, 홍봉성 라이나전성기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전임 병원장, 전임 학장/대학원장과 교직원 및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용복합치의료동 증축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 내년 5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융복합치의료동은 지상 8층 건물로 서울대학교치과병원 기존 저경쉼터 부지에 들어설 예정이며 연면적은 5,328.28㎡, 총 공사비는 약 150억원이다. 융복합치의료동 2층부터 4층까지는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가, 5층부터 8층까지는 공공의료 세미나실, 융복합 R&D센터, 치의학자연수센터 등 공공의료와 교육, 연구를 위한 시설들이 들어서게 된다. 서울대치과병원은 지난 3월 30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 설치 지원사업” 최종 운영자로 선정된 바 있다.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 운영을 통해 전국 9개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운영지원 및 성과평가, 장애인 국가구강보건정책 수립 및 시행 지원, 장애인 구강진료 및 응급의료체계 중심기관 등의 역할 수행을 통해
건강식품 브랜드 뉴오리진은 여의도 IFC몰 플래그십 스토어 방문자 수가 오픈 한달 만에 2만5천명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유한양행은 지난 달 16일 여의도 IFC몰 지하 1층에 뉴오리진 컨셉 스토어를 열었다. 약 60평 규모의 뉴오리진 컨셉 스토어는 소비자들에게 뉴오리진이 사용한 모든 원료가 식품에 적용될 수 있는 자연 유래임을 보여주고, 이를 직접 경험할 수 있게 하는 체험형 매장이다. 이러한 독특한 컨셉이 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면서 일 평균 결제 건수가 300건을 웃돌며 오픈 한 달 만에 결제 건수 1만 건, 방문자 수 2만5천명을 돌파했다. 실제로 뉴오리진 컨셉 스토어는 제품 판매 코너와 레스토랑 코너로 구성돼 있다. 뉴오리진은 건강기능식품과 레스토랑을 한 공간에서 운영하는 것이 고객에게 생소하게 느껴지지 않도록 제품 진열부터 공간 구성까지 꼼꼼하게 신경 썼다. 제품 판매 코너에서는 뉴오리진이 추구하는 ‘푸드의 오리진을 다시 쓰다’라는 철학 아래 홍삼, 녹용, 프로바이오틱스, 비타민, 루테인, 밀크씨슬 및 소금, 설탕 등 원칙을 지킨 건강식품을 판매하고, 상담 코너도 운영한다. 레스토랑 코너에는 뉴오리진 건강식품에 적용한 원료로 만든 샐러드, 샌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김태한)가 미국의 식품의약품 품질 안정성 인증기관인 FDA(Food and Drug Administration)로부터2공장 생산제품에 대한 인증을 추가 획득했다고 24일(木) 밝혔다. 이번 제조승인 획득을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6개월만에 2공장에서만 FDA와 EMA로부터 총 3개의 제조승인을 획득하게됐다. 건설 당시 단일공장 기준 세계 최대 규모로 건설된 2공장은 연면적 81,945㎡로 상암월드컵 경기장의 약 1.5배에 달하며,기존 바이오 의약품 공장들이 단일공장 기준 4개 혹은 6개배양기를 설치 운영해왔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세계 최초로10개의 배양기를 설치해 생산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인 공장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를 위해 독창적인 설계 기술을 개발하고반도체 공장 시공에 적용되던 3D 모델링 등 최첨단 기술을적용했다. 이로 인해 공장의 복잡도는 수십 배 증가했지만효율적인 관리를 염두에 둔 공장 설계와 그 동안의 축척 된품질관리 역량을 통해 단기간에 글로벌 제조승인을 획득했다. 바이오의약품 업계에서도 독창적인 설계를 세계 최초로 적용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2공장이 1공장보다도 빠른 속도로 글로벌품질 인증을 획득했다는 것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