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가 교육부와 보건복지부의 후원으로 4. 9.(월) ~ 6. 7.(목)까지 “제8회 비만예방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비만을 주제로 한 이번 공모전은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비만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비만을 예방할 수 있는 내용이면 된다. 출품작은 포스터 형식의 순수 창작물로 작품에 주최·후원기관 로고를 삽입하여 6. 7.(목) 17시까지 공모전 홈페이지(www.designkahp.com)에 제출해야 한다. 출품작은 작품성·심미성·독창성·활용성·의미 전달력 등을 기준으로 전문가 및 현장 실무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걸쳐 발표할 예정이며, 청소년부 대상(교육부장관상), 대학·일반부 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 우수상(한국건강관리협회장상)을 비롯해 총 5개 부문에서 20명(팀)에게 상장 및 상금이 수여된다.
운전자가 도로 위에서 항상 주의해야 할 것은 교통사고이다. 교통사고는 물리적인 상해 뿐 아니라 사고 수일에서 수개월 후 신체에 통증 질환, 신경질환, 정서적 질환 등 큰 후유증을 남긴다. 교통사고 후유증에는 어떤 증상들이 있는지 알아보고, 증상이 나타날 경우 무심코 지나치지 않도록 하자. 목 주변 인대와 근육 손상교통사고가 발생하면 자동차가 부딪힐 때 신체가 갑자기 앞뒤좌우로 강하게 젖혀지면서 머리를 지탱하는 목뼈가 심하게 흔들리게 된다. 이 때 목 주변의 인대와 근육이 손상되어 두통과 목 주변의 통증이 있을 수 있고, 목의 움직임이 원활하지 않거나 팔 저림, 허리 통증을 동반하게 된다. 허리 주변 근육 및 인대 손상허리 이상은 사고 직후 X-ray에 잘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척추 손상이 심한 경우에는 골반의 손상까지 이어질 수 있고, 허리디스크나 만성적인 허리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디스크교통사고 후 특히 목과 허리의 통증을 신경 써야 하는 이유는 통증이 장기화되면서 디스크 증상까지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교통사고 후 목과 허리 통증이 나타났다면 교통사고 후유증을 의심하고 디스크로 진행되기 전에 내원하여 신속하게 치료를 받아야 한다. 뇌진탕사고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서진수)은 5월 2일(수) 오전 10시부터 일산동구보건소 1층 건강누리에서 '무릎 퇴행성 관절염'에 관한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정형외과 조진호 교수가 연자를 맡은 이번 건강강좌는 '무릎 퇴행성 관절염의 수술적 치료'를 주제로 진행된다. 강의 후에는 간단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결혼 전 다이어트가 필수가 됐다. 완벽한 드레스 핏에 맞추기 위해, 또는 신혼여행에서 예쁜 비키니 착장샷을 남기기 위해 많은 예비신부들이 다이어트를 계획한다.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피부가 상하거나 얼굴 살만 빠져 실제보다 더 나이가 들어 보이는 경우를 피하기 위해 전문가에게 도움을 청하는 경우도 많아졌다. ‘웨딩시술’이라는 말이 보편화될 정도로 예비신부들을 위한 체형관리법이 다양하다. 예비신부를 위한 부위별 비만시술 방법을 살펴본다. 예비신부들이 가장 신경 쓰는 부위로는 복부와 등이 꼽힌다. 날씬한 허리와 얇은 등 라인은 동화 속 공주들이 입고 등장하는 ‘벨 라인’ 드레스나 우아한 곡선을 자랑하는 ‘머메이드’ 드레스 등을 입기 위한 필수요건이다. 허리와 복부 라인을 위해 HPL지방분해주사를 추천한다. 농도가 생리식염수보다 낮은 저장성 용액에 지방분해와 혈액순환 촉진, 부종 예방 효과가 있는 몇 가지 약물들을 혼합·조성한 HPL 용액을 고민 부위에 주사로 직접 주입해 시술하는 방법이다. 시술 이후 고주파테라피를 병행해 관리하기도 한다. 팔은 다른 부위에 비해 지방이 많지 않아 조금만 관리해도 금세 라인이 살아날 수 있다. 드레스를 입었을 때 불룩 튀어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4월 24일 혈액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향후 5개년(2018~2022)간의 안정적 혈액 수급 전략을 담은「혈액사업 중장기 발전계획」을 확정․발표하였다. 국민이 신뢰하고 안심할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혈액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수급을 위한 기본방향으로 ⓛ 중장기 혈액 수급 안정 ② 혈액 사용 적정 관리 ③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수혈관리체계 구축 ④ 미래 수요대비 지속가능성 확보 등 네 가지 부문에 각 부문별 세부 추진과제를 제시하였다. 중장기 혈액수급 안정을 위해 연간 헌혈량 목표관리제도를 도입하고, 헌혈교육 확산, 다회 현혈자에 대한 예우, 헌혈 인프라 확충, 희귀 혈액제제의 안정적 공급방안을 마련하였다. 매년 수요량에 기반하여 혈액 자급에 필요한 적혈구 제제, 혈소판, 혈장의 연간 필요량을 정하고 지방자치단체 등과 협업을 통해 목표를 관리한다. 10~20대 인구감소로 인한 헌혈부족이 예상됨에 따라 중장년층 헌혈자 비율이 확대(‘17년 29%→’22년 42%)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헌혈 나눔 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혈액원 견학, 헌혈 과학관․홍보관 운영을 확대하고, 아울러 헌
보건복지부는 4월 24일(화) 제7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위원장: 보건복지부 차관)를 개최하고 ①신생아 중환자실 및 ②권역외상센터 수가 개선, ③수술에 대한 야간·공휴일 가산, 한방병원 종별가산 및 진찰료 개선 등을 위한 ‘건강보험 행위 급여‧비급여 목록표 및 급여 상대가치 점수 개정(안)’, 위암 치료제(사이람자주) 신규 등재 관련 신규 등재 관련 ‘약제급여 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 개정(안)’ 등을 의결하였다. 이와 함께, ‘중증소아 재택의료 시범사업’, ‘수술 전후 관리 등을 위한 교육상담 수가 시범사업‘, ’건강보험 수가 적정화 추진계획‘ 등도 보고하였다. 미숙아 출산율이 증가하면서 극소저체중출생아 등 신생아중환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국내외에서 신생아의 영양, 면역 등에 이점이 있는 모유수유를 권장하는 추세이다. 모유수유는 인공수유(분유)에 비해 인력, 시간, 장비 등이 추가 소요되나 신생아중환자실의 경우 입원료 이외 별도 보상이 없는 상황이었다.간호사가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한 신생아에게 유축(냉동)된 모유 수유시 냉동 모유 해동, 소분, 수유 등에 필요한 인력․장비 등 추가 소요 보상을 위한 관리료를 신설하기로 하였다. 신생아는 약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도 대한의사협회 회관 신축 기부금 납부 행렬에 동참했다.한국건강관리협회 채종일 회장은 2018. 4. 23.(월) 용산구 의협 임시회관을 방문하여 추무진 회장에게 1억 원의 회관신축 기부금을 전달했다. 금번 기부금의 사용 용도는 신축회관에 들어설 의학박물관 건립 용도로 사용될 예정으로서 한국의사100년기념재단으로 기부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채종일 회장은 의협회관 및 의학박물관을 성공적으로 건립하여 의료계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한국건강관리협회도 적극적으로 돕겠다 고 말했다. 추무진 회장은 "회관신축 기부금을 납부해 주셔서 전 회원을 대신해 감사를 드리며, 약정해 주신 기부금은 회관을 신축하는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김건상 위원장은 “한국건강관리협회의 기부금 납부는 회관신축을 추진하는데에 있어서 앞으로 큰 힘이 될 것이며, 타 유관단체의 기부금 납부 원동력이 될 것이다.” 고 말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국민 건강 증진을 주요 사업목표로 하고 있으며, 질환의 조기 발견 및 예방을 위한 건강 검진과 치료, 역학적 조사연구 및 보건교육, 사회공헌사업을 실시하는 보건의료기관이다. 전달식에는 의협측 추무진 대한의사협회장, 김
임신 중에 복용하면 태아에 기형을 유발하는 여드름 치료약을 임신부가 복용한 사례가 많아 주의가 요구된다. 임산부약물정보센터에 따르면 중증 여드름 치료약의 성분인 이소트레티노인은 임신부가 복용하면 태아의 안면기형, 신경결손, 심장기형, 정신박약 등을 유발하는 매우 위험한 약물로, 약물의 반감기를 고려해 복용 중단 후 최소 30일간 피임이 필요하다. 그런데 7년간 650명의 임신부가 임신 중 해당 약물을 복용했고, 복용 임신부 중 약 50%가 임신중절을 했다. 임신을 계획 중인 여성이라면 임신 여부 확인 후 전문의 처방을 통해 여드름약을 복용하고, 여드름 약을 복용 중이라면 복용 중단 후 최소 30일 이상 반드시 피임해야 한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 피임생리연구회 정희정 위원은 “미리 임신계획을 세운 임신부는 임신이 확인되지 않은 임신 초기에 기형 유발물질에 노출될 가능성이 절반 가량 낮다는 통계도 있을 만큼 계획임신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따라서 첫 아이를 가질 계획이라면 산부인과 산전 검진을 통해 기존 질병의 치료, 예방접종 등은 필요 없는지 확인부터 해야 한다. 질병의 치료를 위한 약물 복용이나 예방 접종 후 약물 성분에 따라 최소 1개월 이상의 피임이 필요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국민들이 불안하여 검사를 요청하는 식품‧의약품 등을 식약처가 직접 검사하고 그 결과를 공개하는 ‘국민청원 안전검사제’를 4월 2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국민청원 안전검사제’는 생활 속 불안요인을 국민 눈높이에 맞춰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국민들이 불안해하는 식품, 의약품 등에 대해 청원을 받아 다수가 추천한 제품을 수거‧검사하고 그 결과를 공개하는 제도이다.ㅡ절차 국민청원 안전검사제 절차는 ▲청원하기 ▲국민추천 ▲청원채택 ▲검사수행 ▲답변 순서로 진행된다.청원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식약처 홈페이지 국민청원 안전검사제 배너를 통해 SNS 계정 또는 휴대폰을 이용한 개인 인증을 거쳐 로그인하여 이용하면 된다. 검사 대상은 식약처가 관리하는 농‧축‧수산식품, 가공식품, 건강기능식품 및 의약품, 의료기기, 의약외품, 화장품 등 모든 물품이며, 공공성 확보를 위해 특정 제품이 아닌 제품군 단위로 신청을 받아 시험검사를 실시 할 계획이다. 안전검사 목적이 아닌 질의민원, 정책제안 등 관련 민원은 기존과 동일하게 ‘국민신문고’ 또는 ‘식품안전소비자신고센터’ 등을 통해 신청하시면 된다.국민추천은 게시된 청원목록을 확인하여 국
Q1) 청와대에서 운영하고 있는 국민청원제와의 차이점은? 답변) 청와대의 국민청원제와 같이 국민 누구나 자유로이 청원할 수 있다는 부분에서는 동일하나, 우리처의 경우 청원대상을 위해가 우려되는 제품의 안전검사로 특정업체․제품명에 대한 ‘숨김처리’ 등 청원내용을 순화한 후 국민추천을 받는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음 Q2) 국민청원 안전검사제의 청원 대상은? 답변) 국민청원 안전검사제의 취지는 국민과 소통을 통하여 식품․의약품․화장품 등의 선제적 안전 확보를 위해 식약처 소관물품에 대한 안전검사를 대상으로 하며, 이외 정책적 제언 등 다른 사항은 국민신문고 등을 이용할 수 있음 Q3) 기존 운영 중인 1399 신고, 국민신문고 등의 민원과 차이점은? 답변) 1399 신고 등은 제품에 이물발견, 부정·불량식품 신고 등 개별 국민의 민원사항을 다루고 있으며, 국민청원 안전검사제의 경우 국민다수 관심 제품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음 Q4) 채택되는 청원의 추천수 기준은? 답변) 제도 도입에 따라 초기에는 국민 다수가 추천한 제품군을 우선으로 소비자단체, 언론, 법조계 및 교수 등 전문가로 구성된 ‘국민청원 안전검사 심의위원회’를 통해 필요성‧타당성 등을 검토한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권순석)은 5월 한 달 동안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유익하고 다양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건강강좌는 ▶이비인후과 황세환 교수의 ‘환절기 극심해지는 알레르기 비염’ - 5월 3일(목) 오후 4시~5시, 성요셉관 5층 옴니버스 ▶안과 백지원 교수의 ‘실명까지도 할 수 있는 무서운 당뇨합병증, 당뇨망막병증’ - 5월 24일(목) 오후 4시~5시, 성요셉관 5층 옴니버스 ▶혈액종양내과 이국진 교수의 ‘두렵기만 한 암 어떻게 이겨낼까’ - 5월 30일(수) 오후 2시~4시, 성요셉관 5층 옴니버스) 등 세 가지 주제의 강좌가 마련되어 있다. 특히 5월 30일 진행되는 ‘두렵기만 한 암 어떻게 이겨낼까’ 강좌에서는 최신 암 치료법뿐만 아니라 암치료 후 회복을 돕는 재활운동법, 암환자가 지원받을 수 있는 사회복지정보 등에 대해서도 들을 수 있다.
의료 및 특수 영상 솔루션 전문 기업 뷰웍스(대표 김후식)가 `반반차 휴가’ 제도를 5월부터 도입하고 본격적인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일과 삶의 균형) 경영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반반차 휴가’ 제도는 반차의 절반인 2시간을 연차로 나눠 써서 근무시간을 좀 더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는 선진 근무 제도이다. 특히 육아, 집안 행사 등의 사유로 1~2시간 일찍 퇴근하거나 업무 중에 불가피하게 자리를 비워야 하는 워킹맘•워킹대디는 물론 자기개발이 필요한 직원들 등 직원 모두가 개인 상황에 맞춰 효율적으로 업무시간을 사용할 수 있어 직원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뷰웍스는 이미 2013년부터 출퇴근 시간을 선택할 수 있는 ‘8-5제’, ‘9-6제’, ‘10-7제’의 탄력 근무 제도를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 뷰웍스 관계자는 “탄력 근무 제도 도입 이후 직원들의 업무 만족도는 물론 생산성 역시 향상되었다는 판단하에 근무시간을 보다 탄력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반반차 제도를 도입하게 되었다”라며 “직원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뷰웍스는 탄력 근무 제도와 함께 7년 이상의 장기근속 직원들에게 자기개발
한미약품이 개발한 내성표적 혁신 항암신약 ‘포지오티닙’의 연구 결과가 SCI 국제학술지인 네이처 메디신(Nature Medicine) 온라인판에 등재됐다. 한미약품(대표이사 권세창∙우종수)의 파트너사인 미국 스펙트럼은 지난 23일(현지시각) 이 같은 소식을 자사 보도자료를 통해 알리고, 포지오티닙의 순조로운 혁신신약 개발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이번 발표 내용은 미국 MD 앤더슨 암센터에서 진행한 포지오티닙의 EGFR 및 HER2 엑손20 유전자 변이 비소세포폐암에 대한 전임상 및 임상 결과 등으로, 향후 네이처 메디신 발간호에도 게재될 예정이다. 먼저 MD 앤더슨 암센터는 엑손20 돌연변이의 3D 모델링을 구현한 뒤 포지오티닙의 우수한 약효 발현 원리를 설명했다. 3D 모델링 연구에 따르면, 엑손20 돌연변이는 약물결합 부위에 대한 사이즈 제한으로, 결합 부위가 크거나 유연하지 못한 기존 약물의 경우 효과가 나타나기 어려우나, 포지오티닙은 사이즈가 작고 유연성이 뛰어나 우수한 효력이 발생한다. 또한 포지오티닙은 환자 유래 이종이식 모델 및 GEM모델(유전공학적 쥐)에서 기존 EGFR TKI치료제 대비 우수한 약효 활성화를 나타냈다. 또한 첫 환자 11명에
백내장은 노화로 인해 투명했던 눈 속 수정체가 뿌옇게 변하며 시야가 흐려지는 대표적인 안질환이다. 초기에는 약물치료를 진행하지만, 유일한 완치법은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것이다. 팬옵틱스(PanOptix) 다초점 백내장 수술은 한국인이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보는 중간 거리 시야인 60cm에 최적화된 4중 초점 인공수정체 렌즈를 사용한 수술법이다. 물론, 기존 3중 초점 렌즈도 근거리와 원거리, 중간 거리까지 초점을 맞출 수 있다. 하지만 중간거리 초점이 외국인에 적합한 70~90cm에 맞게 설계되어 한국인의 경우 수술 후 적응하는데 다소 시간이 걸렸다.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한 것이 팬옵틱스 4중 초점 렌즈다. 수술 후 60~90cm까지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볼 수 있어 컴퓨터 업무가 많은 50~60대 백내장 환자들에게 적합하다. 또한, 4중 초점 렌즈는 현존하는 인공수정체 렌즈 중 가장 선명한 시야를 확보했다고 평가받는다. 일반적으로 인공수정체는 본래 수정체와는 달리 눈 속에 들어오는 빛을 100% 다 사용하지 못한다. 따라서 일정 부분 빛 손실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팬옵틱스 인공수정체 렌즈는 정교한 처리를 통해 망막까지 가장 많은 빛을 보낼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