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건강기능식품 법령위반자에 대한 과징금·과태료 부과기준 개선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4월 1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내용은 ▲과징금 부과기준 개선 ▲법령 위반횟수 별 과태료 차등부과 ▲건강기능식품 품질관리인 준수사항 신설 등이다. 이번 개정은 매출액이나 위반행위 횟수가 많을수록 과징금·과태료를 많이 부과하도록 개선하고자 마련하였다. ㅡ과징금 부과기준 개선 영업정지에 갈음하여 대신 부과하는 과징금 산정기준은 매출액이 클수록 부담비율을 높여 더 많은 과징금이 부과되도록 하였다. 과태료의 경우 현재는 여러 차례 위반해도 같은 금액을 부과했으나, 위반행위를 반복할수록 더 많은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개선하였다.ㅡ과태료 부과기준 개선 식약처는 앞으로도 규제는 합리적으로 개선하는 한편 법 운영에 있어서는 형평성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 지난 13일, ‘충분히 쉬고 몰입하여 일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고 리프레시를 통해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공휴일 사이 평일이 배치되는 징검다리 연휴를 전사 휴무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연초에 미리 휴무방침을 공지함으로써 직원들이 여유 있게 휴가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했다. 그 동안 대웅제약은 자율적으로 휴가를 사용하도록 장려해 온 터라 이번 방침은 제대로 쉬고 제대로 일하는 문화를 빠르게 정착시키고자 하는 회사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대웅제약 전승호사장은 "잘 쉬어야 업무 능률이 오르고 더 몰입해 일 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직원들의 리프레시 휴가를 장려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충분한 휴식을 통해 본인 성장을 위한 고민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웅제약은 ‘잘 할 수 있는 일을 스스로 도전하고 선택할 수 있고, 근무시간과 장소를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는 업무환경을 제공하며, 회사의 이익보다 개인의 성장을 우선시하는’ 고유의 기업문화를 구축하고 있다. 나이, 성별, 근무연한, 국적에 상관없이 역량만 있으면 본인이 가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보건의료 빅데이터 분석 경험이 부족하여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보건의료 빅데이터의 최신 동향과 다양한 활용 사례, 분석 방법에 대한 내용을 수록한 「HIRA 빅데이터 브리프」를 발간하였다. 「HIRA 빅데이터 브리프」는 ‘보건의료 빅데이터 동향’, ‘HIRA 빅데이터 분석 사례’, ‘HIRA 빅데이터 분석 가이드’의 3가지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건의료 빅데이터 동향’은 국내‧외 보건의료 빅데이터 관련 동향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최신 ICT 기술 개발‧도입‧구축‧활용 등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고, 최근 이슈 등 주요 언론에 보도된 기사를 요약하여 제공하고 있다. ‘HIRA 빅데이터 분석 사례’는 학계, 의료계, 산업계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실제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분석한 사례를 수록하여, 관심 있는 연구자와 예비창업자들이 이를 토대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HIRA 빅데이터 분석 가이드’는 2018년도에 새롭게 추가된 섹션으로, 심사평가원 청구자료에 대한 구조 및 처리 방법에 대한 기초적인 내용을 안내하고, 시계열 분석, 에피소
류마티스 치료제 ‘악템라’의 급여기준에 ‘성인 발병성 스틸병’이 추가된다. JW중외제약(대표 전재광·신영섭)은 보건복지부가 고시한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약제) 고시' 개정안에 따른 Tocilizumab 주사제 ‘악템라주(피하주사162밀리그램)’ 급여기준 신설로 ‘성인 발병성 스틸병’에 대한 건강보험이 적용됐다고 17일 밝혔다.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중 ‘성인 발병성 스틸병’에 대한 급여 적용을 받은 제품은 ‘악템라주’가 처음이다.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19일 본 고시개정안을 행정예고하고 27일까지 의견조회를 거쳐 이달 1일부터 개정안을 적용했다. 이에 따라 ‘악템라주’는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뿐만 아니라 ‘성인 발병성 스틸병’ 환자 중 스테로이드와 1종 이상의 면역억제제로 총 6개월 이상 치료를 받았지만 치료효과가 미흡하거나 부작용 등으로 치료를 중단한 환자들에게도 급여 처방이 가능하게 됐다. ‘성인 발병성 스틸병’은 소아 류마티스 관절염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질환으로, 고열, 발진, 관절염, 백혈구 증가증 및 다발성 전신장기 침범을 특징으로 하는 급성 염증성 질환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이번 악템라의 급여기준 신설은 학회 차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감염병 진단검사 분야의 민·관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감염병 진단검사 분야 민관협의체 회의’를 17일(화)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2017년 발족 이후 정기적(반기)으로 협의회의를 개최 하고 있으며, 긴급 현안 발생 시 질병관리본부장의 요청에 따라 즉시 회의를 개최하여 현안 조율 및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감염병 진단검사 분야 민관협의체’는 감염병 확인진단 검사능력 강화 및 신종 감염병 위기상황 발생 시 즉각적 검사기능을 민간까지 확대하고자 마련되었다. 또한 감염병 위기상황에 대한 민관 진단검사 분야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원인불명 감염병 진단체계 수립 등에 대한 자문을 수행해 왔으며, 국내에서 발생 가능한 감염병에 대한 진단검사법 수립, 진단시약 긴급사용승인 자문, 검사질관리 평가 등 진단검사 전반에 대한 논의 및 정책자문을 수행해 왔다. 2017년 주요 활동으로는 「감염병의 진단」 [질병관리본부고시 제2017-4호] 기준에 근거한「법정감염병 실험실검사 통합 지침」개정 시 대한진단검사의학회, 대한임상미생물학회, 대한임상정도관리협회 등의 민간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민간 진단검사 분야의 검사법이 반
전북대학교병원 개원 109주년 기념 제15회 전국 국립대학교병원 축구대회가 지난 14일 전주시 완산구 완산체련공원에서 열렸다. 전북대병원 축구동호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전북대병원을 비롯 분당서울대병원, 충북대병원, 충남대병원, 경북대병원, 부산대병원, 양산부산대병원, 경상대병원, 창원경상대병원, 제주대병원 등 총 12개 병원이 참가했다. 이날 경기는 전국에서 모인 300여명의 국립대병원 축구동호회 및 가족들이 참가한 가운데 A조 6개팀 B조 6개팀 등 총 12팀이 전·후반 구분 없이 20분씩 각 조별 풀리그로 진행됐다. 대회결과 결승에 오른 충남대병원과 창원경상대병원이 0대 0 무승부를 이룬 가운데 승부차기 3 대 0으로 충남대병원이 우승컵을 차지했다. 한편 전국 국립대학교병원 축구대회는 병원 상호간 정기적인 동호회 모임을 통해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상호간의 원활한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에 이어 2019년 열리는 제16회 축구대회는 분당서울대병원이 주최할 예정이다.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원장 문영수)는 4월 12일 오후 4시 병원 5층 세미나실 A에서 '2018년 신규 간호사 부모 초청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올해 입사한 신규 간호사의 부모 20여 명을 초청하여 자녀가 근무하는 병원과 근무지를 돌아보고, 담당 부서장 및 선배들과의 만남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친밀감을 형성하여 신규 간호사들이 병원생활에 적응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 환영사를 통해 문영수 원장은 "최근에 이슈가 된 간호사 조직문화에 대해 부모님들의 염려가 큰 것으로 안다. 하지만 이제 전체적인 인식이 바뀌어, 직장의 분위기가 많이 좋아지고 있다."며 “자녀들을 안심하고 출근시킬 수 있도록, 부모 된 심정으로 잘 가르치고 보살피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원돌 간호부장은 "간호사의 업무가 생명을 다루는 일이라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신규 간호사들이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이를 극복할 수 있도록 교육기간 동안 선·후배 간에 서로 챙기고 돕고 있다."며 자녀들이 아무런 문제없이 전문적인 능력을 갖춘 간호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부모님들의 이해와 격려를 당부하였다. 이후 참석자들은 병원 측에서 마련한 간단한 식사와 다과를 통해 자녀의 소속
서울대병원 발전후원회(후원회장 정희원)는 4월 12일(목)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8 서울대병원 발전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세상을 움직이는 아름다운 힘’이라는 부제로 진행된 이번 후원의 밤 행사는 ‘의료 역사를 함께 만들어 나가는 귀한 동반자 후원인’에 대한 병원의 감사와 존경을 표현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정희원 발전후원회장, 성낙인 서울대학교 총장, 서창석 원장을 비롯해, 약 300여명의 후원인 및 사회 각계 대표들이 참석했다. 시작에 앞서 호텔 로비에서는 “133년 전 제중원으로부터”라는 주제로 비디오 아트전이 열렸다. 전시에서는 1885년 “백성을 구제하라”는 고종황제의 뜻에 따라 설립된 제중원의 역사를 돌아보고, 근·현대 서울대병원의 모습과 2018년 11월 완공될 첨단외래센터 모습이 소개 됐다. “힘을 나누다”라는 주제로 열린 본 행사 1막에서는, 성낙인 총장이 “이번 행사가 병들고 지친 아픈 환자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정희원 발전후원회장은 “인류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희망의 의지를 나누는 후원인들께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고 전했다. 이어서,
경희대학교한방병원(병원장 김성수)은 유방암 환자의 방향화효소 억제제 관련 관절통에 대한 전침의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임상시험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대상은 유방암 1-3기 진단을 받은 폐경 후 상태의 여성으로 유방암 1차 치료(수술, 화학, 방사선 요법)를 마쳤거나 방향화효소 억제제 치료를 받은 후 관절통이 생긴 자다. 이번 임상시험은 14주 동안 진행되며 전침군과 일상관리 대조군으로 구분하여 전침 치료군은 총 15회, 일상관리 대조군은 총 4회 병원방문을 요한다. 총 25명
㈜에스바이오메딕스(대표 강동호)의 전분화능 줄기세포[배아줄기세포 및 유도만능줄기세포 (iPS세포/역분화줄기세포)를 통칭]유래 세포치료제 생산기술을 유럽연합(EU)에 특허 등록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 미국, 일본에 이은 특허 등록으로 국내 전분화능 줄기세포 기술의 글로벌 상업화가 가시화되고 있다. 등록된 기술은 전분화능 줄기세포를 이용한 "보편적이고 효율적인 신경세포 분화기술"에 대한 것으로 척수 손상, 파킨슨병 등 신경계 질환치료를 위한 세포치료제를 만드는데 근간이 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전분화능 줄기세포 특허 등록이 까다로운 유럽연합에까지 등록 되어 명실상부하게 기술의 우월성이 국제적으로 입증되었다. 특허의 기술적 내용은 전분화능 줄기세포 배양 중에 유전자 변형 없이 두 가지 저분자화합물만을 사용하여 두 가지 특정 신호 전달체계(BMP, Activin/Nodal signaling pathway)를 제어하는 것이다. 이 기술을 사용하면 모든 전분화능 줄기세포로부터 내배엽과 중배엽성 세포 분화를 강력히 차단하고, 신경세포를 효율적으로 분화 유도할 수 있다. 이 방법을 사용하지 않으면 세포주별로 고유의 특성이 존재해 모든 세포주로부터 신경세포를 안정
1990년 창립한 대한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는 2015년 세계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 정식 분회로 인증 받은 세계 수준의 중견 학술단체이며, 2020년 아시아태평양 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 학술대회와 2021년 세계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 학술대회를 우리나라에 유치하였다. 정위기능신경외과는 뇌 기능 장애를 수술로 치료하는 신경외과의 한 분야이다. 파킨슨병, 손떨림 등을 포함하는 이상운동 질환, 뇌전증, 난치성 통증, 뇌신경기능장애, 난치성 정신질환 및 치매, 강직 등에 대한 수술 치료를 다룬다. 또한 정위적 초음파 뇌수술, 정위방사선수술, 세포치료 및 줄기세포의 정위적 뇌이식을 포함한 재생의학 분야, 수술 중 신경감시, 뇌와 컴퓨터간 인터페이스를 이용한 치료 기법 등의 치료 기술이 적용되는 신경외과의 첨단 분야이다. 수술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3차원적인 접근법으로 주로 수술하기 때문에 '정위기능'이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뇌심부자극술을 비롯해 감마나이프 등을 이용한 방사선수술도 여기에 포함된다. 현재 인천성모병원 허륭 교수는 근긴장이상증 및 파킨슨병 등에 대한 뇌심부자극술, 삼차신경통, 안면 경련, 손떨림 등의 수술적 치료의 권위자로 특히 근긴장이상증에 대한 많은 논문과 연구를
- 빈 소 :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2호 - 발 인 : 2018년 4월 18일(수) 9시 - 장 지 : 시안 가족추모공원 - 연락처 : 02-440-8922
건양의대 김안과병원 장재우 부원장이 14일, 제13대 대한성형안과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장재우 부원장은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조교수를 거쳐 2006년부터 김안과병원 성형안과센터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성형안과학 발전에 이바지해왔다. 아울러 대한성형안과학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해왔으며, 최근에는 부회장을 맡고 있었다. 대한성형안과학회는 성형안과의 중요성이 점차 대두되면서 학문적 연구체계의 확립과 질적 향상을 위하여 1988년 대한안성형학회라는 이름으로 정식 출범하였으며, 현재 정회원은 약 270명에 이르고 있다. 장재우 신임회장은 "2018년은 대한성형안과학회가 창립 3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로서 학회가 앞으로 나아갈 길을 찾는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며 "성형안과 분야의 학술적인 연구뿐 아니라 수술술기를 대한성형안과학회 회원을 비롯해 필요로 하는 전세계의 성형안과의사와 공유하고 나눌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올10월에는 미국성형안과학회 회장, 아시아태평양성형안과학회 회장, 싱가포르 성형안과학회 회장 등이 참석하는 30주년 기념 심포지엄이 열릴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연일 뿌연 미세먼지와 황사로 숨 막히는 나날이 지속되고 있다.이 시기가 되면 극심한 재채기와 콧물, 코 막힘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미세먼지로 인한 알레르기 반응 때문이다. 미세먼지는 우리 인체 다양한 부위에 악영향을 미치는데 특히 코와 목 같은 호흡기 건강에 치명적이라고 알려져 있어 외출 시 마스크 착용은 필수가 됐다. 그러나 아무리 마스크를 쓰고 주의한다 해도 놓치고 마는 부위가 있다. 바로 얼굴에서 유일하게 노출되는 부위, 눈이다. 뻑뻑하고 따가운 눈, 안구건조증·결막염 주의미세먼지 속에는 중금속과 세균, 곰팡이 같은 유해 물질이 많이 들어 있는데 눈은 아무런 여과 장치 없이 이런 유해 물질을 고스란히 받아들이게 된다.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 외출을 하면 눈이 뻑뻑하다거나 매우 피로한 느낌이 드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오랜 시간 미세먼지에 눈이 노출되면 출혈, 부종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심한 경우 알레르기성 결막염이 발생하기도 한다. 게다가 건조한 봄 날씨는 안구건조증도 심해지게 만드는데 건조해진 눈은 쉽게 상처를 입게 되므로 봄철, 유독 알레르기성 결막염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미세먼지 심한 날, 콘택트렌즈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4월 16일자로 정기 승진인사를 실시했다. ■이사△교육홍보부 김영자 △총무부 안교진 △경리부 이복구 ■이사대우△홈엔넷사업부 이상일 △영업부 채환모■부장△영업부 신준철 △의약외품생산부 홍성관 ■부장대우△공무과 길준호 △개발부 박지영 △유통사업부 송종수 △영업부 이충현 △영업부 최원일 ■차장△관리팀 고민태 △인사과 김호권 △물류팀 박병준 △마케팅본부 서진혁 △의약외품생산부 유영호△영업부 최동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