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더마코리아(대표 박흥범)의 프리미엄 히알루론산 필러 브랜드 ‘레스틸렌(Restylane)’이 ‘수호천사 캠페인’에 참여하는 270여 개의 병∙의원을 대상으로 올해를 안전한 미용성형 시술 문화를 정착시키는 원년으로 삼고 ‘레스틸렌 수호천사 캠페인’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레스틸렌 수호천사 캠페인’은 건강하고 안전한 미용성형을 위해 레스틸렌과 대한성형외과학회 보툴리눔 톡신-필러 연구회(이하 보필학회)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지난해 5월, 보필학회와 MOU를 체결한 뒤 전국 주요 도시에 수호천사 거점 병원을 지정하고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서비스를 오픈해 필러 시술에 관한 궁금증을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문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9월에는 전문의들의 다양한 시술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한 필러 안전 시술 가이드를 발간해 미용성형 시술과 관련한 이상반응 사례와 안전한 치료 수칙에 대한 연구 성과를 전국의 미용성형 의료진과 나누며 의료진과 소비자 모두 안전한 시술에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2018년 3월에는 ‘수호천사 캠페인’에 참여하는 270여 개 병∙의원에 ‘수호천사 엠블럼’을 전달해 안전한 미용성형 시술 문화를
콜로플라스트 코리아 및 홍콩 대표이사를 역임 중인 배금미 사장이 콜로플라스트(Coloplast) NSE(North and Southeast) 아시아 총괄 신임 사장에 취임했다. 배금미 사장은 제네럴모터스, 프랭클린템플턴, DHL코리아, 존슨앤드존슨 멘토사업부 아시아총괄본부장을 거쳐 2014년 콜로플라스트 코리아에 부임했다. 이후, 매년 30%가 넘는 성장율로 한국지사를 크게 성장시키며 영업 및 마케팅 분야의 뛰어난 경험과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이러한 공로로 2016년부터 콜로플라스트 홍콩 대표이사 자리에도 겸임되기도 했다. 배금미 NSE 총괄 사장은 향후 콜로플라스트 한국, 대만, 홍콩, 싱가포르는 물론, 태국, 말레이시아 등을 포함한 아시아 내 다양한 국가에서 신규 시장 사업전략 수립을 포함한 전반적인 운영을 책임지고 이끌게 된다. 콜로플라스트에 따르면, “콜로플라스트는 현재 아시아 지역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아시아 지역 진출을 가속화하고자 배금미 사장을 NSE 아시아 총괄 사장으로 선임했다”며, “그동안 한국 및 홍콩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비약적인 성과를 보인 인물로, 아시아 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국가간 시너지를 이끌 적임자로 판
▲ 한대순 여사 별세(26일 오전 2시), ▲빈소: 서산중앙병원 ▲발인: 28일 오전 9시 ▲연락처: (041)669-1414
기상관측 사상 3월 기준최악의 미세먼지로 수도권이 뽀얀 세상으로 뒤덮여 있다. 미세먼지는 피부와 눈, 코 또는 인후 점막에 직접 접촉하여 물리적 자극을 유발하고, 크기가 작아 호흡기와 혈관을 통해 인체 곳곳에 영향을 주게 된다. 특히 미세먼지는 폐렴, 폐암, 뇌졸중, 심장질환, 천식 등의 질병을 악화시키며, 어린이의 경우 폐성장을 저해하고, 임산부의 경우 저체중과 조산을 초래할 수 있으며, 어르신의 경우, 호흡기질환, 심혈관질환 등의 기저질환이 악화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미세먼지가 심할 경우 오출을 자제 하는 등 5가지 수칙을 지키면 어느정도 위험에서 벗어날수 있다. 하지만 부득이하게 외출해야 하거나 야외활동이 계획된 경우 식약처가 허가한 황사.미세먼지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그런데 식약처가 허가한 황사마스크도 잘 골라 착용해야지 그러지 않으면 '불량제품'을 착용해 효과를 얻지 못할 경우도 발생할수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식약처가 약사감시를 통해 수시로 '시험결과 부적합 제품과 분진포집효율 부적합'을 적발 행정처분을 내리고 있지만 대부분 판매금지가 아니라 생산금지 처분을 내리고 있어 일부 제품이 시중에 유통되고
삼성서울병원 줄기세포재생의학연구소(소장 하철원 정형외과 교수)가 오는 4/6(金) 오전 8시부터 삼성서울병원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제 5회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줄기세포재생의학 연구의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이 모일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분야의 기초연구부터 중개연구 및 임상적용까지를 아우르는 학술교류의 장으로서, 참여자간 활발한 참여와 토의가 가능토록 동시통역도 제공된다. 심포지엄은 줄기세포재생의학 분야 보건복지부 연구중심병원 육성 R&D 사업 2단계 지속을 기념하는 의미도 담고 있다.심포지엄은 오는 4/2까지 온라인을 통해 사전 등록하거나 당일 현장 등록하여 참가할 수 있다. .
ㅡ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 당선인 공약 1. 의사 회원 권익 강화1) 개원회원(1) 원내 조제 예외조항 허용.(2) 시도 의사회 의원급 실사 대응팀 설립과 역량강화 지원(3) 폐기물 처리 등 단합 업체 등에 대해 각시도 의협의 법적 대응2) 봉직회원과 교수회원(1) 과도한 진료 금지 및 외래진료 환자 수 제한을 통한 회원의 삶의 질 향상(2) 수술, 진료등의 병원 수익에 내몰리는 현실 타파와 충분한 연구시간 보장 제도화(3) 당직 다음날 진료 및 수술 금지 제도화(4) 전공의특별법으로 인한 교수 회원의 피해 최소화 하는 방안 강구 및 제도화3) 수련의, 전공의, 군의관, 공보의 회원(1) 군의관, 공보의 복무기간 타 직종에 준한 단축 및 합당한 대우 등의 권익 강화(2) 수련의, 전공의 노조 설립 및 권익 강화(3) 수련의, 전공의 최저월급 도입(4) 전공의특별법의 정착과 편법 방지를 통한 전공의 수련(근무)환경 개선, 수련(근무)환경 개선사항의 성실한 이행과 수련환경평가 독립성 강화(5) 수련의, 전공의 연 1회 정기 건강검진 의무화 및 검진 비용 병원 부담 제도화(6) PA 양성화 절대 반대4) 공직회원(1) 보건소 등 공공기관 취업 회원의 정규직화와 신
대한의사협회 제40대 회장에 최대집 후보(45․의협 비상대책위원회 투쟁위원장)가 당선됐다. 의협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완섭)는 23일 의협 용산임시회관 7층 회의실에서 치러진 제40대 의협 회장 선거에서 기호 3번 최대집 후보가 총 투표수 21,538표(무효표 9표 제외) 중 29.67%인 6,392표를 얻어 회장에 당선됐다고 발표했다. 2위는 5번 김숙희 후보로 4,416표(20.49%) 득표에 머물렀고, 3위 임수흠 후보 3,008표(13.96%), 4위 이용민 후보 2,965표(13.76%), 5위 추무진 후보 2,398표(11.13%), 6위 기동훈 후보 2,359표(10.95%) 순으로 최종 집계됐다. 이번 선거는 투표참여 선거인수 총 44,012명 중 21,547명(전자투표: 20,656명, 우편투표: 891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 48.96%(전자투표: 96%, 우편투표: 4%)를 기록했다. 이번 의협 선거는 전자투표 또는 우편투표의 직선제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우편투표는 3월 5일(월)부터 23일(금) 18시까지, 전자투표는 3월 21일(수), 22(목) 08시부터 22시, 23일(금) 08시부터 18시까지 진행됐다. 최 당선자는 1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봄철 미세먼지 농도 나쁨이 예보된 가운데 어린이, 어르신, 임산부, 기저질환자(호흡기질환, 심뇌혈관질환, 천식)는 건강보호에 더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미세먼지는 피부와 눈, 코 또는 인후 점막에 직접 접촉하여 물리적 자극을 유발하고, 크기가 작아 호흡기와 혈관을 통해 인체 곳곳에 영향을 주게 된다. 미세먼지는 폐렴, 폐암, 뇌졸중, 심장질환, 천식 등의 질병을 악화시키며, 어린이의 경우 폐성장을 저해하고, 임산부의 경우 저체중과 조산을 초래할 수 있으며, 어르신의 경우, 호흡기질환, 심혈관질환 등의 기저질환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미세먼지에 대한 최선의 예방수칙은 고농도 미세먼지 환경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따라서 질병관리본부는 미세먼지에 취약한 분들은 미세먼지 대비 건강보호 수칙 5가지를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김동규 교수가 최근 두바이에서 개최된 제19차 세계감마나이프학술대회에서 ‘Pioneers in Radiosurgery’ 상을 수상했다. Pioneers in Radiosurgery는 세계감마나이프학회에서 2년에 한 번씩 방사선 수술 분야에 탁월한 업적을 세운 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한국인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교수는 2006년 제13차 세계감마나이프학회와 2009년 제1차 아시아감마나이프학회, 제9차 세계방사선수술학회를 서울에 유치하고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지역 방사선 수술 발전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감마나이프와 방사선 수술에 대한 65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뇌종양 전이 관리의 현재와 미래(Current and Future Management of Brain Metastases) 등 4편의 저명 학술서적을 출판하고, 세계적 신경외과 교과서 (Youmans’ Neurosurgery)를 편집한 점도 높이 평가됐다. 김 교수는 “우리나라 감마나이프 수술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후학양성과 방사선 수술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명지병원(병원장 김형수)이 항암제와 항암백신 개발, 면역항암치료제 대중화를 위해 뉴호라이즌 항암연구소를 발족하고 지난 22일 연구소 개소식을 가졌다.이와 함께 기존의 임상시험센터를 확대 개편하는 한편, 공간도 임상교육관 건물로 확장, 이전했다. 명지병원이 자매 바이오 회사인 캔서롭과 협력하여 최고의 연구진 영입과 항암 스마트랩 재구축 등을 통해 이 날 문을 연 뉴호라이즌 항암연구소는 항암제와 항암백신, 면역항암치료제 연구 개발에 본격 나서게 된다. 특히 최근 캔서롭이 영국 옥스퍼드 백메딕스사를 인수함에 따라 백메딕스가 보유하고 있는 특허 기술인 ROP(Recombinant Overlapping Peptides)로 신약개발과 임상연구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ROP는 항암바이러스 유전자를 자극할 펩타이드를 중복 재조합하여 체내에 투입함으로써, 기존 항암바이러스치료제가 지닐 수 있는 부작용을 일소하고 개개인별 맞춤 항암면역치료를 가능케 하는 최첨단 항암백신 기술이다. 이번에 확대 개편된 임상시험센터는 스마트랩과 동물실험실 등을 갖추고 국내외 항암제 신약에 대한 임상시험을 통해 항암바이러스를 이용한 다양한 항암치료제 및 융합치료제 임상의 전초기지 역할을 담당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17년 임상시험계획 승인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승인건수는 658건으로 ‘16년(628건) 대비 4.8% 증가한 가운데 국내에서 실시되는 다국가 3상 승인과 면역항암제 승인이 30%이상 급증했다고 밝혔다. 국내 임상시험은 전 세계 임상시험 감소 추세 속에서도 임상시험 수행을 위한 제도와 시설‧인력 등 인프라가 다른 국가에 비해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늘어나고 있다.전 세계 임상시험 현황: 10,847건(`15년) → 8,090건(`16년) → 7,865건(`17년) (출처: 미국 임상등록 사이트(www.clinicaltrials.gov) 임상시험 현황 기준).또한 최근에는 암세포를 죽이거나 성장을 억제하는 항암치료에서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암을 치료하는 면역항암 치료로 전환되는 추세가 국내 임상시험에도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임상시험 주요 특징은 ▲면역항암제 임상시험 승인 급증 ▲다국가 3상 임상시험 승인 증가 ▲합성의약품 임상시험 승인 여전히 높은 비율 유지 등의 다. 〈 면역항암제 임상시험 승인 급증 〉지난해 실시된 임상시험을 효능군별로 살펴보면 항암제(251건), 심혈관계(61건), 중추신경계(54건),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서진수)은 24일(토) 15:00부터 본원 지하1층 대강당에서 ’제1회 신경외과 연수교육’을 개원의 및 전공의를 대상으로 개최한다. 이번 연수교육 1부는 흔히 접하는 신경외과 질환 및 증상과 다학제 협진진료를 주제로 ▲두통의 진단과 치료(신경외과 한성록 교수), ▲두통에 대한 통증의학적 접근(마취통증의학과 이상일 교수), ▲어지럼증과 뇌혈관 질환(신경외과 구해원 교수), ▲고혈압과 신경계 합병증(순환기내과 황지원 교수), ▲요통의 진단과 비수술적 치료(이일신경외과 이해일 원장), ▲척추에 침범한 류마티스질환(류마티스내과 윤보영 교수), ▲감염성 척추질환 및 수술후 감염증(서울아산병원 이병주 교수), ▲의인성 척추 감염증에 치료(감염내과 곽이경 교수), ▲잠복결핵과 폐외결핵(검단탑병원 정훈 과장)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2부는 ‘문케어시대의 의료환경과 병·의원 경영’에 대한 주제로 갈렙앤컴퍼니 윤상철 대표이사의 강의가 있으며, 3부는 치료제의 기전과 최신지견을 주제로 ‘Ca2+channel α2-δ ligand’(Pfizer PM 백승민)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고 별도의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일산백병원 신경외과 과장 손문준 교수
「국민연금기금 주식 의결권행사 전문위원회(위원장 황인태 중앙대 교수)」는 3월 21일(수)에 삼성물산, KB금융지주 정기 주주총회 안건의 의결권 행사 방향에 대해 심의하였다. 심의는 기금운용지침 제17조의2 제5항에 따라 기금운용본부가 의결권전문위에 결정을 요청하여 이루어졌다. <의결권 전문위 심의안건>① (삼성물산) ▴이사 선임 (이현수, 윤창현, Philippe Cochet(이상 사외이사), 최치훈, 이영호, 고정석, 정금용(이상 사내이사)), ▴감사위원 선임 (윤창현) 등 2건 ② (KB금융지주) ▴정관변경(최근 5년 이내 공직자 또는 당원 등 이사선임 제한, 사외이사만으로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 구성), ▴사외이사 선임 (권순원) 등 2건 (주주제안 안건) 의결권전문위는 삼성물산의 ▴일부 이사 후보(이현수, 윤창현, 최치훈, 이영호)와 ▴감사위원 후보(윤창현)에 대하여 과거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계획 승인을 결의한 이사회 구성원으로서,이사의 선관주의 의무 수행에 대한 우려가 존재한다고 판단하여 ‘반대’로 결정하였다. 나머지 후보들에 대해서는 기업가치 훼손이력이 없는 등 반대할 특이사항이 없어 찬성 결정했다. KB금융지주의 정관변경 안건(주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지난 3월 20일 엘타워(서울 양재동 소재)에서 ‘제15기 건강보험심사평가 최고위자과정(H.E.L.P., HIRA Executive Leadership Program)’ 입학식을 가졌다. 이번 과정은 정부, 보건의료, 언론, 법조계 등 다양한 분야의 리더 40여명이 모여 ▲보건의료정책 ▲의료비 심사·평가 ▲약제 및 치료재료 관리 등 건강보험 주요 현안과제에 대한 강의와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 최고위자과정’은 지속 가능한 보건의료 정책 발전에 대해 논의하고 보건의료 환경변화에 선제적·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지난 2007년 개설되어 지금까지 550여명의 사회 각계각층 리더들이 수료하였다. 강경수 인재경영실장은 “보건의료분야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 교류 및 토론을 통해 우리나라 보건의료분야에서 최고의 리더십 교육과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교수진은 보건의료정책 교수와 현장에서 현안을 다루는 심사평가원 실장 등으로 구성되며, 이번 입학식을 시작으로 6월까지 약 4개월간 심사평가원 서울사무소(서초동 소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