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에서는 암 예방의 날이 들어있는 3월을 맞아 암 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을 위한 암 예방 교육 강좌를 개최한다. ‘암 예방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암 발생률을 낮추기 위해 2008년 지정했다. 암의 3분의1은 예방이 가능하고, 3분의1은 조기 진단과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며, 나머지 3분의1도 적절히 치료를 하면 완화가 가능하다는 의미에서 ‘3-2-1’을 상징하는 3월 21일로 제정됐다. 일 시 교 육 내 용 강 사 7일(수) 14~15시 암 환우를 위한 건강한 운동법 스포츠의학센터 임재준 운동치료사 8일(목) 11~12시 암과 식품에 대해 바로알기 영양팀 이연희 영양사 13일(화) 11~12시 암 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 방사선종양학과 전미선 교수 14일(수) 14~15시 암도 유전이 되나요? (BRCA 유전자와 유방암, 난소암) 의학유전학과 손영배 교수 15일(목) 15~16시 최신 암 예방과 조기검진 소화기내과 김진홍 교수 3월에는 △암 환우를 위한 건강한 운동법(3월7일 14시, 스포츠의학센터 임재준 운동치료사) △암과 식품에 대해 바로알기(3월8일 11시, 영양팀 이연희 영양사) △암 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
“늘 한 걸음 늦었다. 그래서 우리 동료들이 많이 상처입고 희생했다. 이제 더는 빼앗기지 않겠다.” 투쟁상설기구 설치로 회원들의 권익을 지키겠다는 제40대 의협회장 선거 기호 5번 김숙희 후보의 단호한 목소리다. 지금까지 의협에 수많은 비대위들이 만들어져 투쟁에 임했지만, 언제나 이슈가 터진 다음에야 구성되었기에 대응이 늦었다는 지적이다. 김숙희 후보는 “국민 안전, 회원 권익을 위협하는 사건이 터진 다음에야 구성되는 비대위에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의사면허의 위기를 조장하는 정책이나 타 직역의 이기주의로 인해 회원들이 피해 입는 일이 없도록 한 발 먼저 이슈를 읽고 준비할 것이다”고 밝혔다. 차기 집행부에 투쟁상설기구가 설치된다면, 해당 기구는 불합리한 의료제도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고 각 지역별 반모임 활성화 등으로 어떤 위기 앞에서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상시 가동될 예정이다. 또한 투쟁상설기구에는 대국민·대회원 홍보 및 정책 지원 시스템도 함께 구축된다. 지금까지 ‘소통의 부재’로 회원들간의 이견은 물론 국민들에게도 오해와 불신을 받는 일이 다반사였지만, 이 시스템이 안착된다면 회원들과 국민들이 ‘국민안전’이라는 키워드로 정보를 공유하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약 개발을 위해 민·관이 뭉친다. 인공지능은 신약개발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대폭 단축시킨다는 점에서 커다란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이사장 이정희)는 22일 오후 서울 방배동 협회 회관에서 ‘인공지능 기반 신약개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 기반의 신약개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신규사업 개발에 관한 사항 △인공지능 기반의 신약개발 지원을 위한 각종 활동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정보를 교류하고,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 이번 협약에 따라 신약개발 생산성 제고 등 제약산업계의 경쟁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MOU 체결식에 진흥원에서는 이영찬 원장과 이윤태 본부장, 송태균 단장 등이, 협회에선 이정희 이사장과 갈원일 부회장, 이동호 추진단장, 엄승인 상무 등이 참석했다. 한편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지난 12월 4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원장 김경식, KCL)과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지원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조영제 이상반응 경험․가족력‧알레르기질환이 있는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과민반응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 영상의학검사 전 의료진에게 해당 사실을 자세히 알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으로 지적됐다.또한 조영제의 이상반응 발생률은 낮은 수준(0.72%)으로 조사되어 조영제 사용을 무조건 피하기보다는 정확한 진단을 위하여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거쳐 사용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이같은 사실은과거 컴퓨터단층촬영(CT) 등 X-선 진단‧검사 시 조영제를 사용한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확인됐다.조사는 서울대학교병원, 중앙대학교병원 등 7개(경북대학교병원, 충북대학교병원,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전남대학교병원, 창원경상대학교병원)병원에서 조영제를 사용환 환자(194,493건)를 대상으로 약물 이상반응의 위험인자를 분석한 결과, 과거 조영제 이상반응 경험이 있는 경우 그렇지 않았던 경우에 비해 과민반응 발생이 68배, 이상반응 경험 가족력이 있는 경우 14배,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경우 7배로 높게 나타났다. 이상반응 발생 건(1,401건)을 심각한 정도로 분류하면, 국소적인 가려움증‧두드러기, 목가려움 등 경증이 82.7%(1,158건), 전신 두드러기, 얼굴부
수년간 경기 침체가 계속되고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음을 느끼면서도 내 아이를 위한 소비는 아끼지 않는 것이 부모마음이다. 내 아이에게는 좋은 것만 해주고 싶어하는 부모의 마음을 파악해 업계에서는 성장기 아이들을 위한 연령별 전용 식음료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맛은 물론 자녀들의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똑똑한 연령별 식음료 제품을 알아본다. 생후 4개월부터 먹을 수 있는 아기전용 보리차 샘표에서 선보인 '아기전용 보리차'는 차 전문 브랜드 '순작(純作)'에서 만든 생후 4~18개월 된 영아들을 위한 식수차다. 모유나 분유 섭취를 줄이고 이유식을 시작하는 4개월부터는 별도의 수분 보충이 필요한데, 보리는 위를 편하게 해주고 갈증을 해소하는 데 효과가 있어 이유식을 시작하는 아이에게 도움이 된다. 이유식을 갓 시작하는 아기의 건강을 고려해 100% 국내 무주산 보리만을 사용했으며, 옥수수 전분 성분의 무표백 티백으로 만들어 고온에서 장시간 끓여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분쇄하지 않은 통알곡만을 선별 사용해 유해한 이물질이나 찌꺼기 걱정 없이 깨끗한 보리차를 끓일 수 있다. 생후 7개월부터 손에 쥐고 먹는 건강 간식 스낵 올가홀푸드의 친환경 키즈 브랜드
코인네스트의 블록체인 컨퍼런스‘캠업(CAMUP, COINNNEST Association MeetUP)’이 전 세계로 생중계된다.코인네스트(대표 김익환)는 오늘(23일)개최되는 캠업 컨퍼런스가 엔터테인먼트 블록체인 플랫폼인 기프토(Gifto)의 업라이브(Uplive)를 통해 이원 생중계된다고 밝혔다. 코인네스트 관계자는“글로벌 암호화폐 밋업 행사들이SNS나 유튜브 등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하고 있어 캠업도 당일 참가가 어려운 분들을 위해 이원 생중계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코인네스트 캠업은 업라이브 페이지(www.upliveapps.com)에서coinnest를 검색하면 된다. 이번에 생중계를 지원하는 기프토는 제2회 캠업에 참여한 바 있다.기프토 관계자는“캠업 참여 이후 한국의 블록체인 열기를 체감할 수 있었고 기프토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였다”면서“이번 생중계를 통해 한국의 많은 사용자들이 암호화폐에 대해 자세하게 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캠업에서는 매 회 럭키드로우(LuckyDraw)를 통해 현장 참가자들에게 코인 제공 등의 경품을 제공하고 있는데 이번5회 캠업에서는 업라이브 시청자들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지난해10
최근 항노화를 뜻하는 ‘안티에이징(Anti-Aging)'에서 나아가 좀 더 자연스러운 노화를 뜻하는 개념의 '슬로우 에이징(slow-aging)'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슬로우 에이징은 노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되, 건강한 아름다움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좀 더 '천천히 늙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나이는 속여도 주름은 못 속인다’는 말이 있듯, 피부 노화는 이러한 슬로우 에이징을 방해하는 대표 요인이다. 실제 ‘2017 대한민국 피부 건강 엑스포’에서 피부 고민에 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43.7%의 응답자들이 ‘피부 노화’를 고민으로 꼽아 1위에 오른 바 있다. 이렇듯 눈가주름, 칙칙한 피부, 떨어진 피부탄력 등은 나이 들어 보이는 것은 물론, 초라한 인상을 줄 수 있어 많은 이들이 피부 노화를 늦추기 위한 적극적인 해결책을 찾는 추세다. 반재상 원장(성형외과 전문의)노화의 속도는 사람마다 다르며, 제대로 관리만 한다면 개인의 노력으로 어느 정도 노화를 늦추는 것이 가능하다”며 “특히 피부 노화는 짧은 시간에 갑자기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젊은 나이 때부터 시작돼 오랜 시간에 걸쳐 누적되기 때문에 젊어서부터 부주의한 생활습관 등을 지속한다면 꼭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2018년 2월 27일(화) 15:30 서울 삼정호텔 제라늄홀에서 제19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시상식을 개최하여 신약개발 분야 성과를 치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신약개발부문 대상 수상기업은 COPD(만성폐쇄성폐질환) 급성악화 치료제인 퀴놀론계 항생제 ‘자보란테정’을 개발한 동화약품과 국내 기술로 개발한 최초의 뉴클레오티드계열 만성B형간염치료제 ‘베시보정’을 개발한 일동제약이 선정되었으며, 신약개발부문 우수상 수상기업은 세계 최초 경구용 파클리탁셀 항암제 ‘리포락셀액’을 개발한 대화제약이 선정되었다. 기술수출부문 기술수출상 수상기업은 ‘신규 작용기전의 중증 자가면역질환 치료 항체’를 개발한 한올바이오파마가 선정되었다. 동화약품이 개발한 국내 23호 신약 자보란테정은 기존 퀴놀론계 항생제 대비 안전성이 입증되었으며 복용 편의성이 우수한 제품으로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난 2007년 미국 Pacific Beach BioSciences사에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최근 중동 및 북아프리카 12개국(2016년), 중국(2107년) 등에 라이선스 및 공급계약을 체결하였다. 일동제약이 개발한 국내 28호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인 ㈜휴온스(대표 엄기안, www.huons.com)가 유럽 굴지의 에스테틱 선도 기업인 스페인 ‘세스더마社(SESDERMA)’를 통해 ‘더마샤인 밸런스 (Dermashine Balance)’의 세계 시장 공략 가속화에 나선다. 휴온스는 올해 상반기부터 유럽 에스테틱 시장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지난해 11월말, 경기도 판교 휴온스 본사에서 스페인 세스더마社와 물광 주사 시술용 의료장비인 ‘더마샤인 밸런스’의 유럽 시장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 했다고 밝혔다. 세스더마社는 스페인을 중심으로 유럽과 중남미 등 전세계 50여개 국가에 진출한 에스테틱 의료장비 생산 및 유통 전문기업이다. 특히 스페인 필링(Peeling) 시장의 선도 기업으로서, 유럽 지역의 더마 코스메틱 기업 중 ’TOP 10’에 손꼽힐 정도로 전세계 에스테틱 시장에서 강력한 유통 네트워크 및 리더십을 보유하고 있다. 휴온스는 세스더마社의 유통 네트워크를 활용해 유럽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고, 향후 중남미까지 ‘더마샤인 밸런스’의 수출 시장을 크게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그 동안 휴온스는 ‘더마샤인 밸런스’의 품질력과 안전성, 내구성을 입증 받기 위해 세계적
머크가 아시아의 제조와 공급망 플랫폼을 강화하기 위해 향후 2년간 4000만 유로를 추가 투자한다고 21일 발표했다. 머크는 앞서 2016년 11월 생명 과학 사업을 위해 중국 난퉁 지역에 8000만 유로를 투자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우딧 바트라 머크 보드 멤버 겸 생명과학 사업 CEO는 "바이오 제약 연구에서 시간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한국, 인도, 중국과 같은 중요 아시아 시장에 대한 우리의 투자는 모든 사람들의 건강 접근성을 높이는 새로운 치료제와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는 데 필요한 제품을 고객들이 즉시 이용할 수 있게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국 송도의 생명과학 운영본부 한국은 바이오제약 산업의 급성장으로 생명과학 사업을 위한 아시아 허브 중 한곳으로 부상하고 있다. 연구, 신속성 및 고객 맞춤형 제조 설비를 위한 투자가 뜻하는 바는 국내 연구와 혁신성을 발전 시키기 위하여 선진화된 의약품과 솔루션에 대한 접근성을 강화할 필요가 있음을 의미한다. 인천 송도에 신설되는 머크의 생명과학 운영본부는 한국의 고객에게 머크 제품을 공급하는 인프라와 첨단 세포 배양 용 미디어 제조 설비(immediate Advantage® Custom Media)가 포함
올해도 국내 제약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사업이 강화된다.특히 정부의 현장 수요 중심의 수출 지원으로 현지 제약시장 진입 활성화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전망돼 어느때 보다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과거의 경우 생색내기용이거나 실질적 도움이 되지 않을 만큼 현실과 동떨어진 정책 지원이 많아지만 최근 들어선 관련 업계가 깊은 관심을 갖는 등변화의 조짐이 일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올해 정부대표단이 중남미 2개국(브라질·콜롬비아, 4월)과 멕시코을 방문 지원사격 하는데 상당수 국내 제약사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이를 반영 보건복지부는상반기에 중국 대상(5월), 하반기는 러시아 대상(9월) 지원대표단 파견도 추진하고 있다. 2018년 제약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은 민관합동 보건의료협력사절단 파견 및 현지 의약품 인허가 담당 공무원 초청연수(K-Pharma Academy)등을 통해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할 계획이다.또 세계 주요 의약품 전시회에 한국 제약 산업 전시관을 운영하고, 국내 행사(K-Pharma Fair)에서는 해외 제약사·투자기관을 대상으로 기업 홍보의 기회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밖에 신흥국 법인 설립, 현지 의약품품질관리기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갈원일 회장 직무대행과 함께 비상 회무체제를 이끌 이정희 신임 이사장을 비롯한 지도부를 출범시켰다. 협회는 22일 제 73회 정기총회를 열고 이정희 제 13대 이사장(유한양행 사장)을 비롯한 부이사장단과 이사 및 감사 선임절차를 완료했다. 또 2017년도 사업 실적 및 결산보고, ‘국민산업으로서의 제약·바이오산업 위상 강화’를 목표로 한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의결했다. 이정희 신임 이사장은 이날 오후 서울 방배동 협회 4층 강당에서 열린 총회에서 취임사를 통해 “우리 제약산업은 120년이 넘는 오랜 기간 국민 건강의 파수꾼이라는 자부심으로 달려왔다”며 “나라의 미래를 짊어질 제약산업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커지고 있는 중요한 시기에 이사장으로 선출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이정희 이사장을 뒷받침할 부이사장단(13명), 이사(50명)와 감사(2명) 등의 선임 절차를 완료하고 갈원일 부회장과 이재국 상무이사의 재선임 결과에 대해서도 보고받았다. 총회에서는 또 회장과 부회장의 연임 가능 횟수와 관련, 임기 2년에 한 번의 연임까지 가능하되 ‘이사장단의 의결이 있을 경우’ 예외적으로 한차례 더 연임이 가능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기형)이 올해 의과대학 90주년을 맞아 21일 기자간담회에서미래의학에 대한 새 로운 청사진를 밝혔는데 기존의 타병원과 사뭇 달라 화제가 되고 있다. 고대의료원은 기존의 병원 건립 가치는 존중하면서도 '더 이상 베드(병상수)를 늘리는 규모의 경쟁은 과감하게 지양'하겠다고 천명했다. 기자회견장에서 여러번 강조된 고대의료원의 향후 지향점은 '연구선순환과 바이오헬스기술'중심으로 병원을 운영하겠다는 것이다. 고대의료원의 이같은지향은 4차산업혁명을 대비하고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연구중심병원과 맞다아 있어 주목받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신임 이기형 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비롯 박종웅 고려대학교 의무기획처장,오상철 고려대학교 연구교학처장,박종훈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장,한승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장,최병민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장,한창수 고려대학교의료원 대외협력실장 김학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홍보부학장 등 주요 보직교수 들이 나와 기자들의 질문에 정성을 다해 답해 주었다. 김학준실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이기형 의무부총장은 " 우리 의료원이 기록적인 성장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6,900여 교직원이 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제32차 정기총회가 오는 27일 오후 1시 서울 삼정호텔 신관 2층 제라늄홀에서 개최된다. 이날 총회는 제1호 안건 : 2017년도 사업결산 및 예산결산(안) 승인,제2호 안건 :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게획(안) 승인,제3호 안건 : 임원 선임(안) 승인 순으로 진행된다.
지난 20일, 프레스티지바이오제약㈜이 써모피셔 사이언티픽과 바이오의약품 제조 및 바이오로직스 공정 개발 및 상호 발전을 위해 전략적으로 협력한다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프레스티지바이오제약㈜은 항체의약품 개발 및 생산 전문 기업으로, 싱가포르 PRESTIGE BIOPHARMA(PBP)가 2015년 한화케미칼로부터 인수받은 HD201(허셉틴 바이오시밀러) 및 HD204(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의 생산을 담당할 예정이다. 협약에서 양 사는 각 기업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공유하고, ▲공정 개발 및 임상 단계 제조 솔루션 제공 ▲공정 개발 장비 교육 지원 및 교류 ▲바이오의약품 생산 물질 및 솔루션 제공 ▲생산 장비 교육 지원 및 교류 등을 위해 공동 노력을 기울이자는데 합의했다. 이번 협력으로 프레스티지바이오제약㈜은 써모피셔 사이언티픽의 최첨단 공정 시스템인 SmartFactory™(스마트팩토리) 플랫폼을 한국에 최초로 도입함으로써, HD201, HD204의 빠르고 안전한 생산으로 바이오의약품 시장에 신속하게 진입할 수 있을 전망이다.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은, 바이오의약품 생산 시설을 위한 업스트림(세포 배양) 및 다운스트림(정제) 공정과 운영 시스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