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학 분야 임상연구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과 데이터 분석을 제공하는 메디데이터(NASDAQ: MDSO)는 암 임상시험 분야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주도하기 위해 정밀의료 솔루션 시장의 선두주자인 사이앱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메디데이터와 사이앱스는 지역사회 의료 시스템의 정보 접근성을 강화해 암 환자들이 생애 마지막 치료기회가 될 수 있는 임상시험 정보들을 쉽게 얻을 수 있도록 하는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우선적으로 임상시험 스폰서들의 대상 선정 디자인을 돕고 지역사회 의료 시스템을 임상시험기관처럼 인식해 암 전문의들이 혁신적인 임상시험에 적합한 환자를 좀 더 쉽게 판별해 낼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다.한편, 지난 해 미국 신약 승인 건수는 2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중 다수는 정밀의료 기반의 암 표적 치료제와 희귀질환 치료제인 것으로 밝혀졌다. 정밀의료 기반의 임상시험은 보다 정확한 환자 선별을 요구해 개발과정에 많은 어려움을 동반한다. 이 접근법은 기존 임상 인자뿐 아니라 새로운 분자 특성까지 고려해 모집단을 분류하기 때문에, 암 표적 치료제 및 면역 치료제 임상시험 시 참여 가능한 환자의 규모를 줄이게 된다.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지사장 김충훈)는 새로운 스킨케어 라인 셀라비브의 국내 출시를 기념하여‘웰컴 셀라비브’페이스북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에 출시한 셀라비브는 유사나가 올해 들어 처음 선보이는 신제품이자,지난해 사전 판매 당시 약 일주일 만에 초고속 완판을 기록했던 제품으로 내부적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2018년 유사나 기대주이다.특히 유사나는 셀라비브가 지난해의 완판 인기를 이어 국내 뷰티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길 기원하며 이번‘웰컴 셀라비브’이벤트를 기획했다. 셀라비브 출시 기념‘웰컴 셀라비브’이벤트는 오늘21일(수)부터 오는27일(화)까지1주간 유사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되며,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참여 방법은 셀라비브 출시 기념 이벤트 게시물을 개인SNS에 공유한 후,이벤트 게시물에 출시 축하 메시지를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이벤트 당첨자는 오는3월1일(목)페이스북을 통해 발표되며,추첨을 통해 셀라비브 리플레니싱 나이트 크림(3명),커피 기프티콘(10명)이 증정된다.
보건복지부(장관박능후)는환자의다양한질병상태에맞는교육상담료*활성화를위하여외과계열교육상담료개발을위한협의체를본격적으로운영한다고밝혔다. 현행교육상담료는암,심장질환등중증질환과당뇨병,고혈압등만성질환위주(총11개질환및의학적상태*)로인정되고있다.그간내과계열은지역사회일차의료시범사업등을통하여고혈압,당뇨병등만성질환교육상담중심으로일부논의를진행해왔다. 외과계열도질병및환자의상태에따라기본적진료행위와별도로체계적이고구조화된설명이필요*한경우가있으나이에대한구체적인논의는미흡했다. 이에따라외과계교육상담의필요를파악하고,특성에맞는교육상담료모형을개발하기위하여별도의협의체를운영하기로했다.협의체에서는교육상담을통해환자의자가관리역량을강화함으로써환자상태에대한개선효과가높아교육상담이우선적으로필요한분야를적극적으로발굴해나갈예정이다. 협의체는지난2월12일(월)에건강보험심사평가원서울사무소에서제1차회의를개최하고본격적으로논의를시작했다.제2차회의는3월초에개최할계획이며,필요한경우올해내시범사업도추진할예정이다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심장내과 김광실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에 등재되는 쾌거를 이루었다.김광실 교수는 관상동맥 및 말초혈관 질환에 대한 치료를 담당하고 있으며 심혈관 질환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 인자에 관한 논문을 다수 집필하여 그 성과를 인정받아 마르퀴즈 후즈 후 2018년판에 등재되었다.김 교수는 평소에 심혈관 질환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무증상 인자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위험 인자 관리를 통한 질병 예방 및 조기 발견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1899년 출간을 시작한 ‘마르퀴즈 후즈 후’는 정치, 경제, 의학, 법학 등 각 분야에서 상위 3%에 해당되는 전문가들의 명부를 매년 발행하고 있으며, 미국 인명정보기관(ABI)·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의 인명사전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중앙치매센터(센터장 김기웅)와 ㈜한국에자이(대표이사 고홍병)는 2월 20일 치매극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중앙치매센터와 ㈜한국에자이는 그 첫 번째 캠페인으로 ‘온국민 치매공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치매극복홍보대사 1호’로 선정된 바 있는 배우 박철민이 치매환자로 변신해 시민들을 찾아가는 콘셉트로 카페와 버스정류장 등에서 치매환자를 대하는 시민들의 다양한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영상을 통해 치매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치매에 더욱 친화적인 사회를 만드는 데 모두의 공감과 노력이 필요함을 알릴 예정이다. 영상 시청 후 공감 댓글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벤트 기간은 3월 8일부터 22일까지다. 이벤트 참여는 중앙치매센터 홈페이지(www.nid.or.kr)나 중앙치매센터 페이스북에서 할 수 있다.한편 두 기관은 ‘온국민 치매공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누가 내 케이크에 소금 뿌렸어!’라는 제목의 AR동화책을 발간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동화작가 변혜령이 글을 쓰고 중앙치매센터가 내용을 감수했으며, 초등학생이 흥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평가에서 3년 연속 1등급을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2016년 5월 ~ 2017년 4월까지 만성폐쇄성폐질환 진료를 시행하는 전국 6,470개 의료기관을 평가하였다. 평가지표는 ▲ 폐기능검사 시행률 ▲ 지속방문 환자비율 ▲ 흡인기관지확장제 처방 환자비율 등 총 7개이다. 평가 결과는 평가지표의 점수를 종합해 5등급으로 구분된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이란 유해한 입자나 가스의 흡입에 의해 폐에 비정상적인 염증 반응이 일어나면서 이로 인해 폐 기능이 저하되고 호흡곤란을 유발하게 되는 호흡기 질환이다. 폐기종, 만성 기관지염 등이 여기에 속한다. 보통 흡연이 주된 원인이다. 증상이 심해질수록 심각한 호흡곤란을 겪고, 일상생활이 어려워진다. 김영모 병원장은 “인하대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호흡기 공공전문진료센터 및 인천금연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호흡기질환 치료의 중심병원이라는 자부심으로 노력해왔다.” 며, “앞으로도 환자들에게 안전과 신뢰의 가치를 제공하는 의료문화를 구축하는데 앞장서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40대 대한의사협회 회장 선거에 출마한 임수흠(기호 4번) 후보가 신임 최혁용 한의사협회 회장에게 공개 경고를 하는 등 공개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임후보는 최회장의 인터뷰 내용중 “국내 한의사는 세계 어느 나라의 전통의학 의사보다도 많은 교육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각종 규제에 막혀 역량을 제대로 펼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의원에서도 엑스레이와 CT(컴퓨터단층촬영) 등으로 진단받고 한약에 건강보험 혜택도 받는 시대를 열겠습니다.” 라는 부분을 문제 삼았다. 그러면서 임후보는 "전통의학 의사가 전통의학 교육을 아무리 많이 받는다고 의사가 될 수 있다는 망상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것인지 묻고 싶다."고 말하고 "전통의학이란 무엇인가, 음양오행이니, 기니, 혈이니 하는 과학적으로 검증될 수 없는 해괴한 이론들로 혹세무민 하는 미신과 다를 바 없는 내용들이 아니던가. 과학이 발달하기 전 어쩔 수 없이 행해지던 민간의 관습을 아직도 만병통치의 요술방망이 인양 붙들고 사는 한의사들이 참으로 애처롭기 까지 하다."고 일갈했다. 그는 또 "우리나라 의료법은 의사와 한의사의 면허 종류를 명확하게 구분하고 있으며 그 진료의 내용 또한 각각의 원리에 맞춰, 한방은 그들이 주
강석진 국회의원은 2월 21일(수) 오전 10시30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인성함양진흥재단법 통과를 위한 “인성 명견만리” 목진휴 교수의 “함께 세상보기” 토론회를 개최한다. 인성함양진흥재단 설립법을 통과시키기 위한, ‘인성 명견만리’ 대국민 연속 토론회를 마련하여, 인성함양진흥재단법의 조기 제정과 통과를 위한, 국회 의정활동의 관심을 촉구하려 한다.인성함양법(약칭)은 인성 함양 운동을 위한 지속적·체계적으로 인성운동을 수행하게 함으로써, 건전하고,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나아가 국가·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 사회 각 분야의 명사들을 초청해, 삶의 지혜를 담은 “인성 명견만리” 토론회를 개최한다. 첫 번째로, KBS 명견만리에 출연했던, 목진휴 교수를 초청해 “함께 세상보기”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목진휴 교수는 “선진국이란, 보통사람이 즐겁고 행복하게 사는 나라 제도와 문화가 정착된 사회이다.”“적성에 따라 직업을 선택하고,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며, 의퇴를 두려워하지 않는 조용한나라이다.”“정부는 공동체 구성원이 행복하게 살수 있도록 일을 수행해야 하며, 국민이 자신의 역량을 최대화 할 수 있고, 공정한 경쟁이 이
오늘(20일.화) 오전 9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대학생 음주행태 현황 및 개선대책 심포지엄'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맞춤형암치유병원 이주아 방사선사가 제37차 인천방사선사협회 정기총회에서 인천광역시회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이주아 방사선사는 협회에서 진행하는 의료봉사와 사랑의 연탄배달봉사, 북한 이탈자 의료나눔 방사선검사, 인천 중구 소재 성언의 집 노인복지센터 릴레이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열정적으로 참여해 보건 분야에서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가 인정됐다.또한 이주아 방사선사는 봉사활동 이외에도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학업에도 매진하고 있다. 지난해 한국콘텐츠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과,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WISET-UP 세션부분의 구연발표자로 선정돼 젊은 연구자상(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현재 고려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중에 있으며 꾸준한 연구활동을 통해 환자들에게 맞는 최적의 의료기술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의 맞춤형암치유병원 이주아 방사선사는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자 시작한 일인데 이렇게 뜻 깊은 상으로 이어져 매우 감격스럽다”며 “앞으로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방사선사와 연구자의 향기가 나는 사람이 될 수 있도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지역의 호스피스완화의료 전문인력 양성과 역량강화를 위해 ‘제7기 호스피스완화의료 전문인력 표준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호스피스완화의료는 완치하기 어려운 환자와 그 가족들의 고통을 사랑의 돌보며 환자의 여명을 의미있고 아름답게 잘 지낼 수 있도록 돕고, 환자의 삶의 마지막 순간을 평안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전인적 돌봄이다. 이번에 개설되는 제7기 교육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전문지식은 물론 일선 현장에서 활동하는 전문인력들이 정보를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 과정은 3월 8일부터 5월 10일까지 총 10주간 60시간 과정으로 매주 목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5시까지 병원내 노인보건의료센터 지하1층 백제홀에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말기환자 돌봄의 현실과 이상 △말기환자 돌몸의 모형 △말기환자 가족돌봄 △신체증상관리 △임종돌봄 △호스피스와 음악요법 △죽음을 요청하는 환자에 대한 대처 등이다. 지원 자격은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 성직자 중 호스피스 완화의료에 관여하고 있거나 관심있는 분을 대상으로 하며, 교육생 모집은 오는 22일까지다. 교육문의는 전북지역암센터 호
세계 두 번째이자 국내 최초로 개발된 대상포진백신 ‘스카이조스터’가 빠르게 시장에 안착하고 있다. SK케미칼은 초기의 기세를 몰아 연내 시장 점유율을 50%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SK케미칼은 자체 개발한 대상포진백신 ‘스카이조스터’가 2월 2주차 기준 국내 판매 누적 매출 50억 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SK케미칼은 제품 출시 만 2개월을 맞는 이달 말 누적 매출이 8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SK케미칼은 일반 병의원에서의 제품 요청이 늘고 있고 종합병원으로의 공급도 추진되고 있어 공장을 풀가동하며 제품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K케미칼은 현재 추세를 이어가 출시 첫 해 시장점유율 50%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국내 대상포진백신 시장 규모는 매년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올해 1,000억원 이상으로 규모가 커질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스카이조스터에 대한 높은 관심은 국내 의료진들에게 백신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심포지엄에서도 나타났다. SK케미칼은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8일까지 약 한 달여에 걸쳐 전국 7개 도시를 순회하며 ‘스카이조스터 런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은 대상포진의 질병 부담과 백신의 역할 및 스카이조스
전자문서기반 블록체인 기술 전문기업 써트온(대표 김승기, 박경옥)은 전자문서기반 다차원블록체인(X-Chain)에 암호화폐 코인의 지불 및 송금기술을 접목한 다중링크 블록체인 기술을 개발하고 최근 특허출원을 마쳤다고 밝혔다. 써트온은 전자문서관리에 특화된 다차원블록체인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를 준비하고 있으며, 최근 싱가포르 XBC테크놀러지를 통해 크라우드펀딩을 마친 애스톤(Aston) 플랫폼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기존의 엑스체인(X-Chain)플랫폼은 전자문서를 관리하기 위한 블록체인 플랫폼인 반면, 이번에 개발한 다중링크 블록체인 기술은 문서관리 기술에 암호화폐 코인 기능을 추가하여 코인을 지불하거나 송금하는 기능이 가능해진 기술이다. 써트온의 기술연구소장 권용석 상무는 "기존 블록체인은 블록들이 시간 순서대로 선형으로 연결되는 구조라면 다차원 블록체인은 메인(main)과 서브(sub) 체인으로 나뉘고, 여기서 서브(sub) 체인은 하나의 독립적이고 완전한 블록체인을 구성하고 있어 전체 블록체인 데이터가 아닌 선택적 서브(서브) 체인 만으로 블록체인으로서 기능하는 것이 가능하다”며 “이때 처리 용량과 속도가 현저히 줄어드는 장점이 있는 반면, 암호화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봄 개학을 맞이하여 학교주변 식품 조리‧판매업소에 대한 위생점검을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오는 2월 26일부터 3월 9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점검은 과자류, 음료류, 떡볶이 등을 판매하는 학교 매점과 분식점, 문방구 등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조리·판매업소 35,000여 곳을 대상으로 실시된다.점검 내용은 ▲무허가(신고) 영업 ▲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여부 ▲종사자의 건강진단 실시 여부 ▲학교매점 및 우수판매업소 내 고열량·저영양 식품과 고카페인 함유 식품 판매금지 준수 여부 등이다. 또한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 영업자를 위한 위생관리 수칙 홍보물(‘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안전보호구역’)을 함께 배포하여 영업자 스스로 식품위생 관리를 철저히 준수하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학교주변 조리‧판매업소 종사자 위생 수준을 향상시켜 어린이와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반려동물 천만시대를 맞아, 급증하는 반려동물 물림사고에 취약한 유아동을 보호하기 위한 국회·정부·민간 실무자 토론회가 2월 20일(화)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1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최도자 의원과 EBS 펫에듀가 주최하고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유아동 반려동물 안전교육 의무화 필요한가?’를 주제로 보육·교육 현장에서의 반려동물 안전교육 필요성과 향후 개선방안 등을 논의한다. 이번 토론회는 방승희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부장이 ‘어린이집 현장의 반려동물에 관한 안전교육 필요성’을 주제로 아이들을 돌보는 현장의 목소리와 관련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교육부, 농림축산부 등 관계부처도 참석하여 반려동물 안전교육에 관한 현 제도를 검토하고 개선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눌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실제 반려동물 관련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EBS 펫에듀’에서는 ‘유아동에 대한 반려동물 안전교육 프로그램 및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시급한 안전교육을 어떻게 진행할지 대안을 모색한다. 특히 애견훈련사 최승렬 소장이 ‘반려동물에 대한 위험성 및 훈련법’에 대해 발표함으로써 필요한 교육의 내용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도 반영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