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오는 2월 5일(월) 오후 3시부터 본관 지하 1층 강당(인산홀)에서 2018년 세계 뇌전증의 날을 기념하여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강좌에서는 ▲ 뇌전증 바로 알기(신경과 신원철 교수) ▲ 뇌전증의 최신 치료(신경과 변정익 교수) ▲ 질의 응답을 통해 뇌전증 치료의 중요성을 다룰 예정이다. 뇌전증은 뇌의 비정상적인 뇌파로 인하여 발작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만성 신경질환이다. 전 세계적으로 약 6,500만명이 앓고 있다(WHO, 2004). 신원철 강동경희대병원 신경과 교수는 “뇌전증은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의사가 직접 목격할 가능성은 높지 않아 환자의 설명에 의존할 수 밖에 없다”며 “이번 뇌전증 건강강좌를 통해서 뇌전증 증상과 관련 상황 이해를 도와 환자 본인이 상태를 인지하고 말할 수 있음은 물론, 최적의 치료법을 제시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W그룹이 사회공헌 조직을 새롭게 구성하고 2018년 첫 나눔행사를 가졌다. JW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사회공헌 커미티(위원회)’를 신설하고, 첫 번째 활동으로 <김포시 소년소녀 가장 대상 자전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JW그룹은 ‘사회공헌 커미티’를 통해 기존 중외학술복지재단 중심으로 진행되던 공헌 활동을 보다 체계화하고, 그룹 차원의 활동으로 확대 발전시킬 계획이다. 또, 창업자인 고 성천 이기석 선생의 고향인 김포 지역에서 고인이 평생 실천한 생명존중의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 소외계층 지원, 장애인 후원 등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 첫 행사는 금년 새롭게 입사한 JW중외제약, JW신약 등 JW그룹 103기 신입사원 40여명과 김포지역 소년소녀가장 30여명이 김포시 효원연수문화센터에 모여 함께 자전거를 조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친밀감 형성을 위한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활동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완성된 자전거는 김포복지재단을 통해 행사에 참여한 소년소녀가장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JW그룹 관계자는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신입사원들에게 회사의 경영이념을 공유시키고 소년소녀가장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2017년 12월 진료심사평가위원회에서 심의한 ‘증상과 서맥과의 관련성이 명백하지 않은 상황에서 시행한 자200나 심박기거치술 요양급여 인정여부’등 10개 항목을 1월 31일(수)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된 10개 심의사례 중 ‘증상과 서맥과의 관련성이 명백하지 않은 상황에서 시행한 자200나 심박기거치술 요양급여 인정여부’의 경우,‘동기능부전증후군' 상병으로 경과관찰 중 쇠약감 및 간헐적 어지러움을 호소하여 시행한 자200나 심박기거치술 인정여부에 대하여 심의한 결과,동 상병에 심박기거치술을 시행할 때에는 관련 급여기준에 의거 ‘증상을 동반한 서맥이나 증상을 동반한 동휴지가 각성상태에서 입증된 경우 등’에 요양급여를 인정하고 있으나,이 건은 각성상태에서 증상과 연관된 심전도(서맥이나 동휴지)가 확인되지 않아 자200나 심박기거치술의 요양급여를 인정하지 않았다. 이밖에 2017년 12월 진료심사평가위원회에서 심의한 세부 내용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와 요양기관업무포털에서 조회할 수 있다. 연 번 심의사례 1 증상과 서맥과의 관련성이 명백하지 않은 상황에서 시행한 자200나 심박기거치술 요양급여 인정여부 2 심율동
아주대병원 알레르기내과가 세계알레르기학회(WAO) 2018 우수 센터에 선정됐다. 세계알레르기학회가 지정한 우수 센터는 아시아에서 일본 사가 미하라 국립병원이 유일했으나 이번에 한국의 아주대병원과 서울대병원, 일본 국립아동건강연구센터(National Center for Child Health & Development)가 우수 센터 대열에 합류했다. 세계알레르기학회는 알레르기 분야에서 연구와 진료, 교육(특히 알레르기 의사 수련) 등 업적이 뛰어나 세계 알레르기학 발전에 기여한 기관을 대상으로 우수 센터(WAO Centers of Excellence)를 선정하고 있다. 1994년에 설립된 아주대병원 알레르기내과는 집먼지 진드기, 꽃가루 등에 대하여 과민한 면역반응으로 발생하는 알레르기 천식, 비염, 아토피피부염, 두드러기, 약물 알레르기와 같은 질환을 전문적으로 진료하고 연구한다. 현재 아주대병원 알레르기내과는 외래환자 진료건수 월평균 약 3천2백 건, 알레르기 면역요법 주사 1천9백 건을 유지하는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진료를 수행하고 있으며, 질병의 원인 규명과 새로운 치료법 개발 연구도 활발하여 교원 1인당 연간 약 5~6건의 SCI급 논문을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직원급식 만족도 향상을 위해 ‘건강한 급식문화 정착 캠페인’을 진행했다.인천성모병원 영양팀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직원들에게 맛있고 즐거운 식사를 제공하고, 더불어 음식물 쓰레기 감량을 통한 급식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개선활동으로 ▲효율적인 배식을 위한 자율배식대 위치 변경 ▲메뉴의 다양화와 적온 배식을 위한 직화구이 코너신설 ▲직원의견 반영한 신메뉴 개발 ▲잔반제로 이벤트 등을 실시하였다. 이러한 활동의 결과로 2016년 대비 직원식 만족도가 평균 6% 이상 상승하였고, 1인 잔반량은 18.5% 감소 했다.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영양팀 노미나 파트장은 “식사시간은 업무의 긴장을 풀고 잠시나마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교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중요하다”며 “특히 교직원들의 인식개선과 적극적인 실천 덕분에 2017년 480kg의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등 목표 이상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GSK 컨슈머헬스케어(한국법인 김수경 사장)가 임직원들의 일과 가정의 균형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에 부여되는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 지난 5일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가족친화인증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핵심 사업으로,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 제15조’에 근거하여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적 기업 문화 조성 등의 준수사항을 충족한 기업 및 공공기관에게 부여하고 있다. GSK 컨슈머헬스케어는 과학 기반의 우수한 제품을 선보이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지난 2015년 3월 한국법인 출범 이래 임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과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정착시켜 가족친화기업으로 신규 인증되었다. 인증은 2017년 12월 1일부터 3년 간 유효하다. 서류심사 및 현장심사에서 특히 주목 받은 것은 임직원 및 그 가족의 건강을 지원하는 ‘GSK 헬스&웰빙’ 프로그램이었다. 이는 GSK 임직원과 가족에게 성인 및 영유아 예방접종, 심혈관계 질환/당뇨 검사 및 치료, 암 검진, 금연치료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유연근무제도, 자녀출산 및 교육지원 등과 함께 높은 점수를 받았다. 기념식에
# 은퇴 후 등산, 골프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는 장재훈 (66세, 남)은 동년배에 비해 건강 체질을 자랑하는 중년이다. 그런데 최근 고열과 복통, 설사로 크게 아팠던 것을 생각하면 아직도 아찔하다. 처음에는 단순 감기로 생각하고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 줄 알고 넘겼지만 갈수록 증세가 심해지더니 결국 응급실까지 실려갔다. 검사 결과, 노로 바이러스로 밝혀져 한동안 입원 생활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올해도 여전히 겨울철 급성 장염을 일으키는 노로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노로바이러스(Norovirus)는 비세균성 급성위장관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의 한 종류이다. 1968년 미국 오하이오주 노웍(Norwalk)에 있는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급성위장관염 환자의 대변에서 발견된 바이러스로 표준형은 노웍바이러스(Norwalk virus)이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은 연중 내내 발생하지만 특히 겨울부터 초봄 (12월~4월) 사이에 집중된다. 대부분 바이러스는 기온이 떨어지면 번식력이 떨어지지만 노로바이러스는 오히려 낮은 기온에서 활동이 활발해지기 때문이다. 대개 감염자의 배설물이나 구토물에 기생하며 감염자의 배설물이나 구토물에 접촉된 후 감염이 되며 바이러스에 오염된
서울대병원 신경과 정한길 연구원이 미국 심장뇌졸중협회 주최로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국제뇌졸중학회에서 ‘뇌졸중 기초과학상(Stroke Basic Science Award)’을 수상했다. 국제뇌졸중학회는 뇌졸중 분야 최고 권위의 학회로, 뇌졸중 기초과학상은 뇌졸중을 대상으로 한 실험실 기반의 기초 및 중개연구에서 최고의 성과를 보인 연구자에게 수여된다. 정한길 연구원은 서울대병원 신경과 이승훈 교수의 지도하에 수행한 ‘생체친화적 아미노카프론산-세리아 나노입자를 활용한 지주막하출혈 치료’ 라는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승훈 교수팀은 성균관대 화학공학과 김재윤 교수팀과 함께 강력한 활성산소 제거 효과를 가진 생체친화적 세리아 나노입자를 개발했고, 이를 지주막하출혈에 적용해 탁월한 치료 효과를 입증했다. 정 연구원은 “지주막하출혈 치료제 개발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연구가 높은 평가를 받아 기쁘다”고 말했다. 정한길 연구원은 뇌졸중 분야 17편의 논문을 집필하는 등 활발한 학술 활동을 하고 있으며, 생체친화적 세리아 나노입자를 활용한 난치성 중증질환 약제 개발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개발 업체를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 맞춤형 기술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술상담은 기능성 소재 연구결과에 대한 활용도를 높이고 제품화 기술지원을 통해 업계가 시장 진입을 더욱 쉽고 빠르게 진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하였다. 기술상담을 원하는 업체가 신청하면 기술수준을 분석하여 연구단계에 따라 맞춤형 상담 내용으로 지역별로 진행할 예정이다. 상담 내용은 ▲원료 인정을 위한 제출자료 작성방법 ▲원료표준화를 위한 지표성분 설정 ▲안전성 및 기능성 제출자료 범위 등입니다. 안전평가원은 이번 기술상담이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인정과 제품 개발을 지원하여 관련 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외국 제약사가 해외에서 판매되는 의약품 가운데 국내 제약사에 제제기술을 이전한 재심사 대상 의약품의 경우국내제약사에 위탁 제조가 가능해졌다. 외국제약사의 위탁 제조가 늘어날 경우 국내 제약사의 공장 가동율이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전망돼 한국제약산업의 안정적 성장 기반 확대가 점쳐지고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31일외국 제약사가 국내 제약사에 제제기술을 이전한 재심사 대상 의약품과 희귀의약품 등에 대해서는 국내 제조시설 없이도 위탁제조판매업 신고로 해당 품목을 허가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 규칙」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개정안은 지난해 10월 개정‧공포된「약사법」에 대한 하위법령을 정비하기 위한 것으로 해외 의약품의 우수한 제제기술 이전을 통해 국내 제약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은 ▲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의약품 중 위탁제조판매업 신고 대상 확대 ▲‘임상시험’과 ‘생물학적동등성시험’의 실시기준, 준수사항 등을 통합관리 ▲의약외품 표시‧기재사항 강화 등이다.‘생물학적동등성시험’의 경우 그 동안 ‘임상시험’과 별도로 실시기준, 준수사항 등을 정하여 적용해 왔으나, 앞으로는 임상시험과
차세대 연구중심병원 향해 쾌속 질주하고 있는 명지병원이 산학연병 공동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바이오벤처 (주)캔서롭(구 엠지메드)과의 정기적인 통합 워크숍을 통해 공조체제를 견고히 하고 있다. 명지병원(병원장 김형수)은 지난 30일 오후 병원 B관 5층 뉴호라이즌힐링센터에서 2018년 제1차 명지병원-캔서롭 통합 워크숍을 개최하고 상호 연구진들 간의 교류와 연구모델에 적합한 공통 연구 과제를 논의하는 기회를 가졌다. 김세철 의료원장과 김형수 병원장, 박상준 연구부원장을 비롯하여 교수 30여 명과 캔서롭 연구진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제1차 통합 워크숍에서 김세철 의료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8년 핵심 경영 전략인 ‘신의료기술 개발과 연구역량 강화’는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이미 가능성 있는 기술력을 보유한 바이오 업체를 통한 연구개발의 촉매제로 활용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라고 말했다. 명지병원은 이왕준 이사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캔서롭(구 엠지메드)의 원천 기술과 캔서롭이 지분을 가지고 있는 영국 Oxford Cancer Biomarker, 또한 새롭게 인수 추진 중에 있는 바이오벤처 Oxford VacMedix 의 기술을 이러한 촉
멀츠 코리아(대표 유수연)가 지난 21일부터 ‘정품 울쎄라’ 국내 직접 판매에 나섰다. ‘정품 울쎄라’는 미국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고강도집적초음파(MFU-V; Micro focused Ultrasound with Visualization) 리프팅 의료기기로 미세 고강도 초음파를 피부에 조사하여 피부 표면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피부 속 깊이 근건막층을 자극하는 기술을 통해, 전반적으로 피부를 수축시키고 콜라겐 재생을 유도한다. 또한 FDA에서 승인 받은 실시간 영상화면 기술과 정확한 에너지 전달 기술로 안전하고 정밀한 시술이 가능하기 때문에, 검증 받은 안전성과 효과로 리프팅 기기 시장의 리더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울쎄라를 이용한 리프팅 시술은 지난해 5월, 전 세계적으로 시술 100만 건을 달성 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다. 멀츠 코리아 유수연 대표는 “멀츠 코리아는 앞으로 울쎄라 국내 직접 판매를 통해 의사와 소비자에게 멀츠가 자랑하는 더 향상된 서비스와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으며 “유일하게 FDA 승인을 받은 초음파 리프팅기기를 보유한 에스테틱 리딩 브랜드로서 더 많은 임상자료와 교육 서비스를 의사와 소
혈행개선 등 효능을 광고하는 제품에 불법 혼입된 고지혈증치료제 성분을 비롯 성기능 개선 등 효능을 광고하는 식품 등에 국내에서 수입 및 판매가 금지된 부테아수페르바 성분을 첨가해 제조하는 부정 의약품 및 식식품의 설자리가 없어질 전망이다. 또 알레르기 염증, 비염 등 효능을 광고하는 식품 등에 알러지질환 치료 목적으로 사용하는 항히스타민제 성분을 첨가해 판매하거나국내에서 식용으로 사용할 수 없는 식품 첨가물인 규산알루미늄칼륨이 혼입된 주류(일명:우주술)도발본색원이 가능해 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등칡’ 등 부정‧불법 식‧의약품에 사용되는 원료 분석법(7건)을 개발‧확립하여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은 제품을 신속, 정확하게 검사하고 유통을 차단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기존 검사법을 피하기 위하여 시판중인 의약품 성분의 화학구조를 변경한 발기부전치료제 유사성분 등을 분석할 수 있도록 기존 운영 중이던 분석법(7건)의 대상성분을 추가‧개정하였다. 새롭게 개발하거나 개정한 분석법은 건강기능식품 등에 의약품성분을 불법으로 혼입하여 제조·수입하였거나 기존 의약품 성분의 구조를 변경한 유사물질을 혼입한 제품 등을 신속히
중국 최고의 영화 '첨밀밀'OST (월량대표아적심)의 주인곡 중국 국민가수 헤라(웬청씐)가 본격적으로 한국 활동을 예고했다. 중국 국민가수 헤라(웬청씐)는 건강하고 활발한 활동을 위해 '골타 요법'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유명 의사 '유홍석 원장'(본케어한의원)을 만났다. 헤라(웬청씐)는 유홍석 원장이 야심 차게 내놓은 치료법 골타 요법에 대한 소식을 듣고 지인을 통해 서둘러 만남을 가졌다는 후문이다. 헤라(웬청씐)는 중국에서 유명가수로 활동하다 영화'첨밀밀'OST 하나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던 가수이며 수많은 가수들이 그녀의 노래를 리메이크할 정도로 많은 사랑받았다. 십여전 부터 한국에 대한 관심을 가졌던 그녀는 중국에서의 인기를 잠시 내려놓고 한국으로 들어와 활동을 넓혀가기 시작하면서 점차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본케어한의원 유홍석 원장 역시 영화 '첨밀밀' 팬이었다고 한다. 영화보다 OST가 더 유명한 만큼 헤라의 노래를 기억하고 있다고 한다. 유 원장은 보도자료를 통해'앞으로 헤라(웬청씐) 씨의 왕성한 활동을 위해 건강관리에 적극 도움을 주겠다.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한편 헤라(웬청씐)는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과의 만남을 갖고 다문화
국민적 스타로 떠오른 정현 선수의 테니스 입문 동기가 어릴적 약시 극복을 위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어린이의 눈 질환은 태반이 약시와 근시다. 아이의 눈은 18세까지는 계속 성장을 하기 때문에 조기 발견과 빠른 교정 및 치료와 함께 부모의 관찰이 중요하다. 새학년을 앞둔 1~2월 겨울방학기간은 평소 미뤄온 자녀 눈 건강을 점검할 수 있는 기회다. 부모는 자녀가 TV앞으로 바싹 다가가 시청하거나, 평소보다 눈을 자주 깜박거리거나 찡그린다든지, 학습 시에 집중력이 떨어진 모습이 보인다면 근시가 왔는지를 의심 해봄직하다. 우선, 안과 및 안경원을 방문하여 눈의 건강 및 시력 상태를 진단받는 것이 순서다. 검안을 통해 근시 외에도 다른 눈의 질환을 발견할 수도 있다. 특히 요즘 아동 및 청소년들은 지나친 학습량과 컴퓨터게임,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 과다사용으로 예전보다 근시 발병에 취약한 환경이다. 근시로 시력이 저하된 경우, 가급적이면 안경을 쓰는 것이 유리하다. 안경렌즈 종합 제조사 케미렌즈는 “18세 이하 연령대의 눈은 성장기에 있어, 아동용 근시완화렌즈 착용으로 근시진행을 부분 완화 시켜줄 수 있다”고 말했다. 원천적인 근시 치유가 쉽지는 않지만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