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결제 서비스 및 PG 시스템 구축 전문업체인 인피니소프트(대표 황인철)는 제주렌트카㈜에 ‘이노페이(INNOPAY)’ ARS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제주렌트카㈜는 제주도 내 최다 데스크(영업지점)를 보유하고 있으며, 제주렌트카㈜만이 가능한 제주도 모든 지점에서 바로드림 서비스 대여와 반납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도착 후 기다릴 필요 없고, 차량외관으로 인한 문제발생의 소지가 없다. 또한 간편한 연료반납 서비스로 배차부터 반납까지 40년의 경험이 녹아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제주렌트카㈜는 인피니소프트와 계약을 맺고 상담원 ERP 시스템과 온라인 렌트카 예약사이트에 ARS결제 서비스를 적용했다. 이로써 고객에게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인피니소프트의 ARS결제 서비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가상 ARS번호를 이용하는 모바일 신용카드 ARS결제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상담원 전화결제, 온라인 결제 및 모바일 결제 시에 구매자(결제자) 본인의 휴대폰으로 발송된 가상ARS번호를 클릭하면 자동으로 ARS 점유자 인증 후 ARS 음성 안내에 따라 카드 결제가 진행되는 서비스이다. 국내 유일의 등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은 진단검사의학팀 황성준 팀장이 대한임상병리사협회 인천광역시회 제 17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30일 밝혔다. 대한임상병리사협회 인천광역시회는 최근 인천로얄호텔에서 제37차 정기대의원 총회를 열고 △회장 이·취임식 △2017 사업 및 결산 보고 △2018년도 사업계획 예산안 승인 △정관 개정안 심의 등을 진행했다. 이날 열린 이·취임식에서 제 16대 회장직을 수행한 김철민 전임회장(인하대병원 진단검사의학팀)은 “그 동안 우리 협회를 이끌어 온 원동력은 1500명 회원분들의 노고와 협력이었다”며 “새롭게 인천임상병리사협회를 이끌어 나갈 신임회장을 잘 도와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성준 신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화합과 소통으로 회원들의 권익보호 및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학술진흥 사업을 통해 회원들이 보건의료전문가로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임회장의 노고를 치하하며 “임상병리사의 학술교육, 봉사활동, 지역 유관 기관과의 협력으로 국민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하는 인천시회가 되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세화피앤씨가 코나인터내셔널과 중국 독점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1년간 1천만달러(한화 106억원) 규모의 제품을 코나인터내셔널을 통해 중국시장에 공급한다.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 252500)는 해외유통전문기업 코나인터내셔널(대표 김병우)과 화장품 브랜드 '모레모' 라인 등 주력제품에 대한 중국 총판권을 제공하기로 합의하고, 29일 서울 송파구 소재 세화피앤씨 서울사무소에서 양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중국 독점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코나인터내셔널'은 대규모 B2B 플랫폼 '케이타오24'(ktao24.com)를 운영중인 중국 B2B 전문유통기업으로, 2016년 회사 설립과 동시에 중국 대형 유통벤더사와 직접 계약을 맺고, LG생활건강, 애경, 대상 등 국내 대기업의 제품과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중국내 대형마트, 편의점과 B2B 사이트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공급하고 있다.세화피앤씨는 코나인터내셔널을 통해 화장품 브랜드 '모레모' 라인 전제품을 포함, '리체나', '하이스피디', '비해피' 등 염색제류 제품을 중국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다. 코나는 오는 3월경부터 대대적인 마케팅을 진행하는 등 계약 첫 해에 1천만달러 규모의 제품을 자체 유통채널을
13월의 월급이라 불리는 연말정산은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보너스가 될 수도 세금폭탄이 될 수도 있어 직장인들의 관심이 높다. 하지만 다양한 변수와 준비할 서류가 많아 정당히 돌려받아야 할 세금을 놓치는 경우가 있다.이를 위해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지난 22일~27일까지 교직원을 위한 연말정산 지원서비스를 실시했다.재무경리팀이 주축이 되어 실시한 연말정산 지원 서비스는 ▲연말정산을 어려워하는 신규직원을 위한 교육실시 ▲세금환급액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연말정산 시뮬레이션 ▲환자진료로 바쁜 의료진을 위한 1:1 컨설팅 ▲변경된 연말정산에 따른 필요서류 안내 등 교직원들의 편의와 만족도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재무경리팀 이승훈 팀장은 "교직원들의 세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 작년부터 연말정산 지원 서비스와 가정산결과 미리보기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며 “연말정산 시 최적의 조합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2018년 1월, 서울대병원은 정밀의료 강화를 통해, 최상의 암 치료를 제공하고자 암 정밀의료 플랫폼을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 지난해부터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기반 유전자 패널검사에 선별급여가 적용됨에 따라 국내 의료환경에서 정밀의료 실현 가능성이 높아졌다. 검사를 위한 인프라 구축뿐만 아니라, 방대한 유전체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플랫폼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서울대병원은 암 정밀의료 플랫폼 사이앱스(Syapse)를 도입, 임상과 유전체 데이터를 통합해 유전체 해석을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암환자에게 효과적이고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전 병원정보시스템에서는 임상과 유전체 데이터가 분리된 단편적 해석였지만 사이앱스는 한 화면에 통합된 임상/유전체 데이터 분석기반을 제공하는 강력한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의료진이 최적의 치료법을 검색하고 암치료 과정에서 획기적 개선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암 환자 데이터를 안전하게 유지하면서 다수의 관련 전문 의료진이 임상/유전체 데이터를 공유해 논의할 수 있는 장을 만들었다.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의학적 판단을 하는 근거중심 정밀 암 치료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병원장 신응진)이 지난 29일 원내 향설대강당에서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 초청 강연을 열었다. 이번 강연은 병원 측이 교직원들에게 폭넓은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직장생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봉주 선수는 ‘인생은 마라톤이다’를 주제로 자신의 인생역경을 예로 들며 ‘인생 완주법’을 강연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봉주 선수는 여러 핸디캡과 역경을 극복한 자신만의 비결로 “▲규칙의 힘을 믿고 꾸준히 준비해라, ▲페이스메이커를 곁에 둬라, ▲힘든 순간인 데드포인트를 절대 포기하지 마라” 3가지를 꼽았다. 이어 “우리 인생에서 어려움은 시차를 두고 누구에게나 온다. 좌절하지 말고 규칙의 힘을 믿고 잘 준비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인생의 참맛을 느끼기 바란다”고 말했다. 신응진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장은 “교직원들에게 직무 교육 외에도 인문학 강연 등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해 실력을 갖춘 직원·병원이 되고자 한다. 이번 강연이 직원들이 앞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큰 용기와 희망을 갖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모니터는 눈높이와 맞춰서, ‘거북목’ 예방 장시간 모니터를 내려다보면 목이 거북이처럼 앞으로 구부러질 수 있다. 거북목증후군은 목 주위 근육이 굳어지면서 목의 배열이 일자 형태로 변하는 증상이다. 정상적인 목은 오목한 C자형인데 반해 거북목은 직선화되면서 머리 무게를 분산시키지 못한다. 목덜미가 뻣뻣해지고 목과 어깨 통증, 심하면 편두통이나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경희대병원 재활의학과 전진만 교수는 “모니터의 높이는 눈높이와 맞출 수 있도록 높게 위치하는 것이 좋다”라며 “허리와 가슴을 똑바로 펴면 목은 자연스럽게 C자 형태를 유지하기에 앉을 때 허리를 의자 등받이에 붙이고 등과 가슴을 일자로 펴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실내온도 18~22도, 습도 60%이상으로 ‘안구건조증’ 예방 안구건조증은 눈물샘의 기능 저하로 눈물이 제대로 생성되지 못하는 질환이다. 직장인은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많고 난방으로 인해 공기 중의 수분이 증발해 안구건조증이 발생하기 쉽다. 깨끗한 실내공기는 눈 건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실내 온도는 18~22도로, 습도는 60% 이상 유지하며 수시로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도 도움 될 수 있다. 경희대학교병원 안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는 지난 1월 25일, 건강검진고객 30여명을 초청하여 서초구 예술의 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전시중인 『알베르토 자코메티 展』을 단체 관람 했다. 단체관람 행사는 고객 대상 멘탈 피트니스 프로그램 ‘윤대현 교수와 함께하는 문화 힐링 아카데미’의 기획 중 하나로, 소진된 감성을 문화체험으로 충전하여 건강한 일상을 영위하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정신건강의학과 윤대현 교수는 전시 관람에 앞서 참석자들에게 “인간의 절대 고독과 상처를 표현한 20세기 최고의 조각가로 꼽히는 알베르토 자코메티의 작품을 감상하면서 한계로 가득한 자신의 본질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용기를 얻을 수 있길 바란다”고 전시를 소개했다. 이어 전문 도슨트의 투어가 1시간 가량 진행된 후 자유롭게 작품을 감상하는 시간이 이어졌다.이번 행사에 초청된 고객들은 “훌륭한 전시를 감상하고 삶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정신건강의학과 윤대현 교수는 대한민국 최초로 검진센터 내에 ‘멘탈 피트니스 클리닉’을 열어 현대인의 스트레스와 정신건강에 대한 성찰을 계속해왔다. 그는 MBC와 KBS 라디오 및 TV 출연과 일간지 칼럼을
갑상선암은 근 10년간 남녀 통틀어 우리나라 암발생률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는 가장 흔한 암이다. 진행속도가 느리고 수술 후 예후도 좋아 거북이암, 착한 암이라 불린다. 때문에 최근에는 암이 발견되더라도 수술을 권하지 않는 경우도 많고, 환자 스스로도 심각한 증상을 느끼지 못해 수술을 미뤄두기도 한다. 하지만 갑상선암도 암은 암이다. 실제로 갑상선암 환자에서 근처 림프절 침범이 빈번하게 관찰되고, 방치하면 드물게는 뼈나 폐로 원격 전이되기도 해 주의가 필요하다. 갑상선암은 수술은 언제 하는 것이 좋을까? 우리나라 암 발생 1등암 ‘갑상선암’ 갑상선암은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이는 암이다. 미국 암발병 통계에 따르면 2002년 갑상선암의 발생은 1973년에 비해 2.4배 증가했다. 우리나라에서도 2008년부터 현재까지 전체 암 발생률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중앙암등록본부 2016년 자료에 따르면 2014년에 발생한 전체 암 217,057 건 중 갑상선암이 30,806건을 차지해 전체 암발생의 4.2%로 1위를 차지했다. 검사방법 발달로 갑상선암 진단 크게 증가 갑상선암의 급속한 증가는 진단방법의 발달이 가장 큰 이유다. 과거에는 손으로 만져지는 갑
충북대학교병원은 지난 26일에 서관 9층 직지홀에서 충북도내 청소년 서포터즈 (프랜즈) 2기” 발대식을 가졌다. 작년 8월에 발족한 프랜즈 1기에 이어 충북대학교병원 프랜즈 2기는 2018년 동계 학생자원봉사활동을 참여한 학생들 중에 참여를 원하는 35명의 학생들로 선발되었다. 이날 발대식과 함께 본격인 활동에 들어가게 된 프랜즈 2기는 앞으로 봉사활동을 통해 경험한 병원에 대한 기사 모니터링, SNS 친구 맺기 등 온라인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충북대학교병원을 지역사회에 알려 친밀감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고려대 구로병원 의료기기 사용적합성 테스트센터(센터장 이흥만)는 26일(금) 오후 1시 의생명연구센터 1층 대강당에서 ‘제 10회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 심포지엄’을 개최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 심포지엄은 ‘기업-병원 연계연구와 체외진단용 기기 신기술과 최신 동향’을 주제로, 고려대 구로병원 의료기기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후원하여 개최됐다. 고려대 구로병원 한승규 병원장, 이흥만 센터장,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맹은호 소장을 포함한 약 150여 명의 참석자들이 모인 가운데 치러진 이번 행사는 의료기기 개발 중소기업과 병원의 연계, 개발 인프라 확충, 전문 연구팀의 컨설팅 등 의료기기 개발 중소기업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알찬 내용들로 꾸며졌다. 총 3개의 세션(▲기업-병원 연계 연구와 제품 개발 ▲최신 의료기기 신기술 및 동향 ▲의료기기 인허가/임상시험)으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국립암센터 조영호 교수와 중앙대학교 융합공학부 이민호 교수,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의 맹은호 소장이 각각 좌장으로 나서 의료기기 업체 및 각 분야 관계자들과 함께 심도 깊은 토론을 나눴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26일 “대국민건강선언문 영문판” 출간기념식을 개최해, 선언문 발간을 위해 처음부터 함께 노력한 TFT 위원, 저자 및 관계자 등과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세계적으로 찾아보기 힘든 포괄적 건강수칙인 ‘대국민건강선언문’은 의료계 최고 권위를 표방하는 대한의사협회에서 42명의 의료계 각 분야 전문가, 25개 학회 및 유관단체와 심도 있는 논의와 검토과정을 거쳐 작성한 결과물로, 작년에 치러진 제35차 종합학술대회에서 처음 공표되어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일상생활에서 꾸준하게 관심을 갖는 금연, 절주, 운동, 숙면에서부터 국가적 현안인 미세먼지, 최근 떠오르는 스마트기기 부작용까지 국민들의 100세 건강을 위한 주제를 폭넓게 다루고 있어, ‘건강생활의 10계명’이라 할 만큼 건강수칙이 집약돼 있다. 의협은 대국민건강선언문을 우리나라 국민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보급하여 건강지식을 널리 전하고 건강생활을 실천토록 하기 위해 영문판 제작에 나섰다고 밝혔다. 세계 최초로 건강 십계명을 내세워 한국의 저명한 전문가들이 모여 집필한 도서로서 국민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는 점을 강조하여 Bookshelf(NIH) 등재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은 연결회계 기준으로 2017년도 9,166억원의 매출과 837억원의 영업이익, 705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잠정 공시했다. R&D 부문은 제약업계 최고 수준인 1,707억원(매출대비 18.6%)을 투자했다. 작년 총 매출은 전년대비 3.8% 성장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12.3%, 132.7% 증 가했다. 회사측은 전년대비 실적이 대폭 개선되면서, 2016년 라이선스 수정 계약 등 여파 에 따른 실적 부진은 완전히 해소됐다고 설명했다. 작년 한미약품은 자체 개발한 주력 제품들이 고르게 성장하면서 안정적 성장세를 이어갔다. <한미약품 2017년 잠정 경영실적> 단위=억원/연결기준 구분 2017년 누적 2016년 누적 증감 매출 9,166 8,827 339(3.8%) 영업이익 837 268 569(212.3%) 순이익 705 303 402(132.7%) R&D 1,707 1,626 81(5.0%) 주력 제품인 아모잘탄패밀리 제품 3종(고혈압치료 복합신약)과 로수젯(고지혈증치료 복합신약), 구구∙팔팔(발기부전치료제), 한미플루(독감치료제) 등의 안정적 성장이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 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의약품·의약외품‧화장품‧의료기기 등 의료제품 개발을 지원하기 위하여 올해 67종의 의료제품 관련 가이드라인을 제‧개정할 계획이다. 올해 제정되는 가이드라인은 42종이고 개정되는 가이드라인은 25종으로 의료제품 개발자 등의 이해를 돕고 허가‧심사의 예측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분야별로 제‧개정되는 가이드라인은 ▲의약품 27종 ▲바이오의약품 9종 ▲한약(생약)제제 5종 ▲의약외품 2종 ▲화장품 4종 ▲의료기기 20종이다. -2018년 의료제품 허가심사 가이드라인 제·개정 목록 (의약풒) 구분 연번 명칭 담당부서 일정 제정 17개 1 의약품 금속불순물 평가 및 관리 질의응답집 의약품규격과 ’18.02 2 다지역임상시험 계획 및 설계 가이드라인 소화계약품과 유전자재조합의약품과 ’18.05 3 의약품 비임상시험 가이드라인 질의응답집 종양약품과 유전자재조합의약품과 ’18.06 4 임상시험 결과보고서 작성 가이드라인 종양약품과 유전자재조합의약품과 ’18.06 5 임상시험 대조군 선택, 비교 평가방법 등에 대한 가이드라인 종양약품과 생물제제과 ’18.06 6 원료의약품 개발 및 제조 품질심사 가이드라인 질의응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재태, 이후 대구첨복재단)은 ‘FGFR4 키나아제 간암 표적치료제’를 개발해 기술이전한다고 1월 29일 발표했다. 대구첨복재단은 2015년 12월 ‘생체정보 모니터링 시스템’, 2016년 4월 ‘갑상선암 치료제’와 12월 ‘급성골수백혈병 치료제’, 2017년 4월 ‘뇌암치료제’와 6월 ‘치매 억제제’를 개발해 기술이전한데 이어 6번째 기술이전을 이뤄냄으로써 비교적 짧은 기간에 여러가지 성과를 냈다. 대구첨복재단은 1월 29일(월) 대구첨복재단 본부동 4층 대회의실에서 대구첨복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센터장 손문호, 이후 신약센터)와 가천대학교가 공동개발한 ‘FGFR4 키나아제 간암 표적치료제’를 이뮤노포지㈜에 기술이전하는 협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치료제(선도물질)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공분야 기초연구사업(간암 암화기전에 있어서 FGF19-FGFR4 신호체계의 생물학적 역할 규명 및 FGFR4 특이적 저해제 개발, 과제번호 : 2015R1A2A2A04004063)과 대구시 지원사업(카이네이즈 저해 신규 항암제 개발, 과제번호 : 2016010026)을 통해 신약센터 최환근 박사팀과 가천대학교 안성민 교수팀이 공동으로 도출한 물